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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 신임 CEO에 홍범식 사장…4년만 수장 교체(종합) 2024-11-21 13:10:30
홍 신임 사장은 과거 SK텔레콤에서 신규 사업과 사업 전략 관련 업무를 담당하며 통신 본업을 넘어선 신사업을 구상해본 경험이 있기에 신임 사장으로 적임자라는 분석이 나온다. 2020년부터 4년간 LG유플러스를 이끌었던 황현식 대표의 향후 거취는 알려지지 않았다. 이날 LG유플러스는 부사장 2명, 상무 7명에 대한 승진...
"더 높이 쌓아라"…삼성·SK하이닉스 '낸드 적층' 경쟁 치열 2024-11-21 10:55:36
정도였지만, 올해 들어 온디바이스 AI, AI 서버로 인해 구매가 폭발적으로 늘면서 HBM과 더불어 '실적 견인차' 역할을 하고 있다. 이에 따라 SK하이닉스와 삼성전자, 미국 마이크론은 적층 수를 앞다퉈 늘리며 낸드 경쟁력을 키우는 중이다. 적층 기술은 각 셀을 수직으로 쌓아 올려 데이터 용량을 늘리는 것인데,...
SK하이닉스, 세계 최고층 321단 낸드 양산 돌입 2024-11-21 10:37:16
데이터 읽기 전력 효율도 10% 이상 높아졌다. SK하이닉스는 321단 낸드로 AI향 저전력 고성능 신규 시장에도 적극 대응해 활용 범위를 점차 넓혀갈 계획이다. 최정달 SK하이닉스 부사장(NAND개발담당)은 "300단 이상 낸드 양산에 가장 먼저 돌입하면서 AI 데이터센터용 SSD, 온디바이스 AI 등 AI 스토리지 시장을 공략하는...
"팰리세이드보다 훨씬 넓고 평평"…'실내공간 최고' 전기SUV 나왔다 [영상] 2024-11-21 10:00:06
충전 시 주행거리(501㎞보)다 길다. SK온 배터리가 탑재됐고 350kW급 충전기로 10%에서 80%까지 24분 만에 충전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400·800V 초급속 충전 시스템과 배터리 충전 속도를 최적화하는 배터리 컨디셔닝, 냉난방을 독립적으로 제어해 소모 전력을 줄여주는 공조시스템 등을 갖췄다. 성능형 모델 최대 토크...
알테오젠 ADC도 뚫었다…가치 얼마나? [장 안의 화제] 2024-11-21 09:53:01
자체가 작기 때문에 이쪽을 논외로 두고 SK온 같은 경우에는 양산을 계속적으로 실패하는 모습을 보여주었기 때문에 이제 에너지 관련돼서 배터리 주들도 정말로 좋은 기업들만 살아남는 옛날에 현재 디램과 낸드 쪽에 보여주는 그런 현상처럼 좋은 기업들만 아마 살아남아서 남을 것 같은데, 장기적으로 봐서 지금 당장은...
SK하이닉스, '세계 최고층' 321단 낸드 양산…내년 상반기 공급 2024-11-21 09:10:47
자동 정렬 보정 기술을 도입했다. SK하이닉스 기술진은 이전 세대인 238단 낸드의 개발 플랫폼을 321단에도 적용해 공정 변화를 최소화함으로써 이전 세대보다 생산성을 59% 향상시켰다. 이번 321단 제품은 기존 세대 대비 데이터 전송 속도는 12%, 읽기 성능은 13% 향상됐다. 데이터 읽기 전력 효율도 10% 이상 높아졌다....
한밤중 출근·오후 퇴근…급락장 맞은 '시황 연구원'의 삶 [하루만] 2024-11-21 06:30:01
초반 붕괴됐고 지수 낙폭이 점점 커집니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2~3%대 하락 중입니다. 개장 이후 한 시간 동안 서 상무의 전화는 끊어질 새가 없었습니다. 보유 중인 삼성전자를 어떻게 해야 하냐는 고객의 전화에 '신중 모드'를 권한 서 상무는 휴대전화를 내려놓자마자 영업점 직원의 전화를 받았습니다. ...
격동의 AI, 내년에도 반도체 이끌까 2024-11-20 17:40:21
SK하이닉스가 30%를 점유한 상태로 국내 기업이 수혜를 입을 것으로 예상되는 대표적 업종이기도 합니다. 이와 함께 HBM(고대역폭메모리) 공급 과잉론에 대해서는 시기상조라는 분위기가 지배적입니다. 올해 상반기까지만 해도 내년 HBM 수요가 150억기가비트(GB)에 그칠 것으로 예상됐지만 현재는 250억GB까지 늘려잡는...
안덕근 "한미는 반도체 동맹…美신정부와 소통해 불확실성 해소" 2024-11-20 16:00:00
장관은 이날 SK하이닉스 김동섭 사장, 삼성전자 지현기 부사장 등 반도체 기업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롯데호텔 서울에서 진행한 반도체 업계 간담회에서 "한미 양국이 반도체 동맹으로서 상호 보완적인 협력 관계를 계속 유지하고 발전시킬 수 있도록 적극 뒷받침하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안 장관은 이어 "미국은 주요...
"이차전지용 전해액 수요 연평균 11% 성장…2035년 446만t 규모" 2024-11-20 11:00:40
경우 배터리 3사(LG에너지솔루션·삼성SDI·SK온)에 전해액을 양산·공급하는 동화일렉트로라이트, 솔브레인, 엔켐 등 국내 업체가 함께 성장하고 있다. SNE리서치는 이차전지 제조업체와 공동으로 개발을 진행하는 전해액 제품 특성상 다양한 제품을 개발하기 위해서는 우수한 연구개발(R&D) 능력이 필요하다고 제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