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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재 '검사 탄핵' 이창수 등 당사자 신문키로…24일 변론종결 2025-02-17 16:46:42
검사 3명의 탄핵심판에서 피청구인 당사자 신문을 하기로 했다. 문형배 헌재소장 권한대행은 17일 이 지검장과 조상원 4차장, 최재훈 반부패2부장의 첫 변론에서 "당사자 본인 신문에 대해 재판관 평의 결과 이렇게 조율했다"고 밝혔다. 앞서 이들을 탄핵소추한 국회 측은 지난달 22일 열린 3차 변론준비기일에서 이 검사장...
어선사고 이달만 사망·실종 29명…정부, 해양안전 특별경계 2025-02-17 16:05:01
13일부터 3월 15일까지 해양안전 특별경계 강화 기간으로 정하고, 해경 함정 전진 배치, 24시간 비상 출동 태세 유지 등 긴급구조 대비·대응 체계를 강화하기로 했다. 지방자치단체는 어선 내 안전설비(구명조끼, 통신기기, 화재 경보장치) 구비 상태 특별점검 및 어업인의 필수 안전수칙 준수 계도를 강화할 예정이다....
'뉴욕시장 공소취소 지시'에 검사 7명 줄사직으로 트럼프에 항거 2025-02-16 12:49:56
사직했다. 에밀 보브 법무부 부장관 직무대리가 공소취소 지시를 내리면 담당 검사가 사표를 내고, 그 대신 다른 검사를 찾아 지시를 내리면 그 검사가 또 사표를 내는 방식으로 연쇄 사직이 이뤄졌다. 결국 공소취소 요청서는 보브 부장관, 법무부 공공청렴부 소속 에드워드 설리번 검사, 형사국 앙트와넷 베이컨 검사 등...
'초등생 관원' 성추행한 태권도 관장…일본 갔다가 결국 2025-02-16 08:03:50
따르면 의정부지법 형사11부(오창섭 부장판사)는 성폭력범죄의처벌등에관한특례법 위반(13세 미만 미성년자 유사성행위) 혐의로 구속기소 된 30대 남성 A씨에게 징역 3년 6개월을 선고했다. A씨는 2017년부터 경기 의정부시에서 태권도장을 운영하며 2019년 7월 통학버스 안에서 관원인 9세 여아 B양을 성추행했다. 그는...
5년6개월 이어진 LS전선·대한전선 '특허침해 소송'…마침표 찍을까 2025-02-16 07:00:03
법조계에 따르면 오는 19일 특허법원 제24부(부장판사 우성엽)는 LS전선이 대한전선을 상대로 제기한 특허침해 손해배상소송의 항소심 선고기일을 연다. 이번 항소심은 지난 2019년 8월 LS전선이 대한전선을 상대로 '회사(대한전선)가 제조, 판매하는 부스덕트용 조인트 키트 제품이 자사의 특허권을 침해했다'며...
대기업 나와 6000만원 투자…'177억 부자' 된 피앤에스미캐닉스 대표 [윤현주의 主食이 주식] 2025-02-16 06:50:05
1986년 신도리코에 입사해 11년간 근무하며 기술연구소 부장으로 퇴사했다. 2002년 책 를 읽고 ‘사람을 위한 로봇’이라는 사업 구상에 확신을 갖게 된다. 2003년 법인 설립 당시 본인 자금 6000만원을 밑천 삼아 회사를 세웠다. 박 대표는 “창업 초기 하룻밤 꼬박 날을 새고 다음날 집에 가서 잠을 청한 후 다시 회사로...
이재명 '위증교사 2심' 재판장 교체…선거법 사건은 유지 2025-02-15 14:57:13
사무분담안을 확정했다. 이번 사무분담안에 따르면 형사3부 재판장에 이승한(사법연수원 22기) 부장판사가 배치된다. 현재 재판장인 이창형(연수원 19기) 부장판사는 민사33부로 자리를 옮긴다. 이 대표는 경기도지사 시절인 2018년 '검사 사칭' 사건과 관련해 "누명을 썼다"고 말했다가 허위 사실 공표 혐의로...
"초등 저학년 아니지?"…'11살 아동' 성매수한 전 공무원 2025-02-14 20:05:16
관련 혐의로 해임됐다. 대전고법 형사1부(박진환 부장판사)는 미성년자의제강간, 아동·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성매수), 아동복지법 위반 등 혐의로 기소된 전직 세종시 공무원 A씨의 항소를 기각하고 1심이 선고한 징역 7년을 유지했다고 14일 밝혔다. 아동·청소년 및 장애인 관련 기관 7년 취업제한, 7년간 ...
'돈·담배 줄게'…11살 성매수한 전 공무원 결국 2025-02-14 19:35:45
14일 대전고법 형사1부(박진환 부장판사)는 미성년자의제강간, 아동·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성매수), 아동복지법 위반 등 혐의로 기소된 전직 세종시 공무원 A씨의 항소를 기각하고 1심이 선고한 징역 7년을 유지했다. 아동·청소년 및 장애인 관련 기관 7년 취업제한, 7년간 위치 추적 전자장치부착 명령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