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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념의 골퍼' 신지애…日 통산 상금왕 등극 2025-03-09 18:08:52
새로운 역사를 썼다. 신지애는 9일 일본 오키나와현 류큐GC(파72)에서 열린 JLPGA투어 2025시즌 개막전 다이킨오키드레이디스골프토너먼트(총상금 1억2000만엔·약 11억7000만원) 최종 4라운드에서 3언더파 69타를 쳤다. 최종 합계 6언더파 282타를 적어낸 신지애는 10언더파 278타로 우승한 이와이 치사토(일본)에게 4타...
오베리의 굴욕…한 홀에서 두 번 물 속으로 '풍덩' 2025-03-09 18:08:07
콜린 모리카와(미국·10언더파)와는 14타 차다. 1년 전 이 대회에서 커트 탈락의 아픔을 맛본 세계랭킹 5위 모리카와는 이날 버디 6개와 보기 1개를 묶어 5타를 줄이며 명예 회복에 나섰다. 모리카와는 2023년 10월 조조챔피언십에서 마지막 우승을 한 뒤 통산 7승에 도전한다. 러셀 헨리(미국·9언더파)가 모리카와를 1타...
세계 무대 만만찮네…윤이나, 데뷔 첫 '톱10' 좌절 2025-03-09 18:07:54
마지막 날 무너지며 첫 톱10 진입이 좌절됐다. 윤이나는 9일 중국 하이난성 젠레이크블루베이GC(파72)에서 열린 LPGA투어 대회 4라운드에서 버디 2개와 보기 4개, 더블보기 2개를 묶어 6오버파 78타를 쳤다. 최종 합계 2오버파 290타를 적어낸 윤이나는 공동 33위로 대회를 마쳤다. 지난달 데뷔전인 파운더스컵에서 이틀...
신지애 역사 썼다…JLPGA 개막전서 '日통산 상금 1위' 등극 2025-03-09 15:07:53
새 역사를 썼다. 신지애는 9일 오키나와현 류큐 골프클럽(파72)에서 열린 JLPGA 투어 시즌 개막전 다이킨 오키드 레이디스 골프토너먼트 최종 라운드 3언더파 69타를 기록, 합계 6언더파 282타로 공동 2위를 차지했다. 대회 우승을 이와이 치사토에게 내준 건 아쉬웠지만 신지애는 상금 872만엔을 받아 후도 유리(누적 상금...
韓美 제패한 '살아있는 전설' 신지애, 日 통산 상금왕까지 접수 2025-03-09 15:07:39
새로운 역사를 썼다. 신지애는 9일 일본 오키나와현 류큐GC(파72)에서 열린 JLPGA투어 2025시즌 개막전 다이킨 오키드 레이디스 골프토너먼트(총상금 1억2000만엔·약 11억7000만원) 최종 4라운드에서 3언더파 69타를 쳤다. 최종 합계 6언더파 282타를 적어낸 신지애는 10언더파 278타로 우승한 이와이 치사토(일본)에 4타...
한·미·일 상금왕 석권 '눈앞'…신지애의 위대한 도전은 계속된다 [조수영의 오 마이 스포츠 히어로] 2025-03-09 08:00:04
언더파 213타로 공동 3위에 올랐다. 지난해까지 일본에서 13억 7202만 3405엔의 상금을 획득해 생애 통산 상금 2위에 올라있는 신지애와 1위 후도 유리(13억 7262만 382엔)의 차이는 단 59만 6978엔(약 585만원). 이번 대회에서 후도가 커트 탈락하고 신지애는 본선 진출에 성공하면서 신지애의 생애 통산상금 1위는 사실상...
이게 진짜 가능하다고?…'하루 홀인원 2번' 진기록 세웠다 2025-03-01 14:44:36
프랑스오픈 연습 라운드 이후 첫 홀인원이라고 밝혔다. 2라운드에서만 9타를 줄인 그는 중간 합계 9언더파 135타, 공동 9위에 올랐다. 선두와는 5타 차이다. 1988년생 위트넬은 2023년 DP 월드투어 대회에서 한 차례 우승했다. DP 월드투어에서 한 라운드에 한 선수가 홀인원 두 번을 한 것은 2013년 앤드루 도트(호주) 이...
'이게 실화냐'...대회 중 하루 두번 '홀인원' 2025-03-01 10:16:08
12년 만이다.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에서는 2006년 미야자토 유사쿠(일본), 2015년 브라이언 하먼(미국)이 한 번씩 기록했다. 1988년생 위트넬은 2023년 DP 월드투어 대회에서 한 차례 우승한 적이 있다. 2라운드에서만 9타를 줄인 그는 중간 합계 9언더파 135타, 공동 9위로 3라운드를 시작한다. 선두와는 5타...
벌써 시즌 2승 정조준…"이제부터 진짜 시작" 2025-02-27 17:23:43
4언더파 단독 선두에 오르며 2승을 정조준했다. ◇그 어느 때보다 화려한 시즌 시작김아림은 최근 한국경제신문과의 인터뷰에서 “오랫동안 준비하고 변화를 준 것들이 필드에서 구현되는 것 같다”며 “제 골프는 이제부터 진짜 시작”이라고 말했다. 한국 여자골프 대표 장타자인 김아림은 2020년 비회원 자격으로 참가한...
고진영, 아시안 스윙 첫날 공동 4위 2025-02-20 17:56:44
뒤 이글퍼트를 떨어뜨렸다. 이어진 8번(파3)과 9번홀(파4)에선 연속 보기를 범했으나, 후반에 버디 4개를 몰아쳐 순위를 끌어올렸다. 이번 대회는 3주간 아시아 지역에서 진행되는 LPGA투어 아시안 스윙의 첫 대회다. 한국 선수들의 활약이 기대되는 가운데 최혜진(26)과 임진희(27)가 공동 7위(4언더파 68타)로 산뜻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