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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株 대거 처분한 버핏…KIC·국민연금은 'M7' 팔아치웠다 2025-02-17 18:17:03
17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따르면 주요 기관투자가는 작년 4분기 투자보고서 ‘13F’ 공시 제출을 지난 14일 마쳤다. 주식 자산이 1억달러 이상인 기관은 분기마다 매매 내역과 포트폴리오 현황을 공개해야 한다. ‘오마하의 현인’ 워런 버핏이 이끄는 벅셔해서웨이는 은행주를 대거 처분했다. 씨티그룹 주식은...
"한 달에 100만원은 써야죠"…6070 요즘 여기에 꽂혔다는데 2025-02-17 17:57:06
일 비씨카드 데이터사업본부에 따르면 60대 이상 고객의 인당 결제액은 2019년 말 24만원에서 작년 12월 28만2000원으로 5년간 17.5% 증가했다. 같은 기간 60대 미만 고객의 인당 결제액은 34만4000원에서 33만2000원으로 뒷걸음질 쳤다. 전체 소비자 가운데 60대 이상의 결제액 비중이 높아지고 있다. 전체 비씨카드 고객...
TSMC 때린 트럼프…'올게 왔다' 삼성전자도 초비상 2025-02-17 17:54:48
계산으로 75%에 육박한다. 지난해 3분기 기준 TSMC는 파운드리 시장의 64.9%, 삼성은 9.3%를 점유하고 있다. 박재근 한양대 융합전자공학부 교수는 “삼성 입장에서는 인텔보다 강자인 TSMC의 점유율이 늘어나는 것”이라며 “삼성이 확보할 수 있는 고객이 그만큼 줄어들 것”이라고 말했다. 실제 인수는 현실적으로 쉽지...
[표] 코스피 지수선물·옵션 시세표(17일)-3 2025-02-17 16:34:47
[표] 코스피 지수선물·옵션 시세표(17일)-3 ◇주가지수옵션 (C:콜옵션,P:풋옵션) (단위:포인트,계약) ┌─────────────┬─────┬────┬────┬────┐ │ 종목명 │ 시가 │ 종가 │전일대비│ 거래량 │ ├─────────────┼─────┼────┼────┼────┤...
인도 콜카타 상징 노란택시 2027년말까지 완전히 사라진다 2025-02-17 13:46:47
노란 택시 앰배서더가 완전히 사라지게 됐다. 17일(현지시간) AFP통신 등에 따르면 서벵골주 콜카타에 등록된 앰배서더 택시는 지난해 초 7천 대에서 올해 초 2천500대로 급감했다. 서벵골주 정부는 남은 2천500대의 앰배서더 택시 중 1천 대가 올해 안에 퇴역하고 2027년 말에는 완전히 사라질 것이라고 밝혔다....
중기부, '탄소중립 설비투자 지원사업' 참여기업 모집 2025-02-17 12:00:15
17일 밝혔다. 이 사업은 중소기업에 에너지 효율이 높거나 탄소배출을 저감하는 설비 도입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중소기업은 모두 신청할 수 있으며 탄소국경세 도입 검토 국가에 수출하는 기업과 1차 금속 제조업, 금속 가공제품 제조업 등 탄소다배출업종 영위 기업에는 가점이 부여된다. 탄소중립 실천을 시작하는...
트럼프 '친러' '동맹무시'에 유럽 격앙…"美 더이상 동맹 아냐" 2025-02-17 11:40:05
푸틴 대통령에 동조하려고 "편을 바꿨다"면서 "우리는 75년간 알고 있었던 대서양 관계에 더 이상 의존할 수 없다. 새로운 것을 만들어야 한다"고 말했다. 존 메이저 전 영국 총리도 BBC 방송과의 인터뷰에서 미국의 '고립주의' 정책이 "매우 불안한 시대"를 만들고 있다면서 이는 러시아, 중국과 같은 국가들을...
'다꾸' 유행하더니…"인증샷에 필수" 2030 여성들에 인기 폭발 2025-02-17 10:19:32
거래액이 2배 이상 증가했다. 만년필용 노트로 유명한 일본 문구 브랜드 ‘미도리’의 거래액도 전년 동기 대비 75% 이상 늘었다. 인기는 오프라인까지 이어지고 있다. 29CM가 개최하는 ‘인벤타리오: 2025 문구 페어’ 얼리버드 티켓은 발매 3일 만에 전량 매진됐다. 문구 페어는 29CM가 오프라인에서 처음으로 개최하는...
[시사이슈 찬반토론] '노인 연령' 기준, 이번엔 높여야 하나 2025-02-17 10:00:14
기준을 75세로 단계적으로 조정하자고 제안했다. 인구 중 65세 이상이 전체의 20%에 육박한다. 늘 제자리를 맴돈 노인 연령 기준 상향 논란이 이번에는 매듭지을 수 있을지 주목된다. [찬성] 이대로면 50년 뒤 1명이 1명 부양…기준 개선해 후세대 부담 줄여야사회적으로 ‘노인’이라고 인식하는 연령이 크게 높아졌다....
"'미키17' 봉준호 천재성의 증거" vs "개봉 지연된 이유 있어" 2025-02-17 09:39:14
제75회 베를린국제영화제를 통해 첫 선을 보였다. 봉준호 신작 '미키17'은 베를린국제영화제 스페셜 갈라 부문에 초청돼 15일(현지시간) 베를리날래 팔라스트에서 2000여명의 관객이 보는가운데 공개됐다. '미키17'은 위험한 일에 투입되는 소모품(익스펜더블)으로, 죽으면 다시 프린트되는 ‘미키’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