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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 업계 수익 갈등 진짜 배경은…"OTT 전환기 주도권 다툼" 2021-06-21 06:05:01
시장환경을 조성하려는 포석이라는 이야기다. LG유플러스도 최근 CJ ENM이 자사 모바일 IPTV에 콘텐츠 공급을 중단하자 "CJ ENM이 티빙에만 콘텐츠를 송출해 가입자를 확보하려는 전략"이라고 주장했다. 실제로 CJ ENM은 2023년까지 티빙 유료 가입자 800만명을 목표로 5년간 5조원의 투자 계획을 밝혔고, 지난달 월이용자...
"강호동·이수근 나오는 지역예능…종편보다 재밌는 헬로tv 만들 것" 2021-06-02 17:12:12
되면 ‘헬로tv’ 인지도도 높아질 것”이라고 설명했다. 박 센터장은 신규 콘텐츠 흥행을 자신했다. tvN 및 종편 채널 수준의 편당 제작비로 투자를 확대하고, 강호동, 이수근 씨 등 출연자 섭외에도 심혈을 기울인 만큼 기대할 만하다는 설명이다. 박 센터장은 “지역방송에서 이 정도 출연진 라인업을 구성한 건 이번이...
'스타 PD' 박현우 CP "'지역방송 재미없다'는 편견 깨겠다" 2021-06-02 17:00:02
최초”라며 “앞으로는 VOD, 모바일 등 대중들이 접할 수 있는 창구를 넓히고, 방송-유튜브-커머스로 이어지는 ‘크로스 미디어’ 전략을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 센터장은 “아직 헬로tv는 타 중앙 방송사에 비해 몇몇 부분에서 부족한 점이 있는 점은 사실”이라면서도 “내부 피디들의 역량 강화와 외부의 유명 PD...
알뜰폰 시장은 거꾸로 간다…LGU+ 가입자 증가율 1위 2021-01-06 13:14:22
헬로비전(옛 CJ헬로) 인수 이후 저렴한 도매대가를 제공하며 공격적인 프로모션 등을 제공한 점이 효과를 본 것으로 분석했다. LG유플러스는 알뜰폰 사업 확대를 위해 2019년 9월 자사 망을 사용하는 사업자들을 모아 'U+ 알뜰폰 파트너스' 프로그램을 선보이고 공동 마케팅 등을 지원해 1년 간 신규 가입자를 기존...
LG헬로비전, 내년 '3대 먹거리'에 힘 쏟는다 2020-12-21 17:23:01
헬로tv’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서는 LG유플러스의 콘텐츠를 활용했다. LG유플러스의 키즈 콘텐츠 ‘U+아이들나라’를 가져와 콘텐츠를 보강하는 전략이다. 또 권역 내 기가인터넷 커버리지(서비스 지역)를 99%까지 높였다. 이 역시 LG유플러스의 기가인터넷망을 활용했다. 알뜰폰 사업에서는 ‘헬로모바일’에 LG유플러스...
통신 자회사 알뜰폰 숫자 제한법 발의…"공정경쟁 저해" 2020-12-02 15:22:58
달한다. SK텔레콤은 SK텔링크, KT는 KT엠모바일과 KT스카이라이프, LG유플러스는 LG헬로비전 헬로모바일과 미디어로그 등 자회사에서 알뜰폰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김영식 의원은 "CJ헬로비전의 인수합병(M&A)으로 알뜰폰시장에서 자회사 알뜰폰의 시장점유율이 높아지고 있고 최근에는 KT스카이라이프가 알뜰폰 시장에...
LGU+ 5G 혁신 전도사 하현회, 최고 실적 내고 떠난다 2020-11-25 18:41:24
LG헬로비전(옛 CJ헬로)을 인수한 것은 유료방송 시장 판도를 바꾼 승부수로 평가된다. LG유플러스는 작년 말 LG헬로비전 인수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유료방송 시장 합산 점유율을 4위에서 2위로 끌어올렸다. LG헬로비전과의 시너지를 바탕으로 LG유플러스는 코로나19 악재 속에서도 2019년 4분기부터 올해 3분기까지...
코로나 속 수익성 개선된 CJ ENM…미디어·커머스 '선전' 2020-11-05 18:56:07
전했다. 모바일을 중심으로 한 디지털 매출 강화 전략도 작용했다. 영화와 음악 부문은 매출과 영업이익이 감소했다. 영화 부문은 매출 369억원, 영업손실 41억원을 기록했다. 음악 부문에선 매출 469억원과 영업이익 35억원을 거뒀다. CJ ENM 관계자는 "3분기에는 티빙 물적분할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고 네이버와 전략적...
성장통 겪은 CJ그룹의 신용도 전망은 2020-08-31 22:51:30
[08월 31일(22:51) '모바일한경'에 게재된 기사입니다] 모바일한경 기사 더보기 ▶ (김은정 마켓인사이트부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이후 CJ그룹의 행보가 기대된다는 국내 신용평가사의 분석이 나왔습니다. 성장통을 겪은 만큼 펀더멘털(기초체력)을 재정비했다는 판단에서죠. CJ그룹은...
KT스카이라이프, 알뜰폰 진출 '가시밭길' 2020-08-18 17:46:40
사업자들이 우려하는 대목이다. 지난해 LG유플러스가 CJ헬로모바일을 인수하면서 1개 통신사가 1개 알뜰폰만 갖도록 하는 ‘1사 1MVNO’ 원칙은 백지화된 상태다. 여기에 KT 계열 알뜰폰 사업자까지 늘어나면 통신 3사의 영향력이 더 커질 수밖에 없다는 지적이다. KT는 알뜰폰 계열사로 엠모바일을 두고 있다. 과기정통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