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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N 자체제작 웹툰 공급 확대 추진…사업목적에 '출판업' 추가 2022-03-31 06:01:01
웹툰 단행본 발간 등 출판 관련 사업도 할 수 있게 됐다. 일본 법인인 NHN 재팬의 자회사 NHN 코미코는 일본에서 2014년 8월 만화 '리라이프'(ReLIFE)의 단행본 초판을 발행해 15권까지 누적 200만부를 기록하는 등 70개 단행본을 출간했다. 한국과 프랑스, 대만 등에서도 리라이프 단행본이 발행됐지만 한국 본사...
'글로벌 카카오' 총대 멘 김범수…첫 지역 '일본' 찍은 이유 2022-03-14 20:00:01
창업 인생 최대 목표라 꼽아온 김 의장은 2006년 부터 NHN 재팬(현 라인)에서 크리에이티브 센터장으로 근무 중이던 김 대표를 2015년 일본에서 직접 만나 카카오픽코마(당시 카카오재팬) 대표직을 제안했다. 김 대표는 수개월 고민 끝에 합류를 결정했다. 김 대표는 카카오 글로벌 비즈니스의 초석의 의미를 담아 2017년 3...
"미래 10년 책임질 먹거리 찾겠다"…김범수 '글로벌 카카오' 진두지휘 2022-03-14 17:34:30
의장은 NHN(현 네이버) 대표를 맡아 첫 해외 진출로 일본 시장에 도전했다. 게임 포털 서비스로 현지에서 1위를 차지했다. 하지만 성과가 오래가지 못했다. NHN에서 중국, 미국 시장 진출도 주도했다. 예상한 만큼 성과가 크지는 않았다. 김 의장은 카카오에서도 해외 시장 도전을 이어갔다. 카카오톡 출시 1년 만인 2011년...
KB금융 신임 사외이사 후보에 디지털 전문가 최재홍 교수 2022-02-24 16:07:57
교수는 대한민국 모바일앱어워드 심사위원장, NHN재팬과 e-삼성 재팬의 사업고문 등을 역임했다. KB금융은 “최 후보는 카카오의 사외이사를 6년간 역임하면서 스타트업 카카오가 대기업으로 성장하는 과정을 함께 한 국내 대표 정보통신기술(ICT) 전문가”라고 평가했다. 또 “신임 후보의 디지털에 대한 전문적인 ...
KB금융, 신임 사외이사 후보에 최재홍 교수 추천 2022-02-24 15:44:52
"NHN재팬 사업고문, 카카오 사외이사 역임한 디지털 전문가" (서울=연합뉴스) 신호경 기자 = KB금융지주 사외이사후보추천위원회(이하 사추위)는 24일 신임 사외이사 후보로 최재홍 강릉원주대학교 멀티미디어공학과 교수를 추천했다. 최 교수는 대한민국 모바일앱어워드 심사위원장, NHN재팬과 e-삼성재팬의 사업고문,...
카카오 실적 효자는 '오딘'…게임 208% 성장 2021-11-04 17:14:08
곧 네이버의 전신 NHN과 다음의 양강구도로 압축됐다. 두 업체는 엎치락뒤치락 1위 싸움을 이어갔다. 그리고 네이버는 2003년 1분기 다음을 제친 이후 1위 자리를 한 번도 놓치지 않았다. 카카오가 네이버의 ‘18년 독주’에 제동을 걸었다. 모바일 시대로 접어들며 급격하게 성장한 카카오의 저력을 보여줬다는 평가다....
NHN, 중국 사업 호조…e커머스 연거래액 첫 3조 돌파 2020-12-29 14:33:23
첫 3조 원을 돌파했다고 29일 밝혔다. NHN의 커머스 자회사 NHN고도와 NHN에이컴메이트를 합산한 이커머스 사업 연간 누적 거래액은 전년 대비 약 50% 증가한 3조원을 기록했다. 매출액과 영업이익 역시 각각 2000억원, 100억원으로 두 자릿수 증가세를 보였다. NHN고도는 1인 마켓 및 소상공인들에게 최적화된 쇼핑몰 솔루...
[연계소문] 파울로 코엘료도 반한 이것…세계 홀리는 'K콘텐츠' 2020-10-25 08:34:01
최대 만화 시장인 일본에서도 네이버의 망가, 카카오 재팬의 픽코마, NHN의 코미코가 성공 가도를 달리고 있다. 이에 업계는 앞다투어 일본 및 미국 시장 공략에 나서고 있는 중이다. IP(지적재산권) 확장에도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웹툰의 드라마화, 영화화, 애니메이션화 등 IP 확장을 통한 재생산 시도가 뛰어나다. 이...
영진전문대, NHN재팬에 개교이래 최다 합격자 배출 2020-10-07 10:22:34
일본 NHN재팬으로부터 지난 3일 합격 통보를 영진전문대학교 컴퓨터정보계열 이상곤(왼쪽부터), 조영범, 박초원, 박현진 학생. 코로나19로 보류된 일본 취업길이 열린 가운데 대구 영진전문대에 일본 기업의 인재채용 러브콜이 이어지고 있다. 대구 영진전문대학교(총장 최재영)는 최근 일본 NHN재팬 신입사원 채용에...
처음엔 '웹지기'로 불렸던 네이버…'인터넷 세상의 항해자' 의미대로 순항 2020-09-04 17:49:27
최고운영책임자(COO·현 NHN 회장)는 한게임을 가지고 독립했다. 이 GIO가 홀로 회사를 이끌게 되면서 NHN을 자신이 창업했던 회사의 이름으로 되돌렸다. 일본에서 ‘국민 메신저’로 불리는 라인을 운영하는 네이버 자회사 라인의 사명도 네이버와 비슷한 경우다. NHN의 자회사였던 NHN재팬이 내놓은 라인 서비스가 크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