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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다니는 길인데"…시청역 교차로 '추모 발길' [현장+] 2024-07-02 14:42:20
오후 1시, 전날 9명의 목숨을 앗아간 시청역 교차로 교통사고 현장에서 만난 박병일(37) 씨는 이같이 말했다. 박 씨는 사고 현장에 국화꽃을 가지런히 올려놓고선 "인근 직장인인데 점심시간에 짬을 내 조문이라도 하러 왔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도심 한복판에서 이런 대형 사고가 날 줄 전혀 예상하지 못해 어제 퇴근 후...
보호자와 함께 계곡으로 떨어진 반려견…혼자 6㎞ 달려 사고 알려 2024-06-11 06:07:28
오전 9시30분께 39번 산림도로 절벽에서 차량 한 대가 추락했다는 신고를 접수했고 4일 운전자 브랜던 개럿과 개 3마리를 구조했다"고 설명했다. 보안관 사무소에 따르면 개럿은 2일 반려견 4마리와 함께 가족이 머물고 있는 캠핑장에 가기 위해 북쪽으로 이동하던 중 커브 길에 제대로 진입하지 못해 절벽 아래 계곡으로...
[하이빔]1.5명이 자동차 한 대를 가진 한국 2024-05-28 07:40:03
나이가 들어도 결코 사라지지 않는다. 따라서 중요한 것은 본능 충족이 가능한 다양한 정책의 개발이지 일괄적인 운전 제한이 아니다. 김성환 기자 swkim@autotimes.co.kr ▶ 포르쉐, 포뮬러 e 지속 출전 계획 발표 ▶ gm, 39코리아 내셔널 호그 랠리39 참가 ▶ 이네오스그레나디어, 염화칼륨 광산에서 차 테스트...
튀르키예서 버스 빗길 충돌사고로 10명 사망 2024-05-27 22:19:40
버스가 빗길에 미끄러져 10명이 숨지고 39명이 다쳤다고 국영 아나돌루 통신이 2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지역 당국에 따르면 전날 저녁 남부 메르신주(州)의 한 고속도로에서 폭우 속에 달리던 이스탄불행 버스가 중심을 잃고 미끄러지며 중앙선을 침범해 반대편 차로로 돌진했다. 버스는 맞은 편에서 달려오던 승용차...
"신병부터 죽어나간다"…전쟁 장기화에 이스라엘 징병제 딜레마 2024-04-11 16:04:29
젊은이들은 목숨이라는 대가를 치렀다"면서 "이건 다시 닫힐 수 없는 구멍이 생긴 것과 같고 끝나지 않는 고통이다"라고 말했다. 그의 형제 아흐마드 아부 라티프는 지난 1월 가자지구에서 작전 중 팔레스타인 무장세력이 쏜 로켓에 건물이 무너지면서 아내와 1살 된 딸을 남겨두고 목숨을 잃었다. 카이드는 "아흐마드는...
'미스 독일'에 39세 인권운동가 선정 2024-02-25 18:47:30
이란 출신 건축가이자 여성인권운동가인 아파메흐 쇠나우어(39)가 뽑혔다고 SWR방송 등 현지 언론이 2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전날 독일 바덴뷔르템베르크주 오이로파파크에서 열린 결선에서 쇠나우어는 경쟁자 8명을 제치고 '미스 독일'로 선정돼 '여성리더상'을 받았다. 그는 6세 때 부모와 함께...
'미스 독일'에 이란 출신 39세 여성인권운동가 2024-02-25 18:32:26
이란 출신 건축가이자 여성인권운동가인 아파메흐 쇠나우어(39)가 올해 독일 최고 미인으로 뽑혔다고 SWR방송 등 현지 언론이 2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쇠나우어는 전날 독일 바덴뷔르템베르크주 오이로파파크에서 열린 결선에서 경쟁자 8명을 제치고 '미스 독일'로 선정돼 '여성리더상'을 받았다. 6세 때...
'2시간 1분 벽' 깬 마라토너 키프텀, 차 사고로 숨졌다 2024-02-12 09:47:27
도로에서 타고 있던 승용차가 사고가 나면서 목숨을 잃었다. 사고가 난 차량에는 3명이 타고 있었고, 키프텀과 그의 코치인 제르바이스 하키지마나가 숨진 것으로 전해졌다. 엘도렛은 1968년 멕시코올림픽 1500m 금메달리스트 킵 케이노가 세운 엘도렛 훈련센터가 있는 곳이다. 키프텀은 처음으로 마라톤 풀코스를 2시간...
피크닉 전시장에서 만난 기업가 정신 2024-02-04 05:54:44
리더십 덕분에 대원들의 목숨을 살릴 수 있었기 때문이다. 취재를 한 날 날씨가 무척 추웠는데, 영하 39℃라는 엄청난 추위에서 버텨 낸 대원들의 현장 사진들을 보니 더욱더 대단해 보였고, 무척 존경스러웠다. 전시장 층마다 다양한 전시들이 있었다. 자신의 직업 수명을 예측하는 그래프, 자신의 은퇴 시기를 예측하는...
"불이야" 반려동물 4마리 들고 33층 질주한 女 2024-01-26 15:32:13
키우고 있던 고양이 3마리를 찾아 배낭에 넣고, 39㎏에 달하는 대형견 한 마리를 이끈 채 33층에서 1층까지 순식간에 달려 빠져나왔다고 한다. 고양이 3마리가 들어간 배낭만 30㎏이 넘었다. 이 여성은 "평소 두 걸음만 걸으면 지쳤는데 내가 어떻게 이런 일을 했는지 잘 모르겠다"며 스스로도도 놀랍다는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