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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자 칼럼] 다시 야구의 계절…2030 관심 돌아올까 2022-03-31 17:38:57
40주년이다. 내일 개막전이 열린다. 마침 거리두기가 해제돼 관중 입장이 100% 허용되고, 한동안 금지됐던 ‘치맥’도 즐길 수 있다. 올해는 ‘대기록 풍년’도 예상된다. 지난해 홈런 35개로 16시즌 연속 두 자릿수 홈런 기록을 세운 최정(SSG 랜더스)은 올해 역시 홈런왕에 도전한다. 최형우(기아 타이거즈)는 역대 최다...
젝시오 vs 테일러메이드…골프클럽 '스타마케팅' 전쟁 2022-01-13 17:52:15
타점 분산은 17%, 미스샷은 23% 감소하는 효과를 확인했다”고 설명했다. 젝시오 고유의 컵 페이스 구조에 4중 스프링을 더한 리바운드 프레임의 경우 반발 영역은 더 부드럽게, 지지 영역은 더 단단하게 짰다. 테일러메이드는 13일 카본 페이스를 적용한 스텔스 드라이버 4종과 페어웨이 우드, 하이브리드를 공개하면서...
박인비의 젝시오에 김세영으로 도전장 낸 테일러메이드 2022-01-13 15:08:08
모델과 비교해 타점 분산은 17%, 미스샷은 23% 감소하는 효과를 확인했다”고 설명했다. 젝시오 고유의 컵 페이스 구조에 4중 스프링을 더한 리바운드 프레임은 반발 영역은 더 부드럽게, 지지 영역은 더 단단하게 짰다. 이를통해 기존 모델 대비 반발영역이 121% 늘어났다는 것이 회사측의 설명이다. 테일러메이드는 13일...
NC, 박건우와 6년 100억원 FA 계약 2021-12-14 17:02:16
FA 계약을 맺었다고 발표했다. 계약금 40억원에 연봉 총액 54억원, 인센티브 6억원으로 계약이 이뤄졌다. 2009년 신인 드래프트 2차 2라운드 전체 10순위로 두산에 입단한 박건우는 2015년부터 주전 외야수로 활약했다. 통산 타율 0.326, 88홈런, 478타점을 남겼다. 2021시즌엔 126경기에 나서 타율 0.325, 6홈런, 63타점을...
축구 8강전·배구 한일전·야구 미국전, 토요일 밤의 열기…"뭘 볼까" 2021-07-30 17:26:46
3안타, 3타점 맹타를 휘둘렀다. 김현수와 이정후도 백투백 홈런으로 승리에 힘을 보탰다. 김 감독은 “단기전에선 1차전처럼 상대 선발이 일찍 내려가는 등의 변수를 잘 극복해야 한다”고 각오를 밝혔다. 야구 경기가 한창 열릴 쯤인 오후 7시40분부터는 도쿄 아리아케 경기장에선 물러설 수 없는 여자배구 ‘한·일전’이...
김연경 잇단 블로킹·서브 에이스…'난적' 도미니카 잡고 8강 청신호 2021-07-29 18:06:33
7시40분 같은 장소에서 열리는 ‘한일전’이 될 전망이다. 일본을 물리치면 A조 4위권 입성이 사실상 확정적이다. 도미니카공화국은 앞서 한국에 0-3 완패를 안긴 브라질과 대등한 경기를 펼친 팀이다. 도미니카공화국은 접전 끝에 브라질에 2-3으로 패했다. 첫 경기에서 세르비아에 0-3으로 완패했고 브라질에도 져 1승이...
야구장에 뜬 용진이형…'쓱' 가져간 첫 승 2021-04-04 19:48:39
2타점 3득점으로 맹활약했다. KBO리그 첫 경기를 치른 SSG 추신수는 네 차례 타석에 들어서 안타 없이 볼넷 1개, 도루 1개를 기록했다. 삼진은 2개를 당해 아직은 적응이 필요한 모습이었다. SSG 선발 투수 아티 르위키는 6이닝 7피안타(1홈런) 3탈삼진 2실점(2자책)을 기록해 SSG의 첫 승리 투수가 됐다. 롯데 에이스...
추신수, 문학구장에서 뛴다…20년만에 국내 복귀 2021-02-23 12:44:14
0.242, 13홈런, 40타점에 그치며 `먹튀` 소리를 들었지만, 이듬해 4할에 가까운 출루율(0.375)로 `출루 머신`의 명성을 되찾았다. 특히 그해 7월 22일 평생 한 번 하기 힘든 사이클링 히트(한 경기에서 타자가 단타, 2루타, 3루타, 홈런을 모두 때려내는 것)를 작성했다. 추신수의 기량은 30대 중반에 접어들며 만개했다....
폼런왕 행크 에런, 86세로 잠들다…코로나 백신 공개 접종하기도 2021-01-23 07:54:01
500홈런과 3천 안타를 동시 달성하고, 8시즌 40홈런 이상을 치면서 승승장구하던 에런은 백인들의 우상 루스의 통산 홈런 기록에 근접하면서 극심한 인종차별 모욕과 협박에 시달리기도 했다. 루스의 통산 홈런 기록에 1개 모자란 채로 1974년 정규시즌을 시작하려던 그에게 "은퇴하거나 아니면 죽어버려" 등의 협박 편지가...
'라스' 양준혁 "88학번인데 예비신부는 88년생" 2020-11-25 15:13:29
홈런, 안타, 타점 등 9개 부문 1위를 기록했던 양준혁은 “사사구 하나 남았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고 해 웃음을 유발한다. 또 고교, 현역 시절을 회상하며 자신만의 파워 업 메뉴를 공개한다. 특히 선수 때는 경기 전 미군부대 앞을 찾아 이 음식을 먹었다며, 덕분에 체중이 불어 “이대호를 보고 위안을 삼았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