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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승기] 소형차 단점 개선한 캐스퍼 일렉트릭…전기차 캐즘 뚫을까 2024-08-22 08:30:00
활력을 불어넣으며 큰 인기를 끌었고, 전동화 전환을 맞아 체급을 올린 소형 전기 SUV로 새롭게 고객을 만난다. 캐스퍼 일렉트릭이 전기차 '캐즘'(Chasm·일시적 수요 정체), 인천 아파트 지하 주차장 화재 등 악조건을 뚫고 어떤 반향을 일으킬지 기대가 모인다. 지난 20일 경기 현대모터스튜디오 고양 주차장에서...
'핵주먹' 타이슨 복귀전...상대는 27세 유튜버 2024-08-20 18:00:01
헤비급에서 8라운드 2분짜리 경기를 한다. 인사이드더게임스는 "타이슨은 원래 헤비급(90.72㎏ 초과)이며, 폴은 크루저급(90.72㎏ 이하)이 원래 체급이다. 또한 라운드당 보통 3분짜리 경기를 치르는 것과 달리 타이슨과 폴은 2분만 진행한다. 타이슨이 라운드 사이에 체력을 회복하기에 유력한 규정"이라고 설명했다. 폴...
또다시 미술의 가을…아트 축제가 다가왔다 2024-08-14 17:21:19
C·D홀에서 열린다. 올해도 막강한 체급을 자랑하는 갤러리 110개 이상이 참여한다. 그중에서도 세계 4대 갤러리로 꼽히는 가고시안, 데이비드즈워너, 페이스, 하우저앤드워스는 꼭 찾아야 할 부스다. 국내 화랑으로는 국제갤러리, 갤러리현대, 아라리오갤러리, 리안갤러리, 조현갤러리 등이 문턱을 뚫었다. 8일까지 코엑스...
한국선수단, 역대 최다 타이 금메달 13개 종합 8위 2024-08-12 06:23:30
8년 만에 역도 올림픽 메달리스트가 됐다. 또 여자 최중량급 올림픽 메달은 장미란 문화체육관광부 차관의 2012년 런던 대회 동메달 이후 이번 박혜정이 12년 만이다. 이 체급 금메달은 합계 309㎏의 리원원(중국)이 가져갔다. 근대5종에서는 성승민(한국체대)이 여자부 동메달을 획득했다. 성승민은 이날 베르사유...
찌르고, 쏘고, 당기면 '金'…후반 레이스선 태권도·배드민턴 빛났다 2024-08-12 04:00:01
4체급에 출전해 금메달 2개, 동메달 1개를 따내며 종주국의 위상을 보여줬다. 박태준(20)은 자신의 첫 올림픽에서 한국 첫 남자 58㎏급 우승을 차지하는 역사를 썼다. 여자 57㎏급에선 세계 톱랭커들을 연달아 격파하는 이변을 쓴 끝에 금메달을 목에 건 김유진(24)이 ‘땀과 노력은 배신하지 않는다’는 메시지를 전해...
이다빈, 태권도 여자 67㎏초과급 8강 진출 [2024 파리올림픽] 2024-08-10 18:17:32
태권도 간판 이다빈(28)이 2024 파리올림픽에서 가볍게 8강에 진출했다. 이다빈은 10일 프랑스 파리의 그랑팔레에서 열린 대회 태권도 여자 67㎏초과급 16강전에서 페트라 스톨보바(체코)를 라운드 점수 2-0(4-4 3-2)으로 꺾었다. 동점이 된 라운드는 회전차기로 딴 점수가 더 많은 선수, 머리-몸통-주먹-감점의 순으로 낸...
"金까지 2승 남았다" 태권도 서건우 4강전 진출 [2024 파리올림픽] 2024-08-09 22:33:39
이 체급 첫 번째 올림픽 출전자인 서건우는 이제 두 번만 더 이기면 금메달을 얻게 된다. 호아킨 추르칠(칠레)을 상대로 판정 번복 끝에 기사회생하면서 어렵게 16강을 통과한 서건우는 8강에서는 흔들리지 않고 제 실력을 발휘했다. 페르난지스는 16강전에서 도쿄 올림픽 은메달리스트인 살리흐 엘샤라바티(요르단)를...
"나도 실패하면 '식빵' 나와"…김연경 '롤모델' 꼽은 김유진 [2024 파리올림픽] 2024-08-09 09:56:00
체급에서 주목받는 선수가 아니었다. 박태준(경희대·남자 58㎏급 5위), 서건우(한국체대·남자 80㎏급), 이다빈(서울특별시청·여자 67㎏ 초과급·이상 4위)은 모두 세계태권도연맹의 올림픽 겨루기 랭킹이 5위 안에 든 선수들이다. 반면 김유진은 24위였다. 그런데도 김유진은 183㎝의 큰 키를 바탕으로 세계랭킹 1, 2,...
태권도 김유진 해냈다…16년 만에 57kg급 금메달 [2024 파리올림픽] 2024-08-09 05:21:41
결국 우승까지 차지했다. 김유진은 8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의 그랑팔레에서 열린 대회 결승전에서 나히드 키야니찬데(이란·2위)를 라운드 점수 2-0(5-1 9-0)으로 꺾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16강에서 하티제 일귄(튀르키예·5위), 8강에서 스카일러 박(캐나다·4위)을 잡은 김유진은 준결승에서 체급 내 최강자로...
태권도 김유진 '세계 1위' 무찌르고 57㎏급 결승행 [2024 파리올림픽] 2024-08-08 23:56:54
강점이다. 체급에서는 유럽 선수들과 비교해도 신장에서 우위다. 하지만 순발력에서는 열세다. 그런 만큼 파리 올림픽 입성 전 순발력과 체력을 키우기 위해 유산소 훈련에 매진한 바 있다. 김유진은 지난 2024 다낭에서 열린 아시아선수권 대회에서 금메달을 따냈고,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서 동메달을 기록했다. 이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