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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자원공사, 사장 재공모 시작 2016-08-10 10:45:30
394대강 사업'과 직간접적으로 관련됐다는 점이 문제였던 것으로 알려졌다. 수자원공사장은 임추위의 추천과 공운위의 심의·의결을 거쳐 국토교통부 장관이 제청하면 대통령이 임명한다. 이번 수자원공사장 공모에 몇 명이나 도전하는지는 지원서 제출기간이 끝나는이달 24일께 가려질 전망이다....
수공 사장 놓고 국토부 전직 관료, 대학교수 등 3파전 2016-07-12 06:01:05
394대강 살리기 사업'을 추진했다. 최병습 전 본부장은 1977년 수자원공사에 입사해 상임이사인 수자원사업본부장까지 지내고 작년에 퇴직한 내부 인사다. 1958년생으로 권 전 원장(1953년생)이나김계현 교수(1956년생)보다 젊다. 김계현 인하대 공간정보학과 교수는 4대강 사업이 이뤄지던 2009년부터...
최계운 사장 "수자원공사, 스마트워터 사업 집중…수돗물 안심하고 드세요" 2016-01-15 07:00:17
기대 전국 부실 상수도관 교체로 수돗물 누수 줄이기 나서4대강 사업 논란 털어 수년간 애태운 394대강 부채'…정부지원 이끌어 재무구조 개선 국민 사랑받는 공기업 거듭날 것 [ 이현일 기자 ] 한국수자원공사는 지난해 의미 있는 한 해를 보냈다. 물산업계에서 가장 큰 국제행사인 ‘제7차 세계물포럼’...
'3대 물정책' 실종…내년 '가뭄 재앙' 온다 2015-11-05 18:31:47
394대강 정쟁'에 표류 수자원 70% 흘려보내면서…지역 주민에 댐 건설 결정권 넘기려는 정부 [ 이현일 기자 ] 국내 최대 다목적댐인 춘천 소양강댐(저수량 29억t) 수위가 38년 만에 최저로 내려갔다. 한강 수계(水系)의 횡성댐, 낙동강 용담댐, 충남 보령댐 등은 사상 최저 수위다. 지금의 겨울철 기상관측대로라면 내년...
[Cover Story] 경부고속도로·인천공항·천성산 도룡뇽 때도 4대강처럼 "그거 지으면 환경파괴된다"였다 2015-10-30 20:33:39
- 가뭄…394대강 물 나눠쓰자'는 절규 옛날이야기를 해보자. 경부고속도로 얘기다. 지금 우리는 아무 생각 없이 경부고속도로를 이용한다. 당연히 있어야 할 고속도로가 아니냐는 식이다. 1960년 중반으로 돌아가면 스토리는 완전히 달라진다. 박정희 전 대통령이 경부고속도로를 건설하겠다고 했을 때다. 결론부터...
[Cover Story] 메소포타미아 문명이 '가뭄' 때문에 망했다? 2015-10-30 20:31:39
가뭄…394대강 물 나눠쓰자'는 절규 인류문명의 기원이라고 하는 메소포타미아 문명을 멸망시킨 것은 다름 아닌 가뭄이었다. 4200년 전부터 약 300년 동안 건조화로 인한 극심한 가뭄이 지속되면서 망했다. 중남미 지역의 찬란한 마야 문명도 가뭄의 희생양이었다. 900년께 마야 문명이 갑자기 흔적도 없이 사라졌다....
[Cover Story] 자연은 절대로 건드려선 안되는 존재 아니다…인간 지력을 더하면 더 잘 관리·보존된다 2015-10-30 20:29:23
- 가뭄…394대강 물 나눠쓰자'는 절규 자원이란 무엇인가? 자연에 있는 모든 것은 자원일까? 답은 “아니다”다. 예를 들어 원자력은 자연에 있었지만 처음부터 에너지를 가진 자원이 아니었다. 원자력이 자원이 된 것은 인류가 지력을 통해 원자력이 가진 서비스를 알아챈 뒤부터다. ‘핵물리학의...
[Cover Story] 자원과 환경문제 다룬 4권의 책을 읽자 2015-10-30 19:46:04
- 가뭄…394대강 물 나눠쓰자'는 절규 자원과 환경문제를 올바로 알려면 4권의 책을 읽어보면 좋다. 첫 번째 책은 ‘회의적 환경주의자’다. 저자는 그린피스라는 환경단체에서 일하다 자기가 알고 있던 환경문제가 과장된 점을 깨달은 비요른 롬보르다. 그는 인류가 두려워하는 인구재앙과 그것에 따른...
민자사업 적자 메우느라 예산 3조 쏟아부어 2015-06-09 21:09:48
천안~논산 고속도로(487억원), 부산~울산 고속도로(394억원) 순이었다.정부의 엉터리 예측이 문제mrg 지급액이 수천억원에 이른 것은 정부가 애초 수요 예측을 잘못한 탓이 크다. 인천국제공항철도가 대표적이다. 정부는 2001년 해당 사업을 민간 사업자와 계약하면서 2007년부터 30년 동안 예상 운임수입의 90%까지 ...
박원순, "과연 복지가 낭비이고 소모입니까?" 2015-04-08 09:29:03
4대강 사업이야 말로 낭비이고 소모가 아니고 무엇인가." 박원순 서울시장은 7일 새정치민주연합의 정책엑스포 '박원순의 복지성장론' 기조연설에서 mb정부의 394대강 사업'을 언급하며 자신이 구상한 '복지성장론'을 제기했다. 그는 연설할 때마다 '서울시청 비정규직 청소용역의 정규직 승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