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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 한복판서 차량 7대 '쾅쾅'…잡고 보니 '무면허' 2024-11-02 19:28:06
8중 추돌 사고가 발생했다. 2일 오후 1시 39분께 서울 강남구 역삼동 국기원입구사거리에서 강남역 12번 출구로 향하는 테헤란로에서 20대 여성 A씨가 운전하던 차가 차량 7대를 잇달아 들이받았다. 경찰과 소방 당국에 따르면 이 사고로 운전자 등 9명이 경상을 입었으며 이 중 2명이 병원으로 이송됐다. A씨는...
일자리 줄어드는 2030 "그냥 쉴게요"…6070이 빈자리 채운다 2024-10-29 17:38:52
노년층이 ‘잠식’하고 있다. 배달 라이더, 대리운전 기사 등 플랫폼 종사자 역시 중장년 비중이 점점 높아지고 있다. 29일 김위상 국민의힘 의원이 고용노동부로부터 받은 노무제공자 산재보험 복수 가입 현황에 따르면 60대 이상 노무제공자는 2024년 기준 23만5301명으로 50대 39만819명, 40대 37만5176명에 이어 세...
[단독] 플랫폼·특고 종사자, 올 51만명 급증…60대가 30대 첫 추월 2024-10-24 17:50:21
운전 기사 등 특수형태근로종사자(특고)를 의미하는 ‘노무 제공자’의 산재보험 가입이 올해 50만 명 넘게 증가했다. 서로 다른 두 가지 이상 업종에서 일하는 ‘N잡러’의 산재보험 가입이 많이 늘어난 것으로 분석됐다. 24일 김위상 국민의힘 의원이 고용노동부로부터 받은 ‘산재보험 복수가입자’ 현황에 따르면 올해...
양육비 안준 '나쁜 부모' 149명…출금·운전면허 정지 등 제재 2024-10-21 18:07:52
앞으로 양육비 채무 불이행자에 대해 운전면허를 정지하는 등 제재 절차도 간소화할 전망이다. 기존에는 이행 명령, 감치 명령, 제재 조치 순으로 진행됐으나, 이행 명령 후 바로 제재 조치가 이뤄지는 식으로 바뀐다. 여가부는 내년부터 양육비를 지급받지 못하는 한부모가정에 우선 정부 자금으로 양육비를 준 뒤 향후...
공사현장 떠난 화물차 중대재해도 경영책임자 책임일까 2024-10-15 17:53:35
판단하고 있다. 예를 들어, 컨테이너 하역작업을 위하여 화물자동차를 운전하던 중 피해자를 들이받은 경우(대전지방법원 천안지원 2013. 12. 5. 선고 2013고단1280 판결), 근로자의 통행이 빈번한 사업장 내 도로에서 화물자동차를 운전하던 중 피해자를 충돌한 사안(수원지방법원 평택지원 2024. 1. 9. 선고 2022고단269...
[르포] 로보택시 웨이모 타보니…코너링 부드럽게 신호는 엄격하게 2024-10-11 12:00:03
'스톱'(STOP) 사인이 많고, 특히 피어39와 금문교는 관광지여서 복잡하다. 처음 운전하기로는 만만치 않은 곳이다. 그러나 웨이모는 '베테랑' 모범택시 기사인양 어렵지 않게 운행했다. 차선을 지키는 것은 물론, 앞선 차량과 일정 간격도 유지했다. 좌우 회전을 할 때도 방향지시등을 켠 뒤 서서히...
"주차 후 소주 원샷, 음주운전 아냐"...법원 판단은? 2024-10-03 15:26:16
주차장에서 중구까지 약 2.4㎞ 구간을 벤츠 승용차를 운전해간 혐의로 기소됐다. 당시 A씨는 주차 후 약 39초간 차 안에서 머물다가 밖으로 나왔으며, 약 40분 뒤인 17일 오전 0시 11분께 경찰이 음주 측정을 한 결과 혈중알코올농도는 0.128%로 나왔다. 목격자들은 A씨가 차를 주차하는 모습이 정상적이지 않았고,...
"주차 후 39초간 소주 1병 마셨다" 주장한 60대…음주 운전 '무죄' 2024-10-03 12:04:23
중구 한 지점까지 약 2.4㎞ 구간에서 벤츠 승용차를 운전한 혐의로 기소됐다. 법원이 채택한 증거에 따르면 A씨는 주차 후 약 39초간 차 안에서 머물다가 밖으로 나왔다. 이로부터 약 40분 뒤인 17일 오전 0시 11분께 경찰이 음주 측정을 한 결과 혈중알코올농도는 0.128%로 측정됐다. 또 A씨가 차를 주차하는 모습이...
음주운전자에 인사평가 'S' 준 공공기관 2024-10-02 18:19:31
징계자가 39명이지만 징계 부가금을 받아내지 못하고 손해를 방치했다. 예산정책처는 “공공기관들은 임직원 인사관리를 강화하고 관련 제도 개선을 위해 노력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산업안전보건공단 관계자는 "공단은 공기업준정부기관 예산 운용 지침을 반영해 2023년 관련 규정을 개정해 음주운전, 성비위 등으로...
가짜 교통사고까지 일으키더니…'타요 버스' 회사 '대반전' 2024-09-30 15:35:00
2019년엔 사주 일가가 특정 운전 기사를 해고하기 위해 가짜 교통사고를 일으켜 적발되는 일까지 벌어졌다. 임씨 일가는 가족들을 회사 임원으로 올려놓고 월급을 타갔다. 전문성이 떨어지는 사주 일가가 회장, 대표이사, 사내이사를 맡았다. 이들 인건비만 매해 6억~8억원이 빠져나갔다. 수익성이 떨어지는 노선도 운영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