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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몬 청산가치 더 높다…中 중핵그룹·국내기업 인수협상" 2025-01-03 12:08:15
실사 조사보고서에서 티몬은 청산가치가 136억1천여만원으로 계속기업가치인 마이너스(-) 928억9천여만원보다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EY한영은 티몬은 청산하는 것이 계속기업으로 사업을 영위하는 것보다 경제성이 있다고 결론을 내렸다. EY한영은 티몬의 재산 상태를 조사한 결과 수정 후 자산총계는...
"티몬 청산가치 더 높아…중국 중핵그룹·국내기업, 인수협상중" 2025-01-03 10:48:06
실사 조사보고서에 따르면 티몬은 청산가치가 136억1천여만원으로 계속기업가치인 마이너스(-) 928억9천여만원보다 높은 것으로 드러났다. 이에 EY한영은 티몬은 청산하는 것이 계속기업으로 사업을 영위하는 것보다 경제성이 있다고 결론을 내렸다. EY한영은 티몬의 재산 상태를 조사한 결과 수정 후 자산총계는...
한국외식산업협회-비유바움, 외식자영업자 상생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 체결 2024-12-26 10:33:48
있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비유바움은 PG, VAN 등의 금융 결제 서비스와 키오스크, 테이블오더 등 IT 결제 인프라 제공을 함께 하고 있는 디지털 전환(DX) 사업의 역량과 노하우를 보유한 기업이다. 비유바움의 윤건 대표는 “이번 교류를 통해 외식자영업자들을 위한 맞춤형 토탈 경영 플랫폼 등을 제공함에...
"우리도 피해자인데"…여행사·PG사에 티메프사태 '연대책임' 물었다 2024-12-20 19:30:02
결제 대금 100%를 환급하고, 판매사들은 결제 대금의 최대 90%, PG사들은 최대 30%를 연대하여 환급하라고 결정했다. 책임 범위 내에서만 환급을 요구할 수 있고, 합산 최대 100%를 넘을 수 없다. 결제 대금이 100만원인 경우 판매사에 최대 90만원, PG사에는 10만원을 환급해달라고 요구할 수 있다. PG사에 30만원(30%)을...
티메프 피해자 135억원 보상받는다…"여행사·PG사 연대 환불" 2024-12-19 17:03:34
환불이 어렵다. 피해자는 조정안을 수락한 판매사와 PG사에 최대 책임 범위 안에서 환불을 요청해야 한다. 가령 피해자 A씨가 티메프에서 100만원을 돌려 받지 못한 경우 판매사에 최대 70만원, PG사에 최대 30만원을 요구할 수 있다. 이들이 이번 조정안에 동의했다는 전제다. 만약 판매사는 조정안을 수용했는데 P...
티메프 여행상품 집단조정 135억 전액 환급 결정…PG사도 30% 내라 2024-12-19 14:18:25
등 판매사가 70~90%를 내고, 전자결제대행사(PG사)에도 30%를 내도록 분담하라는 내용이다. 한국소비자원 소비자분쟁조정위원회는 티메프 사태로 불거진 여행·숙박·항공 관련 집단분쟁조정 신청 사건에 대해 이렇게 환급을 결정했다고 19일 밝혔다. 책임 범위에 따른 환급 비율은 티메프가 결제 대금 100%를 환급하되,...
티메프 여행상품 집단조정…여행사 90%·PG사 30% 연대 환불 2024-12-19 12:00:01
사 관계자는 "분담 비율이 너무 높게 나와 당황스럽다"며 "여행사는 티메프로부터 받은 돈이 없는데 이걸 물어주라는 것이다. 민사소송으로 가야 하지 않을까 싶다"고 말했다. PG업계 역시 각 사가 구체적인 법무 검토 후 수용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 PG사 한 관계자는 "법적으로 통신 판매업자인 여행사에 환불 책임이...
'티메프' 여행상품 집단조정 다음주 결론…책임 분담률 촉각 2024-12-10 08:42:30
여행사, 티메프와 함께 PG사가 환불금을 분담할지, 분담한다면 비율을 어떻게 나눌지 판단한다. 여행사들과 PG사들은 조정 과정에서 의견이 엇갈린 것으로 알려졌다. 여행사들은 조정 과정에서 "구매자들이 결제한 금액을 우리가 받았으면 돌려드리지만 받은 게 없다. 우리도 피해자"라며 PG사의 책임을 주장했다. 반면...
티메프 여행상품 집단조정 다음주 내 결론…책임 분담률 촉각 2024-12-10 06:15:01
사, 티메프와 함께 PG사가 환불금을 분담할지, 분담한다면 비율을 어떻게 나눌지 판단한다. 여행사들은 조정 과정에서 "우리도 피해자이다. 구매자들이 결제한 금액을 우리가 받았으면 돌려드리지만, 받은 게 없다"며 PG사의 책임을 주장했다. PG사들은 판매 절차가 완료돼 여행이 확정됐다면 여행사가 환불해야 한다는...
티메프 법정관리인 "두곳이 인수의향서…영업재개 준비도 마쳐" 2024-12-04 17:19:27
영업 재개 준비가 완료된 단계라면서 판매자와 카드사, PG(결제대행)사 등의 협조를 당부했다. 그러면서 영업 재개를 위한 시장의 신뢰를 얻고자 에스크로(판매대금 제3자 위탁) 기반의 정산시스템을 도입하고 정산 주기도 판매 후 최대 70일에서 10일로 단축하기로 했다고 소개했다. 미정산 사태 당시 문제가 된 티메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