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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스신평, 대우조선해양 신용등급 'BB-'로 강등 2016-08-18 13:35:10
'BB(Negative)'에서 'BB-'로 하향 조정하고 하향 검토 등급감시 대상에 등재했다. 나이스신평은 "올해 2분기 별도 기준 3천569억원의 영업손실과 1조4천792억원의당기순손실이 추가로 나타나 지난 6월 말 기준 1조2천284억원 규모의 자본잠식이 발생하는 등 재무안정성 지표가 크게 악화하고 향후 경영...
나이스신평, 마니커 신용등급 BB로 강등 2016-06-10 18:10:27
'BB+'에서 'BB'로 하향 조정했다. 등급전망은 '안정적'으로 유지했다. 오승호·이영규 연구원은 "육계시장 전반의 불리한 경쟁환경 등의 영향으로 마니커는 영업손실 기조가 지속되고 있다"고 말했다. 오 연구원은 "게다가 지난 2월 계열회사인 디엠푸드의 지분 100%를 계열사로부터...
[마켓인사이트] '조선업 부진'…신용등급 7단계 추락한 동국제강, 더 떨어지나 2016-05-26 19:29:31
12월 'bb' 총차입금 2조7000억원 중 단기차입금이 절반 달해 "영업 통한 현금창출 능력 떨어져" [ 서기열 기자 ] ▶마켓인사이트 5월26일 오후 4시24분조선업 불황의 직격탄을 맞은 동국제강이 신용등급 추가 하락의 위기에 처했다. 조선업체에 납품하는 후판 판매가 줄어들면서 현금창출 능력이 떨어진 데다 유동성...
조선업 대출규모 70조원…해운의 30배, 은행들 '충당금 공포'(종합) 2016-05-25 11:38:48
신용등급도 'BB+'로 투자 부적격 등급을 받았다. '수주절벽'도 지속되고 있다. 올 1분기 대우조선의 수주량은 16만8천CGT로, 현대삼호중공업(16만9천CGT)보다도 적었다. 이처럼 '경고음'이 잇따랐지만 채권은행들은 대우조선의 여신을 대부분 '정상'으로 분류해 놓고 있다....
조선업 대출규모 50조…해운의 25배, 은행들 '충당금 공포' 2016-05-25 06:05:16
신용등급도 'BB+'로 투자 부적격 등급을 받았다. '수주절벽'도 지속되고 있다. 올 1분기 대우조선의 수주량은 16만8천CGT로, 현대삼호중공업(16만9천CGT)보다도 적었다. 이처럼 '경고음'이 잇따랐지만 채권은행들은 대우조선의 여신을 대부분 '정상'으로 분류해 놓고 있다....
S&P, SK하이닉스 등급전망 '긍정적→안정적' 하향 2016-05-13 16:57:47
'BB+'로 유지했다. S&P는 이날 보도자료에서 "SK하이닉스의 낸드(NAND) 플래시 메모리 수익성이 향후 12개월 동안 약세를 기록할 것"이라며 "낸드 플래시 시장에서 SK하이닉스의 입지가 다소 약하고 경쟁이 심화되고 있기 때문"이라고 지적했다. S&P는 "SK하이닉스는 3D 낸드 플래시 제품군에 투자를...
은행권, 신용악화 대기업 상대 단기대출금 회수 움직임 2016-04-14 04:01:06
'BBB+'로강등했다. 대한항공은 올 5월부터 순차적으로 만기가 돌아오는 회사채가 6천억원을 넘는데다가 경영사정이 호전되지 않는 한진해운에 대한 추가 지원 부담까지 안고 있다. 시중은행 관계자는 "대한항공 차입금은 익스포저(위험노출) 규모를 고려해 관리 대상에 올려 놓고 있다"고 전했다....
'유동성위기' 현대상선 BW 추락…휴지된 신주인수권(종합) 2016-03-31 14:17:05
39BB' 등급이었으나 6개월 만에 'CCC' 등급까지 떨어진 상황이다. 현대상선은 연결재무제표 기준으로 작년 2분기에 631억원의 영업손실과 1천658억원의 당기순손실을 내고도 3분기에 흑자전환 달성을 전망했었다. 그러나 현대상선 주가는 작년 8월31일 장중 9천300원 고점을 찍고 두 달여 만인11월에...
정크본드 수준 떨어진 미국 회사채 2016-03-25 18:00:21
'bb' 15년 만에 최하 수준 [ 이정선 기자 ] 국제 신용평가사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가 매긴 미국 회사채 평균 신용등급이 정크본드 수준인 ‘bb’로 떨어졌다. 세계 금융위기 당시인 2008~2009년보다 낮은 등급으로 15년 만에 최하 수준이다.s&p의 제이컵 크룩스, 데이비드 테셔 신용담당 애널리스트는...
두산그룹주, '신용등급 하락'에 동반 울상(종합) 2016-02-22 15:37:11
'BBB-'에서 'BB+'로 각각 강등됐다. 4개사에 대한 등급 전망도 '부정적'이다. 한기평은 "주요 두산 계열사의 작년 잠정 실적이 영업수익성 저하와 대규모 적자로 부진하다"며 "일부 비용 항목은 과거 사업환경 저하에 따른 누적 손실로, 추가로 발생할 개연성이 있다"고 설명했다. 두산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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