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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20월드컵 동메달전…겨울 추위가 변수 2023-06-11 21:28:37
3·4위전을 하루 앞둔 10일(현지시간) 아르헨티나 라플라타의 기온은 최저 1도, 최고 11도를 기록했다. 최고 기온이 20도 초반에 달했던 전날과 비교해 하루 사이 10도 정도 뚝 떨어졌다. 구름이 잔뜩 끼거나 매서운 바람이 불 때도 잦아서 이 경우 체감 온도는 더 떨어졌다. 한국과 지구 반대편인 이번 대회 개최지...
[U20 월드컵] 지구 반대편에서 빛난 동포애…열띤 응원 준비한 아르헨 교민들 2023-06-11 06:59:19
준비에 여념이 없다. 앞서 교민들은 지난 8일 이탈리아와의 준결승에도 버스를 대절해 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 1시간 거리인 라플라타까지 가 열띤 응원전을 펼쳤다. 비록 한국의 결승 진출은 좌절됐지만, 교민들은 3·4위전을 위해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다. 경기장에 휘날린 대형 태극기와 붉은 악마 티셔츠를 입은 교민들...
한국, 이탈리아에 1-2 패배…U-20월드컵 결승 문턱 못 넘었다 2023-06-09 10:23:26
3-4위전으로 밀려났다. 한국은 이날 이영준(김천)을 최전방 스트라이커로 내세운 4-2-3-1 전형을 가동했다. 2선에 배준호(대전), 이승원, 김용학(포르티모넨스)이 배치됐고 중원에 강상윤(전북), 박현빈(인천)이 선발로 나왔다. 수비는 조영광(서울), 최석현(단국대), 김지수(성남), 최예훈(부산)이 맡았다. 선발 골키퍼는...
김은중호, 결승 가면 우루과이와 붙는다 2023-06-09 05:36:43
조별리그를 통과하고 16강에서 우즈베키스탄, 8강전에선 우승 후보 브라질을 연파하며 돌풍을 일으킨 이스라엘은 3·4위전을 치르게 됐다. 전반을 0-0으로 맞선 뒤 우루과이는 후반전 초반 결정적인 기회를 한 번 놓쳤다. 후반 6분 프랑코 곤살레스의 오른쪽 측면 돌파 이후 페널티 지역 안에서 안데르손 두아르테의 슛이...
병사월급 2025년 150만원…"병역이행 보상 강화" 2022-12-28 14:05:55
중위전세가를 고려해 인상할 방침이다. 국방부는 2027년 월 80만원 수준을 목표로 잡았다. 다른 현금성 주거 지원제도인 주택수당은 올해 8만원을 내년에 16만원으로 올린 데 이어 2027년에 30만원까지 인상할 계획이다. 주택수당과 전세대부 이자지원으로 이원화된 현금성 지원은 `주거보조비`로 통합한다. 현재 평일...
월드컵 본선 32개국 최종순위 발표…한국은 16위 2022-12-20 10:05:22
위전에서 맞붙은 크로아티아와 모로코가 차지했다. 8강전에서 이들 4강 국가에 패한 네덜란드와 잉글랜드, 브라질, 포르투갈이 5~8위에 순위를 올렸다. 예선 조별 리그를 통과해 16강에 올랐지만, 16강 토너먼트 1차전에서 패배, 탈락한 16개국들은 각각 9~16위에 이름을 올렸다. 이들 국가 중에서는 크로아티아와 1대 1로...
5년 전엔 눈 찢더니 이번엔 '태클 후 어퍼컷'…발베르데 논란 2022-11-25 01:11:32
포르투갈과의 8강전에서 후반 5분경 페널티킥을 성공한 뒤 양손으로 눈을 찢는 세리머니를 했다. 이는 서구권에서 눈이 상대적으로 작다고 여겨지는 아시아인들을 비하하는 인종차별적 행위다. 발베르데는 경기 후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절대 의도적이지 않았고 비하의 의미로 받아들여졌다면 사과한다"며 "자신의...
5년 전 韓서 '눈 찢기' 세리머니…우루과이 에이스 누군가 했더니 2022-11-24 18:09:47
3·4위전 경기에서 해당 행동을 이유로 야유를 보내는 한국 관중들을 향해 '더 크게 소리 질러 봐라'는 듯 두 손으로 귀를 감싸며 도발하는 제스처로 또 다시 눈살을 찌푸리게 했다. 성인이 된 발베르데는 우루과이를 넘어 세계적인 선수로 성장했다. 현재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명문 레알 마드리드에서도 핵심...
[2023학년도 대입 전략] 2022학년도 의대·치대 1위 연세대, 수의대 1위 서울대…의대, 2개년 연속 서울대·연세대·성균관대 등이 상위권 2022-10-03 10:00:04
1위전국 37개 약대가 2022학년도부터 다시 학부 선발을 시작했다. ‘2+4년제’(대학 2학년 수료 후 약대 편입)로 전환한 지 14년 만에 학부 선발로 복귀한 것인데, 성균관대와 가천대(메디컬)가 96.8점으로 공동 1위를 차지했다. 다음으로 3위엔 원광대(96.7점), 4위엔 영남대(96.5점), 5위엔 동국대(96.4점), 공동 6위엔...
'뒷심 여왕' 홍정민, 짜릿한 역전으로 생애 첫승 2022-05-22 18:29:41
놓치지 않았다. 하루에만 38개홀을 소화하면서도 집중력과 체력을 잃지 않은 홍정민의 승리로 마무리됐다. 이예원은 17번 홀과 18번 홀에서 홍정민보다 먼저 시도한 버디 퍼트가 모두 홀을 외면하면서 생애 첫승을 다음 기회로 미뤄야했다. 3-4위전에서는 임희정이 안송이(32)를 1홀차로 제치고 3위에 올랐다. 조수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