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한국계 교토국제고 日고시엔 첫 결승 '기적'…한국어 교가 중계(종합) 2024-08-21 13:19:11
3타점을 올리며 승리를 결정지었다. 교토국제고는 6회 초 연속 안타와 몸에 맞는 공으로 만든 1사 만루에서 하세가와 하야테의 우전 안타로 주자 2명을 홈에 불러들이며 동점을 만들었다. 이어 투수 앞 땅볼로 1점을 추가하며 역전에 성공했다. 교토국제고는 5회 등판한 좌완 투수 니시무라 잇키가 아오모리야마다 강타선을...
기아, KBO '최연소 30-30' 김도영에게 EV3 선물 2024-08-19 15:01:57
지난 15일 고척돔에서 열린 키움 히어로즈와의 원정 경기에서 5회 중월 투런 홈런을 30홈런·30도루라는 금자탑을 쌓았다. 당시 20세 10개월 13일의 김도영은 종전 22세 11개월 27일의 박재홍(1996년, 현대 유니콘스)의 대기록을 2년 넘게 앞당겼다. 또한, 김도영은 올 시즌 111경기 만에 30홈런·30도루를 채워 에릭...
프로야구 NC, 창단 첫 10연패 2024-08-18 21:34:19
2타점 좌전 적시타를 쳐 5-1로 도망갔다. NC는 9회말 2점을 만회하고, 2사 1, 2루 기회를 이어갔지만 권희동이 우익수 뜬공으로 물러나 승부를 뒤집지는 못했다. 2013년 1군 무대에 합류한 NC는 6일 부산 사직 롯데 자이언츠전부터 이어진 연패 사슬을 끊지 못하고, 창단 후 최다인 10연패를 당했다. (사진=연합뉴스)
핸드볼 국가대표 이민지 "생애 첫 올림픽, 30% 막아 8강 진출 일조하겠다" 2024-07-23 11:21:02
타점을 막는 연습에 집중하고 있다. 지금은 나름 감도 조금 잡은 것 같다"며 전지훈련이 큰 도움이 됐다고 설명했다. 이번 올림픽 소감을 묻는 질문에 이민지는 "출전하는 유일한 구기 종목이다 보니 관심이 쏠리고 있지만 부담 갖지 않으려 노력중이다. 출전 기회가 온다면 파이팅 넘치는 모습을 보이겠다"며 "앞으로도...
핸드볼 국가대표 정진희 "피지컬 좋은 유럽 선수 상대로 30% 이상 막아내겠다" 2024-07-22 20:00:00
막아냈다. 키패스 6개와 어시스트 5개를 만들었고 경기당 10.91세이브를 기록했다. 방어율에서 앞에 두 시즌보다 살짝 내려간 게 아쉬운 그녀는 이번 파리 올림픽에서 만회하겠다는 각오다. 유럽 선수들 못지않게 큰 키가 장점인 정진희는 "유럽 선수들이 타점이 높은데 제가 큰 신장을 이용해 조금 더 많은 골대를 커버할...
이병훈 前 프로야구 해설위원 별세 2024-07-12 16:49:45
5호실이며, 발인 14일 오전 5시다. 이씨는 선린상고-고려대를 거쳐 1990년 LG에서 프로야구에 데뷔했다. 1990년 한국시리즈 3차전 결승 2타점 적시타를 때리는 등 LG의 첫 우승에 기여했다. 이후 해태와 삼성에서 선수 생활을 이어갔지만, 1997년 교통사고 후유증으로 은퇴했다. 한국야구위원회(KBO) 리그에서는 8시즌 통산...
"악마는 디테일에 있다"…야마하 25년 쉬즈(C's)의 완벽한 디테일 2024-06-03 10:16:22
한정으로 발매되고 있는 국민클럽 씨즈를 5월에 새롭게 선보인다. 야마하골프는 오는 5월 여성골퍼들의 마음을 훔칠 새로운 씨즈 클럽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2017년에 처음 한국에서 선보인 씨즈는 출시되자마자 여성골프시장에서 정상을 차지하였으며 지금까지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국내 한정 발매 제품으로 꾸준히...
홈런 '쾅쾅'…최정, 통산 1500타점·1400득점 대기록 2024-06-01 19:18:44
1500타점 고지를 밟는 등 새 기록을 썼다. 최정은 1일 고척돔에서 열린 2024 신한 SOL 뱅크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 경기에서 투런 홈런과 스리런 홈런을 잇달아 쏘아 올렸다. 이로써 시즌 16호를 기록한 최정은 강백호(kt wiz)와 홈런 공동 선두로 나섰다. KBO리그 최다홈런 기록 보유자인 최정은 통산 홈런도 474개로...
한화, 믿기 힘든 역전 끝내기 승리 2024-05-11 06:16:08
페라자는 김동혁을 상대로 볼카운트 2볼-1스트라이크에서 가운데 몰린 시속 139㎞ 직구를 공략해 우측 담을 넘기는 125m 굿바이 홈런을 작렬했다. 페라자는 끝내기 홈런을 포함해 5타수 3안타 1볼넷 1타점 2득점으로 맹활약했다. 이날 한화는 올 시즌 17번째 홈 경기 만원 관중을 모았다. 김승연 한화 그룹 회장도...
홈런 터진 오타니…"아내 함께 있어서 다행" 2024-04-09 11:29:07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해 5타수 3안타 1타점 2득점으로 활약했다. 하이라이트는 7회에 나왔다. 다저스가 3-2로 불안하게 앞선 7회초 2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오타니는 미네소타 오른손 불펜 제이 잭슨의 시속 138㎞ 슬라이더를 받아쳐 좌중간 담을 넘어가는 솔로포를 터뜨렸다. 6일 시카고 컵스전 이후 사흘 만에 나온 시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