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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에 안주하기보단 새 음악 탐험하고파" 2025-02-16 18:17:51
130억 회 조회 수를 넘겼고, 그가 2016년 환경단체 그린피스의 초청으로 노르웨이 빙하 위에서 자작곡 ‘북극을 위한 애가(Elegy for the Arctic)’를 연주한 영상은 유튜브에서 조회 수 2200만 회를 돌파하며 환경 파괴에 대한 대중의 경각심을 일깨웠다. 에이나우디가 2017년 이후 8년 만에 한국을 찾는다. 오는 4월 2일...
'확장 엔진' 식은 K커머스…네이버쇼핑 거래액 첫 역성장 2025-02-16 18:05:04
e커머스업계 선두를 다투는 네이버는 물론 3위와 4위인 G마켓과 11번가도 지난달 거래액(GMV) 추정치가 전년 대비 마이너스를 기록했다. 네이버쇼핑 거래액을 반영하는 네이버파이낸셜의 신용카드 결제금액은 지난달 2조5440억원으로 0.35% 감소했다. 2019년 네이버의 전자지급결제대행 사업을 떼어서 회사를 설립한 이후...
네이버 거래액 첫 역성장…이커머스 大격변기 오나 2025-02-16 18:03:12
신용카드 결제금액(추정치)은 지난달 2조5440억원을 기록했다. 2024년 1월보다 0.35% 감소해 집계 이후 처음으로 전년 동기 대비 마이너스 성장했다. 네이버파이낸셜 대상 신용카드 결제금액은 네이버쇼핑(커머스 부문) 매출의 대부분을 차지한다. 한경에이셀은 회원 2000만 명 이상의 결제 데이터에 기초해 1주일 단위로...
1% 고수 픽은 리가켐바이오…기술이전 확대로 성장 기대 2025-02-16 17:57:00
억원으로 2019년 첫 흑자 달성 이후 5년 만에 흑자전환했다. ‘LCB84’ 기술이전 당시 받은 계약금과 지난해 10월 오노약품과의 패키지 기술이전에 따른 계약금 등이 매출에 반영된 영향이다. 박세진 리가켐바이오 최고운영책임자는 “올해도 다수의 파트너사와 논의 중인 신규 항체약물접합체(ADC) 기술이전을 통한 계약금...
"변동성 큰 금, 2~3회 분할매수를"…똑똑한 金테크 전략은 2025-02-16 17:55:42
1조2000억원을 돌파했다. 전년 대비 4배 가까이 늘어났다. 다만 최 PB는 “금 채굴 기업 주식으로 구성된 ETF는 현물 금값에 비해 변동성이 커 주의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금 통장은 은행 계좌로 금을 살 수 있는 상품이다. 시중은행 중에선 국민·신한·우리은행에서 금 통장을 판매한다. 실물 거래 없이 0.01g 단위로...
[단독] 정태수 아들들, 은마아파트 상가 소유권 인정받나 2025-02-16 17:48:00
민사1부는 정 전 회장 삼남 정보근 씨 등 4명이 은마상가 내 A은행을 상대로 낸 소유권방해배제 소송을 심리 중이다. 정씨 등은 상가 지하로 이어지는 계단실에 설치된 가벽과 현금지급기를 철거해 “출입을 막지 말라”고 주장하고 있다. 정 전 회장의 구분소유권이 인정되고, 이를 상속받았다는 이유에서다. 구분소유권이...
[데스크칼럼] 먼저 보는 사람이 임자인 공시 2025-02-16 17:46:17
455억원으로,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는 실적 공시가 배경으로 꼽혔다. 매출도 1년 만에 38%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코스닥시장 상장사인 의류업체 폰드그룹의 주가 흐름도 비슷했다. 같은 시간 실적 공시 직후 1~2분 만에 약 20% 뛰었다가 보합세로 마감했다. 사업 다각화 덕분에 작년 4분기 이익이 전 분기 대비 2.7배...
'역대급 순익' 5대 금융…은행 의존도는 3년만에 감소 2025-02-16 17:40:58
집계됐다. 전년(17조931억원) 대비 1조7811억원(10.4%) 늘어난 사상 최대 실적이다. 은행 순이익도 역대 최대 규모로 불어났지만, 금융지주 실적의 은행 의존도는 낮아졌다. 5대 금융지주 산하 6개 은행(국민·신한·하나·우리·농협·제주)의 합산 순이익은 지난해 15조1604억원으로 금융지주 순이익의 80.3%를 차지했다....
돈 못갚은 자영업자 지난해 35% 늘었다 2025-02-16 17:40:25
15만5060명으로 1년 전보다 4만204명(35%) 급증했다. 이들이 진 빚은 30조7248억원으로 전년 말보다 7조804억원(29.9%) 늘었다. 금융권 관계자는 “고금리에다 12·3 비상계엄 여파 등으로 내수 부진의 골이 깊어져 대출 연체와 폐업 위기에 내몰린 자영업자가 늘고 있다”고 말했다. 서형교 기자 seogyo@hankyung.com
"GTX는 삶의 질 바꾼 교통혁명…B·C노선도 적기에 개통하겠다" 2025-02-16 17:35:11
강화하기 위해 고민 중입니다.” ▷그래서 작년 4월 공단 내 철도혁신연구원을 열었군요. “맞습니다. 공단 직원도 매년 독일 이노트란스(세계 최대 철도박람회)를 둘러봅니다. 이제는 철도 기술 자체가 중요한 때가 아닙니다. 지난해 철도혁신연구원장으로 영입한 손훈 전 KAIST 교수가 올해 미국 CES(세계 최대 IT·가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