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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오롱생명, ICC 소송서 패소…日 제약사에 430억원 지급해야 2021-01-12 12:03:29
"기술수출, 연골유래세포 전제로 체결했으나 293유래세포로 드러나" (서울=연합뉴스) 김잔디 기자 = 코오롱생명과학이 골관절염 유전자 치료제 '인보사'를 기술수출했던 일본 미쓰비시다나베제약에 430억원을 물어주게 됐다. 코오롱생명과학은 국제상업회의소(ICC)에서 미쓰비시다나베에 인보사의 기술수출 계약금...
트럼프 맞은 코로나19 치료제…금지된 태아세포 사용해 제작 2020-10-09 11:32:11
"나를 치유했다"고 극찬한 리제네론의 치료제 개발 과정에서 태아의 세포조직이 사용된 것이다. 알렉산드라 보이 리제네론 대변인은 "REGN-COV2의 바이러스 중화 능력을 검사하기 위해 '293T' 세포계를 사용했다"며 "다만 다른 과정에는 일절 사용되지 않았다"고 말했다. 293T는 1970년대 낙태된 태아의 콩팥 조직...
트럼프 투약한 코로나19 치료제, 개발과정에 태아세포 사용 2020-10-09 11:23:42
과정에서 태아의 세포조직이 사용된 것이다. 알렉산드라 보이 리제네론 대변인은 "REGN-COV2의 바이러스 중화 능력을 검사하기 위해 '293T' 세포계를 사용했다"면서 "다만 다른 과정에는 일절 사용되지 않았다"고 말했다. 293T는 1970년대 낙태된 태아의 콩팥 조직에서 나온 세포계다. 트럼프 대통령이 REGN-COV2와...
코오롱 인보사 기사회생…美서 임상 재개 2020-04-12 17:32:15
세포 대신 신장세포(293세포)가 들어가 있다는 사실이 발견되자 나온 결정이었다. 당시 FDA는 임상 중단 해제를 위한 요구 사항으로 △임상시험용 의약품 구성 성분의 특성 분석 △성분 변화 발생 경위 △향후 조치사항 등을 포함하는 보고서 제출을 요청했다. 지난해 9월엔 1차 제출한 자료를 보완해 시험 자료를 추가로...
금주(1월 17일~23일)의 신설법인 1231개 2020-01-23 17:31:37
잡화 도.소매업)서울특별시 중구 다산로 293 4층 에이치-26호 (신당동,디오트) ▷리얼리플레이스(신연이·100·화장품 도.소매업)서울특별시 마포구 월드컵북로54길 12 9층 (상암동,디지털매직스페이스) ▷마라투즈(김금화·10·음식료품 도소매업)서울특별시 용산구 이태원로23길 16 1층...
"인보사 투여환자 90% 등록 완료…19개 병원 배정" 2019-12-24 10:30:00
주성분 중 하나가 허가 사항에 기재된 연골세포가 아닌 종양 유발 가능성이 있는 신장 세포(293유래세포)로 드러나 허가가 취소됐다. 이에 따라 식약처는 인보사를 투여한 환자의 이상반응 등을 파악하고자 15년간의 장기추적조사를 시행하기로 하고, 한국의약품안전관리원의 '약물역학 웹기반 조사시스템'에...
복지부 '인보사' 사태 코오롱생명 혁신제약기업 인증 취소검토 2019-10-30 06:00:10
연골세포가 아닌 종양 유발 가능성이 있는 신장 세포(293유래세포)로 드러나 논란을 일으켰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3월 31일 중앙약사심의위원회를 열어 코오롱생명과학에 자발적으로 인보사의 제조·판매 중지하도록 조처를 내렸다. 식약처는 이후 5월 28일 인보사의 품목허가를 취소하겠다고 발표했고, 코오롱생명과학에...
인보사 투여환자 장기추적조사 시작…"일산병원서 2명 시작" 2019-10-07 12:08:33
연골세포가 아닌 종양 유발 가능성이 있는 신장세포(293유래세포)로 드러나 논란을 일으켰다. 식약처는 지난 3월 인보사의 제조·판매를 중지한 후 조사를 거쳐 5월에 허가를 취소하겠다고 발표했고, 코오롱생명과학에 해명 기회를 주는 청문 절차를 거쳐 7월에 취소 처분을 확정했다. jandi@yna.co.kr (끝) <저작권자(c)...
정춘숙 의원 "코오롱생명 인보사 허가과정 '비정상적'" 2019-10-07 06:05:00
하나가 허가 당시 제출한 자료에 기재된 연골세포가 아닌 종양 유발 가능성이 있는 신장 세포(293유래세포)로 드러나 논란을 일으켰다. 식약처는 3월 31일 중앙약사심의위원회를 열어 코오롱생명과학에 자발적으로 인보사의 제조·판매 중지하도록 조처를 내렸다. 식약처는 이후 5월 28일 인보사의 품목허가를 취소하겠다...
인보사 투여환자 4명중 1명꼴 이상반응 시스템 등록 안 해 2019-10-07 06:00:01
연골세포가 아닌 종양 유발 가능성이 있는 신장세포(293유래세포)로 드러나 논란을 일으켰다. 식약처는 지난 인보사의 3월 제조·판매를 중지한 후 조사를 거쳐 5월에 허가를 취소하겠다고 발표했고, 코오롱생명과학에 해명 기회를 주는 청문 이후 7월에 취소 처분을 확정했다. shg@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