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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로면 인하 없다"…5% 향하는 미 국채금리 [글로벌마켓 A/S] 2025-01-11 07:45:32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696.75포인트, 1.63% 하락한 4만 1,938.45로 밀렸다. 미국 노동부 노동통계국이 이날 오전 공개한 지난 12월 미국의 비농업 일자리는 25만 6천 건으로 월가 컨센서스인 15만 5천건은 물론 11월 조정치인 21만 2천건을 모두 웃돌았다. 실업률은 컨센서스인 4.2%보다 0.1%포인트 낮은 4.1%로 강력한...
[이번주뭘살까] 설 선물 세트 본 판매…마트는 대파·딸기 등 할인 2025-01-11 07:00:05
만∼30만원대 선물 세트 물량을 20%가량 늘려 고물가·고환율 상황 속에 합리적 선물을 원하는 고객의 선택지를 넓혔다. 신세계백화점은 한우 지정 산지와 2년여의 협업을 통해 개발한 총 3종의 특수부위 명절 기프트를 새로 선보인다. '신세계 암소 한우 미식 만복'은 제비추리·안창살·치마살·토시살 등 희귀한...
뉴욕증시, 뜨거운 고용에 증시 '화들짝'…다우 1.63%↓ 마감 2025-01-11 06:52:36
10만명 가까이 웃도는 결과다. 직전 달의 수정치 21만2천명보다도 4만명 넘게 많았다. 실업률도 4.1%로 시장 예상치와 직전월 수치 4.2%를 밑돌았다. 고용 수치만 놓고 보면 미국 경제는 더할 나위 없이 견고했다. 고용 결과에 자산시장은 전반적으로 충격을 받았다.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통화정책에 민감한 미국 2년...
[르포] 유럽 '보급형 전기차' 전쟁 예고…브뤼셀모터쇼 가보니 2025-01-11 05:59:31
비록 1위는 놓쳤지만, 유럽 제조사 충성고객이 즐비한 현지에서 2022년 전용 전기차 EV6로 한국 브랜드 최초로 '올해의 차'로 선정된 데 이어 또 한 번의 쾌거로 평가된다. 현대차 인스터는 4위를 차지했다. 마크 헤드리히 기아 유럽권역본부장은 연합뉴스와 만나 "기아가 한국과 달리 유럽에서는 여전히 '신생...
LA 산불 나흘째 서울시 ¼ 크기 면적 태워…88조원 손실 추정 2025-01-11 05:43:37
이상이 소실된 것으로 집계됐다. 이튼 산불 지역에서도 4천여 채가 파괴됐다. 이들 산불은 캘리포니아 역사상 화재 피해 규모로 각각 3번째와 4번째 순위에 올랐다고 CNN 방송은 전했다.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미국의 대형 금융사 웰스파고는 이번 재난으로 인한 경제적 타격이 총 600억달러(약 88조4천160억원)를 훨씬 넘...
트럼프 '불체자 최대규모 추방' 맞서 바이든, 100만명 추방 면제 2025-01-11 03:39:49
받는 이는 베네수엘라(약 60만명), 엘살바도르(약 23만2천명), 우크라이나(약 10만3천700명), 수단(약 1천900명) 등 4개국 국적자다. DHS는 베네수엘라와 관련, "비인도적인 마두로 정권의 정치적, 경제적 위기로 인해 베네수엘라가 심각한 인도주의적 위기에 직면해 있다는 점을 근거로 했다"고 밝혔다. 엘살바도르의 경우...
美법원, 트럼프 '입막음돈 유죄' 공식화하되 '처벌면제'로 절충 2025-01-11 02:16:58
공화당의 트럼프 지지층을 더 결집하게 만들었다는 평가가 적지 않았다. 그런 터에 지난달 조 바이든 대통령이 불법 총기 소지죄로 유죄 평결을 받은 아들 헌터에 대해 사면권을 발동한 상황에서 트럼프 당선인을 처벌할 경우 공화당 지지층이 형평성 문제를 제기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는 상황이었다. 결국 트럼프...
뉴욕증시, 예상보다 뜨거운 고용·금리동결 가능성↑…급락 출발 2025-01-11 01:08:36
고용은 전월 대비 25만6천 명 증가했다. 직전월 수치(21만2천 명)보다 늘며, 연합인포맥스의 시장 예상치(16만 명)를 대폭 상회했다. 12월 실업률은 4.1%로 집계됐다. 시장 예상치이자 전월치인 4.2%보다 낮다. 연준은 노동시장 약화 방지를 이유로 지난 9월 이후 기준금리를 빠른 속도로 인하한 바 있다. 고용이 폭발적으...
美 작년 12월 고용 25만6천명 '깜짝 증가'…금리동결 기대↑(종합) 2025-01-10 23:35:40
천명 증가했다고 10일(현지시간) 밝혔다. 이는 지난해 1월(25만6천명) 이후 11개월 만에 가장 큰 폭의 고용 증가다. 다우존스가 집계한 전문가 전망치(15만5천명)를 큰 폭으로 웃돈 것은 물론 지난해 2∼3분기 월평균 증가폭(약 15만명) 수준도 크게 상회했다. 미국의 고용 증가 폭은 지난해 10월 허리케인 헐린과 밀턴...
'10년물 5%' 현실되나…12월 고용 충격에 4.75% 돌파 2025-01-10 23:10:45
25만 6천 건으로 2023년 11월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 이날 발표치는 월가 컨센서스인 15만 5천건은 물론 11월 하향 조정된 21만 2천건도 모두 웃돈 수치다. 실업률은 컨센서스인 4.2%보다 0.1%포인트 낮은 4.1%로 강력한 고용 여건을 다시 확인했다. 미 실업률은 지난해 7월 4.3%까지 상승해 고용 시장에 대한 불안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