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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훈 "'비밀병기' 4번 아이언으로 반전 만들겠다" [강혜원의 골프플래닛] 2025-01-23 14:51:54
공동8위로 기분좋은 시작을 알렸다. 이번 대회부터 새롭게 바꾼 4번 아이언이 비밀병기 역할을 톡톡히 했다. 이경훈은 23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의 토리파인스GC 남코스(파72·7765야드)에서 열린 대회 첫날 버디 7개와 보기 2개로 5언더파 67타를 기록했다. 출전 선수 가운데 세번쨰로 많은 버디를...
임성재 "출발이 좋다"…PGA 개막전부터 3위 2025-01-06 18:23:15
4라운드에서 8언더파 65타를 기록했다. 최종 합계 29언더파 263타를 적어낸 임성재는 우승자 마쓰야마 히데키(일본)에게 6타 뒤진 단독 3위로 대회를 마무리했다. 더센트리는 지난 시즌 정규 대회 챔피언과 페덱스컵 랭킹 50위 안에 드는 선수만 출전하는 왕중왕전 성격의 대회다. 올해는 59명이 나왔다. 임성재는 경기 후...
톱랭커에 유리했던 PGA 투어 챔피언십…경기방식 확 바꾸나 2025-01-05 17:39:22
매년 8월 열리는 시즌 최종전으로 페덱스컵 포인트 상위 30명만 출전하는 대회다. 투어 챔피언십은 2019년부터 페덱스컵 포인트 순위에 따라 상위 선수에게 보너스 타수를 부여하는 방식을 도입했다. 페덱스컵 포인트 1위가 10언더파, 2위는 8언더파를 안고 대회를 시작하는 방식이다. 26~30위는 10타 뒤진 이븐파가 출발...
임성재, PGA투어 개막 첫날 16위…안병훈 23위 2025-01-03 17:28:08
3언더파 70타를 기록, 빅토르 호블란(노르웨이), 제이슨 데이(호주) 등과 공동 23위로 1라운드를 마쳤다. 김시우(30)는 버디 2개와 보기 3개, 더블보기 하나를 묶어 공동 56위(3오버파 76타)에 그쳤다. 2022년 2월 AT&T 페블비치 프로암에서 유일한 PGA투어 대회 우승이 있는 호기는 새 시즌 첫날 리더보드 맨 위에 이름을...
윤이나 "LPGA 진출 첫해 목표는 신인왕…그 다음은 세계 1위와 올림픽 金" 2024-12-26 18:05:06
LPGA투어 퀄리파잉(Q) 시리즈에서 8위(15언더파 343타)를 기록해 상위 25명에게 주어지는 LPGA투어 출전권을 따냈다. LPGA Q 시리즈 이후 처음 연 공식 기자회견에서 윤이나는 “내년 LPGA투어 신인왕을 목표로 삼겠다”고 밝혔다. 윤이나는 올 시즌을 끝으로 계약이 종료되는 메인 스폰서 하이트진로의 켈리 로고가 새겨진...
'3부투어 굴욕' 패리…14년 만에 통산 2승 2024-12-23 18:49:39
DP월드투어 아프르아시아뱅크모리셔스오픈 최종 4라운드에서 8언더파 64타를 쳤다. 최종 합계 14언더파 274타를 적어낸 공동 2위 딜런 나이두와 크리스토 람프레흐트(이상 남아공)를 2타 차로 따돌리고 우승했다. 우승 상금은 24만5765유로(약 3억7000만원)다. 패리는 고교 때 덴마크와 스페인 아마추어 선수권대회를 제패...
2타 못 줄인 노승열…내년 美출전 불발 2024-12-16 19:56:46
쳐 최종합계 2언더파 278타, 공동 8위로 대회를 마쳤다. PGA투어 출전권 확보의 마지노선이 된 공동 4위(4언더파 276타)와 단 2타 차이로 아쉬움을 남겼다. 이 대회는 5위(공동 순위 포함)까지 내년 시즌 PGA투어 출전권을 주고 이후 상위 40명(공동 순위 포함)에게는 2부 투어인 콘페리투어 출전권을 부여한다. 지난 9월...
이수민, 아시안투어 인터내셔널 시리즈 출전권 확보 2024-12-15 13:28:05
언더파 67타를 기록했던 이수민은 최종 합계 3언더파 139타로 공동 8위로 대회를 마쳤다. 파이널 라운드는 하루 동안 3·4라운드를 연속으로 치르는 36홀 경기로 진행됐다. 20명이 출전한 파이널 라운드에서 공동 10위까진 아시안투어 인터내셔널 시리즈 출전권을 받는다. 이수민의 뛰게 될 아시안투어 인터내셔널 시리즈는...
"더 큰 무대로"…韓 간판 골퍼, 잇따른 해외진출 선언 2024-12-11 18:37:47
1언더파 71타를 쳤다. 최종 합계 15언더파 343타를 기록한 윤이나는 단독 8위로 대회를 마무리해 상위 25위에 들면 주는 내년 시즌 LPGA 투어 시드를 획득했다. 윤이나는 올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상금왕과 대상, 최저타수상을 휩쓸었다. 정규투어 루키이던 2022년, 한국여자오픈 1라운드에서 오구 플레이를 범한...
윤이나, 내년 LPGA투어 시드 확보 성공 2024-12-11 07:31:26
1년 8개월 만에 KLPGA투어에 복귀했다. 특유의 장타와 정교한 플레이를 앞세운 윤이나는 25개 대회에서 1번의 우승을 비롯해 14번의 톱10을 기록하며 올 시즌 흥행을 주도했다. 시즌 종료 뒤 미국 도전을 선언했고, 이번 Q시리즈에 출전에 시드를 따내느데 성공했다. 이나는 2라운드에서 5오버파로 부진해 공동 30위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