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달러-원, 성탄절 휴가 앞두고 오름폭 축소…1,457.50원 마감 2024-12-25 03:21:34
2년래 최고치 108.5선과는 거리를 유지하고 있다. 캐피털이코노믹스의 조나스 골터만 부수석 시장 이코노미스트는 "미국이 계속 (여타 국가들을) 아웃 퍼폼하고 미국과 다른 G10 경제권간 금리 차이가 더 벌어지는 한편 트럼프 행정부가 더 높은 관세를 도입해 달러화가 내년에도 상승할 것이라는 게 기본 시나리오"라고...
美 액화천연가스(LNG) 시장 전망 [원자재 & ETF 뉴스] 2024-12-24 08:33:41
2년래 최고치 부근까지 올랐다가 이날은 2% 후반대 하락하고 있습니다. 대두 선물이 0.4% 정도 떨어지고 있는 가운데, 러시아의 수출 감소와 알제리의 수입 증대에 밀 선물이 1%대 상승 중입니다. 코코아 선물도 얼마전, 톤당 12,000달러를 넘기며 역대 최고치를 기록한 이후 3거래일째 빠지고 있습니다. 이날도 3% 넘게...
전세계 주택난 심화 [원자재 & ETF 뉴스] 2024-12-23 08:15:12
미국 천연가스 선물은 미국 전역의 한파 관측으로 4% 넘게 상방압력 받아, 2년래 최고치에 가까워졌습니다. 미국산 대두의 수출 호조에 대두 선물은 또한번 1%대 오름세 연출했고요, 브라질의 생산 증대에 지난주 내내 하락했던 설탕 선물이 이날은 0.5% 안정권에 머물렀습니다. 코코아 선물은 지난 3거래일째 역대 최고...
크리스마스 케이크 속 원자재 파헤치기 [원자재 인사이드] 2024-12-20 08:03:51
20년래 최고치입니다. CNBC도 미국의 계란값이 이번 겨울, 팬데믹 이후 2년래 최고치가 될 것이라고 했고요, 지난 4년간 계란 가격이 81% 상승했다고 집계했습니다. 가장 큰 원인은 조류독감의 확산입니다. 미국의 상업용 산란계는 올해 총 3,300만 마리가 처분됐다고 하는데요, 이중 절반 가까이인 1,500만 마리가 지난...
2025년 구리 시장 전망 [원자재 & ETF 뉴스] 2024-12-20 08:03:12
2년래 최고치를 기록한 달러인덱스, 그리고 내년, 글로벌 원유 공급이 일일 약 120만 배럴까지 수요를 능가할 것이라는 JP모간의 분석까지 더해지자, 유가는 오늘 1%대 하락하고 있습니다. WTI는 69달러 후반대, 브렌트유는 72달러 후반대 나타내고 있고요, 미국 천연가스 선물은 미국 전역의 1월 한파 관측 보도가 나오며...
뉴욕증시, '산타 랠리' 기대 VS '13일의 금요일' 불안…상승 출발 2024-12-14 01:05:01
2년래 가장 가파른 상승세를 보여 인플레이션 재촉발 우려가 시장을 흔들었었다. 이날 특별한 지표 발표가 없는 가운데 시장은 반도체 기업 브로드컴 실적과 주가 급등세에 주목했다. 브로드컴은 전날 장 마감 후 4분기 실적 발표했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51% 급증했으나 시장 예상에는 못 미쳤다. 그러나 순이익이 23%...
中 부양책, 원자재 랠리 견인 가능? [원자재 인사이드] 2024-12-13 14:40:31
2년래 최고치를 찍은 이후, 중국의 디플레이션 우려에 근 6개월간 하락세를 이어왔습니다. 다만, 이번주, 중국 경기 낙관 속에 다시 한번 톤당 9,250달러를 넘기며 4주래 최고치를 보여줬습니다. CNBC는 중국의 부양책 효과가 본격적으로 드러나면 구리값이 반등할 수 있다고 분석했는데요, 다만 하방 요인들도 적지는...
뉴욕증시, 가팔라진 PPI에 경계심…동반 하락 마감 2024-12-13 06:58:22
2년래 가장 가파른 상승률을 보이면서 인플레이션 불안감이 주가를 눌렀다. 12일(미국 동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234.44포인트(0.53%) 내린 43,914.12에 거래를 마감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장보다 32.94포인트(0.54%) 밀린 6,051.25, 나스닥종합지수는...
아르헨티나 인플레 4년來 최저…밀레이 '감세·성장'으로 전환 2024-12-12 17:36:11
기사입니다. 아르헨티나 물가 상승률이 4년 만에 최저치를 기록했다. 하비에르 밀레이 대통령이 취임 1년간 시행한 긴축 정책이 효과를 봤다는 평가가 나온다. 반면 루이스 이나시우 룰라 다시우바 대통령이 재정지출을 늘린 브라질은 물가 안정에 실패하며 기준금리를 대폭 인상했다. 11일(현지시간) 아르헨티나 통계청에...
밀레이 개혁 힘 받나…아르헨 11월 물가상승률 4년래 최저 2024-12-12 07:52:05
물가상승률 4년래 최저 전월 대비 2.4%↑…대통령 "세계 최고의 경제장관이 있다" (멕시코시티=연합뉴스) 이재림 특파원 = 아르헨티나 월간 물가상승률이 2020년 이후 가장 낮은 수준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아르헨티나 국립통계청(INDEC)[https://www.indec.gob.ar/]은 11월 소비자물가지수(IPC)가 전월 대비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