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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좋으면 알탕집이나 차려"…동덕여대 4학년 취업 어쩌나 2024-11-13 17:43:07
4학년 취업 예정자들을 대상으로 취업 상담을 진행하려 했으나 부스 테이블이 넘어지고 현수막이 찢어지며 제대로 진행되지 못했다. 목격자들에 따르면 기업 담당자들은 갑작스러운 상황에 당황해하며 현장 인근에 서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한 네티즌은 "4학년은 무슨 죄인가"라며 강성 농성으로 인해 학교 이미지가...
황선우·김우민 만난 수영 꿈나무들 "메달 꿈에 가까워졌어요" 2024-11-11 16:12:50
학생은 대한수영연맹에 등록된 초등부(4학년~6학년) 선수를 대상으로, 지난 9월 27일부터 10월 11일까지 연맹 공식홈페이지를 통해 모집했다. 모집 기간 동안 100명이 넘는 수영 꿈나무가 신청했으며 최종 참가자는 무작위 추첨을 통해 선정되었다. 여기에 CJ그룹 임직원 자녀 5명을 더해 남녀 총 25명이 초청됐다. 한국...
롯데건설, ‘창경궁 롯데캐슬 시그니처’ 이달 분양 2024-11-11 15:05:10
이에 따라 다양한 학년층 자녀들이 안전하고 오랜 기간 지속 가능한 교육환경을 누릴 수 있어 학부모 세대의 관심은 더욱 커질 것으로 전망된다. 쾌적한 자연환경도 자랑거리다. 단지 인근에는 창경궁, 종묘, 창덕궁, 성북천 분수광장, 삼선공원, 마로니에공원 등이 자리해 있으며, 단지 옆에는 낙산공원, 한양도성길 등...
방통위 '도전! 디지털윤리 골든벨 왕중왕전' 개최 2024-11-11 10:27:53
서울한산초 6학년 유진혁 학생은 디지털윤리 골든벨 왕중왕전 대상인 방송통신위원장상을 수상했으며, 이 밖에 우수한 성적을 거둔 인천신흥초 6학년 이윤서 학생은 한국지능정보원장상을 받았다. 대회에 앞서 열린 '디지털윤리 공감 토크콘서트'에서는 초등학생들이 실제로 겪고 있는 디지털 생활의 고민과 이를...
전민현 인제대 총장 "도시를 캠퍼스로…대학·지역 시너지 낼 것" 2024-11-10 17:50:50
6개 학과에서만 진행되다가 현재는 20개가 넘는 학과에서 동참하고 있다. 그는 전공 수업도 뜯어고쳤다. 전 총장은 취임 이후 20여 개 학과를 과감히 없애고 18개 학과를 신설했다. 게임학과, 스마트물류학과, 반려동물보건학과, 방사선학과 등 학생들이 원하는 전공을 개설했다. 또 교수를 임용할 때도 ‘실력’과 ‘현장...
'남초 커뮤' 파고든 트럼프…"18세 아들이 설득" 2024-11-09 18:14:34
1학년이던 배런이 '길잡이' 역할을 해줬다"고 해설했다. 그러면서 "(선거 전략에서) 배런은 분명히 역할을 하고 있다. 그는 우리 연령대에 있고 현재 누가 인기 있는지를 잘 안다"는 배런 친구의 말을 소개하기도 했다. 이날 트럼프 당선인은 로스로부터 유세 중 피격당한 직후 귀에 피를 흘리며 오른손 주먹을...
[트럼프 재집권] 18세 막내아들 배런이 '남초커뮤' 중요성 일깨웠다 2024-11-09 17:56:23
1학년이던 배런이 '길잡이' 역할을 해줬다"고 해설했다. 그러면서 "(선거 전략에서) 배런은 분명히 역할을 하고 있다. 그는 우리 연령대에 있고 현재 누가 인기 있는지를 잘 안다"는 배런 친구의 말을 소개하기도 했다. 이날 트럼프 당선인은 로스로부터 유세 중 피격당한 직후 귀에 피를 흘리며 오른손 주먹을...
한국IT전문학교 웹툰학과, 비실기로 2025학년도 신입생 선발 2024-11-08 16:32:00
수험생들을 대상으로 비실기 전형으로 2025학년도 신입생을 모집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아전에서는 전국에 거주하는 고3수험생, 검정고시 합격자 등을 대상으로 입학상담을 실시하고 있다. 내신 4등급, 5등급, 6등급 수험생들이 진학 상담을 요청하고 있다. 웹툰학과에서는 디지털이미지 응용, 편집디자인, 영상제작...
김소현 "온 가족 서울대 출신…父 TV 선 잘라" 2024-11-07 09:17:20
1학년 때 자신을 질투하는 타인으로 인해 '아웃팅'을 당했던 사연을 전했고, 8년 전 커밍아웃을 하게 된 과정도 밝혔다. 방송으로 이를 알게 된 부모님과는 서로 연락을 끊고 지내다 이제서야 연락을 하고 있다고 전했다. 그는 부모님께 "남들에게 피해주지 말고, 눈치보지 말고 살라고 응원해 주셨다"는 응원을...
[美대선][르포] 해리스 모교 하워드大, 축제모드서 급전직하 '침묵' 2024-11-06 17:17:31
오후 6시께 이미 행사장 입구에 끝이 보이지 않을 정도로 긴 줄이 형성 돼 있었다. 해리스 부통령과 함께 승리의 순간을 만끽하길 기대하며 모인 지지자들은 개표가 시작되기 두어시간 전부터 교내 잔디밭에서 군무를 즐기는 등 흥에 겨워했다. 특히 미국의 첫 여성 대통령 탄생을 기대하는 여학생들은 다른 사람도 아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