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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신인왕 2관왕 '슈퍼루키' 최혜진 "내년엔 상금왕 탈래요" 2018-11-11 18:18:41
컨트리클럽(파72)에서 막을 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시즌 최종전 ADT캡스 챔피언십에서 공동6위(4언더파 212타)를 차지하며 대상 수상을 확정한 최혜진은 경기를 마친 뒤 표정은 시무룩했다. 12년 만에 신인왕에 대상까지 받는 진기록을 세웠지만, 승부 근성이 남다른 최혜진은 버디 1개에 보기 2개를 곁들인...
"해경 경비정 72정 침몰 진실규명하라" 2018-06-06 12:56:20
이에따라 유가족들은 "정부와 해양경찰은 72정의 진실을 밝히고 인양에 적극적으로 협조하라"고 요구했다. 또한 "실종 승조원들을 찾아 하루빨리 유가족 품으로 돌려보내 달라"고 요구하고 "정부와 해경이 선체를 인양하지 않으면 유가족이 인양하겠다"며 "끝까지 진실을 밝힐 것"이라고 덧붙였다. 60t급 해경 경비정...
동아에스티, 당뇨약 '슈가논’ 구원투수로 CJ헬스케어 영입 2018-04-26 13:33:36
치료제로 2016년 출시됐다. 슈가논 정은 한국인을 대상으로 임상 1상, 2상, 3상 시험을 진행한 결과에서 안전성과 우수한 혈당 강하 효과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1일 1회 5 mg 복용하는 약물로 음식물의 영향을 받지 않아 식사와 무관하게 복용 가능하다.경쟁품 대비 정제의 크기가 작아 만성질환 환자의 복약 편의성과...
여자골프 신인왕 장은수 "내년엔 정은 언니 비슷하게라도…" 2017-11-12 16:38:05
정은 언니 비슷하게라도 하고 싶죠." 12일 경기도 이천 사우스스프링스 골프클럽(파72)에서 막을 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시즌 최종전 ADT캠스챔피언십에서 공동5위(11언더파 205타)를 차지해 신인왕을 확정한 장은수(19)가 "내년엔 꼭 첫 우승을 하고 싶다"며 밝힌 소감이다. 장은수는 올해 우승없이 신인왕에...
"최근 6년 사이 총기사고 72건 발생…사망·부상 82명" 2017-10-08 06:45:00
총기사고 72건 발생…사망·부상 82명" 이재정 의원 "도난·분실 총기 147정…범죄 악용 우려" (서울=연합뉴스) 김예나 기자 = 최근 6년새 엽총·공기총 등 총기 사고에 따른 사상자가 80명 이상 발생한 것으로 집계됐다. 8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이재정(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경찰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총포 관리 및...
해경, 수색·구조용 최고 사양 대형헬기 도입 2017-07-20 17:26:33
1천72㎞, 최대 5.8시간까지 하늘에 떠 있을 수 있다. 최대 21명까지 탑승이 가능하며 국내에서 운용하는 같은 기종 헬기 중 최고수준 사양이라고 해경본부는 설명했다. 대형 헬기에는 첨단 항법장비와 수색레이더, 광학 열상장비를 탑재해 광역해역 수색뿐만 아니라 야간에도 해상수색 구조임무를 수행할 수 있다. 특히...
KLPGA '빅3' 지현·해림·정은, 상반기 최종전 '빅뱅' 2017-07-18 15:15:36
이정은을 KLPGA투어 '빅3'로 봐도 이상할 게 없는 셈이다. 김지현, 김해림, 이정은 '빅3'는 지난 2일 끝난 초정탄산수 용평리조트오픈 후 19일 만에 대결한다. 무대는 21일 경기도 파주 서원밸리 골프장(파72)에서 사흘 동안 열리는 MY 문영퀸즈파크 챔피언십이다. 셋은 금호타이어 여자오픈은 한꺼번에...
여자골프 장은수 "정은 언니가 신인왕 포기하지 말랬어요" 2017-07-15 17:27:32
줄었다. 15일 경남 사천 서경타니 골프장 백호·주작 코스(파72)에서 열린 KLPGA 투어 카이도 여자오픈 2라운드에서 이글 1개와 버디 6개를 잡아내며 8언더파를 몰아쳤다. 선두 한상희(27)에 2타차 공동3위(8언더파 136타)에 올라 우승 경쟁에 뛰어든 장은수는 "아직은 (박)민지랑 차이가 많다"면서 고개를 저었다. 하지만...
'지현 천하' 이어지나…지현·해림·정은 '빅3' 용평 대결 2017-06-27 13:01:00
강원도 평창군 버치힐 골프장(파72)에서 열리는 KLPGA투어 초정탄산수 용평리조트오픈(이하 용평리조트오픈)은 6주 연속 '지현 천하'가 이어질지 주목받고 있다. 메이저대회 한국여자오픈을 포함해 3차례 우승으로 다승, 상금 선두를 달리는 등 '대세'로 떠오른 김지현이 출전하는 데다 김지현2와 오지현도...
K리그 작년 강원엔 승격·올해 인천엔 첫승 안긴 한석종 2017-05-05 09:33:18
첫 맞대결…"친정팀과 정은 잠시 잊겠다" (서울=연합뉴스) 김태종 기자 = 지난 3일 인천 유나이티드와 상주 상무의 K리그 클래식 10라운드가 열린 상주시민운동장. 0-0으로 무승부 조짐이 보이던 후반 37분 인천의 한 선수가 질주를 시작했다. 중앙선 부근 자기 진영 오른쪽에서 상대의 공을 가로채더니 드리블을 하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