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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달 라이더가 `억대 연봉`?…점심 굶고 직접 해봤더니 [월급이 모자라] 2021-07-02 16:33:36
정도로 냉정했습니다. "쿠팡 이츠 배달이요" 하는 순간 손님이 아니라는 걸 깨닫고 음식을 툭 던져주는데 왜 이렇게 서럽던지요. "어쨌든 이번 부업의 가장 큰 장점은 전업이 있는 직장인들이 점심이나 저녁 등 일을 마치고 남는 시간에 할 수 있다는 것, 그리고 생각보다 내 두 다리를 비롯해 다양한 운송수단을 이용할...
패스트푸드점 몰려든 '카공족'…"방역수칙 무슨 의미있나"[현장+] 2020-11-29 09:30:02
인근 패스트푸드점들은 사람들로 가득찼다. 점심식사 시간이 지났을 때였지만 테이블이 만석이었다. 테이블 사이사이 붙어 있는 '거리두기를 지켜주세요' 스티커가 무색할 정도였다. 평소 카페에서 보이던 모습이 패스트푸드점으로 옮겨왔다. 창가 쪽 테이블은 카공족 차지였다. 다닥다닥 붙어앉아 노트북을 폈다....
패스트푸드 업계의 '반군'…치폴레, 이번엔 '유령 주방'이다 2020-11-18 09:30:15
이들은 팬들과 치폴레를 연결할 방법을 고민했다. 디지털 점심파티인 ‘치폴레 투게더(Chipotle Together)’를 생각해냈다. 유명인이 주최하는 점심식사에 팬들이 참여해 줌(Zoom)으로 서로 얼굴을 보며 식사를 하는 행사다. 10달러 이상 주문하는 고객에게 무료 배송서비스를 제공하기도 했다. 미국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르포] "한마디로 미칠지경"…코로나19에 미 한인사회도 직격탄 2020-03-19 07:49:54
닫고 테이크아웃·배달 서비스만 18일(현지시간) 한인 상가들이 밀집한 뉴저지주 포트리는 썰렁한 적막감이 나돌았다. 평소 같았으면 사람들로 북적일 점심시간임에도 사람과 차량의 이동이 크게 줄어든 것은 물론 아예 문을 닫은 식당과 가계들이 즐비했다. 특히 뉴욕주와 인근의 뉴저지주, 코네티컷이 지난 16일 밤부터...
집 밖은 위험해…코로나가 키운 '언택트 소비' 2020-03-06 17:38:41
전날 주문한 반조리 식품으로 해결했고, 점심은 배달업체 배달의민족에서 시켜먹었다. 개학이 연기된 아이들에겐 학교 시간표대로 과목별 온라인 강의를 듣게 했다. 퇴근 후 들렀던 요가원은 홈트레이닝으로 대체했다. 코로나19가 시민들의 소비 패턴을 완전히 바꿔놓고 있다. 비말로 전염되는 코로나19 감염을 피하기 위해...
'아내의맛' 함소원♥진화 부부싸움, 베이비시터 논쟁으로 말다툼→오열 2019-07-30 22:10:28
39아내의 맛39 함소원 진화 부부싸움 39첨예한 의견 충돌39 함소원 진화 부부, 육아 문제로 최근 잦은 갈등 빚어 '아내의 맛'의 함소원 진화 부부가 부부싸움으로 긴장감을 조성한다.30일 밤 방송되는 tv조선 '아내의 맛'에서는 함소원 진화 부부가 또 한 번의 부부싸움을 겪는 모습이 전파를...
[한경과 맛있는 만남] 김경식 베스티안재단 이사장 "바이오헬스산업 중심은 병원…창업 요람으로 키우는 게 목표" 2019-07-26 17:49:53
동해와 남해산 활어를 매일 배달받는다. 생선 선도를 관리하기 위해 식당 사장이 매주 두 번 수산시장을 찾는다. 기본찬으로 양념을 없앤 묵은지가 함께 나온다. 회를 싸 먹으면 별미다. 정통 일식과 대게를 함께 맛볼 수 있는 대게정식은 이곳만의 메뉴다. 대게 한 마리를 두 명이 먹을 수 있다. 점심 초밥 메뉴도 인기다....
[ 사진 송고 LIST ] 2019-07-04 10:00:02
18:39 지방 임형섭 노영민 "한국, 세계 7곳뿐인 '3050클럽'…자부심 갖자" 07/03 18:41 지방 김진방 중, 영외무 '홍콩시위 탄압' 경고에 "식민지 시절 환상에 취해" 07/03 18:43 지방 정학구 조심스레 '원본' 확인 07/03 18:49 서울 김인철 역투하는 키움 요키시 07/03 18:49 서울...
[ 사진 송고 LIST ] 2019-07-03 15:00:02
빵 07/03 13:17 서울 김도훈 빵과 음료지만 즐거운 점심식사 07/03 13:17 서울 배재만 얘기 나누는 문 대통령과 노영민 비서실장 07/03 13:17 서울 김도훈 맛있게 먹는 도시락 07/03 13:18 서울 배재만 웃음 짓는 문 대통령과 노영민 비서실장 07/03 13:20 지방 양영석 도시락 들고 학교 찾은 학부모 07/03...
학교비정규직 파업에 대체급식…아이는 웃고 학부모는 불편 호소(종합) 2019-07-03 14:54:57
바삐 움직이며 학생들의 점심 식사를 준비했겠지만 이날은 조리원은 물론이고 쌀이나 채소 같은 기본적인 식재료도 찾아볼 수 없었다. 급식실은 깨끗하게 치워진 상태였고 음식 냄새 대신 청소용 소독제 냄새가 빈자리를 채웠다. 급식실 벽에 붙은 이날 점심 식단은 '간편식 제공(개별포장&음료)'이었다. 또 다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