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속보] 카카오, 지난해 영업익 5019억…전년비 13.5% 감소 2024-02-15 07:57:09
카카오는 지난해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5019억원으로 전년 대비 13.5% 감소했다고 15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은 8조1058억4800만원으로 14.1% 늘었고, 순손실 1조4970억원으로 적자전환했다. 조아라 한경닷컴 기자 rrang123@hankyung.com
'형사분야 강자' YK, 톱10 로펌 입성 2024-01-14 17:50:07
없던 로펌업계 상위권 구도가 바뀔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 당장 8위인 바른이 지난해 매출 1058억원을 올려 7위 지평을 바짝 쫓고 있다. 9위인 대륙아주도 900억~1000억원 수준의 매출을 기록하며 두 로펌을 추격권에 두고 있다. 지평 매출은 1100억원대 후반으로 알려졌다. 민경진/김진성 기자 min@hankyung.com
포스코이앤씨, '더샵 의정부역 링크시티' 견본주택 개관 2023-10-27 10:41:01
경기도에 거주하는 만 19세 이상으로 지역별·면적별 예치금을 충족하면 세대주, 세대원, 유주택자 모두 가능하다. 전 가구가 중대형으로 구성돼 전용 84㎡ 타입의 40% 물량을 제외하고, 모두 추첨제가 적용된다. 재당첨 제한이 없고, 전매제한 기간은 1년이다. 이 단지는 의정부 캠프 라과디아 도시개발사업 부지에...
GTX 호재·대단지 공급…의정부의 '재발견' 2023-10-05 18:59:27
있다.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8월 의정부 아파트 거래량은 402건으로 2021년 9월(498건) 후 처음 400건을 돌파했다. 이 중 서울이 26.4%인 106건이었다. 서울 투자자의 의정부 아파트 매매는 1월 31건에서 꾸준히 오르고 있다.○최고 48층, 중대형으로 구성연내 공급 예정인 단지에 관심이 쏠린다. 포스코이앤씨는 이달...
"25년 만의 기회"…분양가 7억 아파트에 4만명 몰렸다 2023-08-22 06:28:38
이 중 일반 분양 물량은 1353가구다. 실수요자 선호도가 높은 전용 84㎡ 물량이 1058가구로 가장 많다. 분양가는 3.3㎡당 1960만원이다. 전용면적별 분양가(최고가 기준)는 △59㎡A 5억3200만원△76㎡ 5억9800만원 △84㎡ 6억9900만원 △99㎡ 8억7800만원 △145㎡ 17억9100만원이다. 가장 물량이 많은 전용 84㎡는 발코니...
2차전지 랠리 이어질까…K증시 상승 출발 전망 [증시 개장 전 꼭 알아야 할 5가지] 2023-03-06 08:13:20
1058조3000억원으로 5년 만에 287조4000억원(37.3%) 증가했다. 여기에 금융기관 대출 등을 더하면 같은 기간 전체 가계부채는 2221조5000억원에서 2925조3000억원으로 703조8000억원(31.7%) 늘어난다고 한경연은 추산했다. 전세보증금을 반영하지 않은 지난해 가계신용(포괄적 가계부채)은 1867조294억원이다. 2020~2021년...
[이건호 칼럼] 한국 바이오, 죽음의 계곡 건너려면 2023-02-13 18:09:46
바이오 기술특례 상장으로 기업공개(IPO)에 성공한 업체는 8개로 2020년(17개)의 절반도 안 된다. 벤처캐피털(VC)의 작년 국내 바이오의료 투자액은 전년보다 34.1% 줄어든 1조1058억원에 그쳤다. 정부가 추진 중인 5000억원 규모의 ‘바이오 메가펀드’는 명칭이 무색할 정도로 금액이 적은 데다 민간의 참여 주저로 더...
민주당 지지율 하락에 조정식 "이명박·문재인 때 야당보단 높다" 2023-02-12 16:48:11
전보다 3%포인트 하락한 31%로 집계됐다. 이달 7~9일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02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이며, 오차범위는 95% 신뢰수준에 ±3.1%포인트다. 이는 해당 조사기관의 주간 조사 기준으로 이 대표가 작년 9월 취임한 이후 가장 낮은 수치이며, 민주당이 패배한 작년 6월 지방선거 직후(32%)보다도 낮다....
귀성·귀경 크게 늘어날 듯…"21일 오전, 23일 오후 가장 막힌다" 2023-01-19 16:09:56
나흘 동안 전국의 날씨가 맑을 것으로 예보했지만, 정부는 재난 복구에 필요한 인력 3000명과 장비 1058대를 사전 확보해 신속한 대응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주요 도로에는 살얼음을 예방할 수 있도록 염화칼슘 등을 사전 살포한다. 김수상 국토부 교통물류실장은 “전파력 강한 변이 확산, 계절적 요인 등으로 인해 겨울철...
'교회의 왕자'·'홍의주교'…로마가톨릭 추기경은(종합) 2022-05-30 03:23:56
각각 불렀다. 8세기부터는 교황을 보좌하던 로마 인근 7개 교구 주교들에게 추기경이라는 호칭을 부여했다. 이들은 교황의 예식 집전을 보좌하거나 교황을 대리해 직접 예식을 집례했다. 추기경이 다른 성직자보다 월등히 높은 권위를 갖게 된 것은 1059년 교황 니콜라오 2세(재위 1058∼1061)에 의해 교황 선출권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