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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제일제당, 태국서 고단백 스낵 '템페칩' 출시 2024-09-02 09:54:04
CJ제일제당, 태국서 고단백 스낵 '템페칩' 출시 (서울=연합뉴스) 김윤구 기자 = CJ제일제당[097950]이 단백질 스낵 신제품을 앞세워 태국 사업 확장에 속도를 낸다. CJ제일제당은 사내벤처 조직에서 개발한 고단백 스낵인 'O-right(오-라잇) 템페칩'을 태국에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O-right은 스낵의...
통상본부장, 한류 연계 수출 간담회…중소기업 PPL 기회 확대 2024-08-28 06:00:12
연결한 'CJ올리브영' 등도 있다. 산업부는 향후 한류와 수출을 연결하기 위한 다양한 지원을 확대할 계획이다. 올해 10월부터 일본 도쿄, 프랑스 파리, 인도네시아 등 한류가 급속도로 확대중인 지역에서 K팝 콘서트와 제품 판촉전을 결합한 한류박람회를 릴레이 개최한다. 내년부터는 개최 횟수를 기존 3회에서...
"우산 안 뺏겠다"…MBK·미래에셋, CJ그룹 투자금 회수 연기 2024-07-23 11:15:18
실패할 경우 CJ CGV와 함께 CGI홀딩스 경영권을 매각(드래그얼롱 행사)해 투자금을 회수한다는 계획이었다. CGI홀딩스는 코로나19로 적자행진하면서 결국 IPO가 불발됐다. 컨소시엄과 CJ CGV는 IPO 시점을 올해 6월로 1년 연장했다. 올해 6월까지도 IPO에 실패하자 컨소시엄의 고민은 깊어졌다. 드래그얼롱을 행사하거나 CJ...
한국형 신도시, 베트남 도시 업그레이드한다 2024-07-21 11:00:06
강조했다. 또 스타레이크의 경험을 바탕으로 인도, 인도네시아, 나이지리아에서도 도시 개발 사업을 추진 중이고 캐나다에서도 아파트 개발 사업이 거의 성사 단계라고 덧붙였다. ◇ LH, 공공 주도 박닌성 신도시로 '모든 계층 포용' LH는 베트남 정부와 협력, 하노이에 인접한 박닌성에 '동남신도시'를...
'CJ라이브시티' 무산…테일러 스위프트 오고 싶어도 못 온다 2024-07-01 15:14:34
아시아·호주 투어에서 일본, 대만,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호주 등에선 공연하지만 한국에선 하지 않는다. 국내에 이들 유명 아티스트가 공연할 마땅한 '무대'가 부족하기 때문. 그나마 그동안 주로 대규모 공연이 열렸던 올림픽주경기장은 노후돼 리모델링에 들어갔다. 이 같은 사정 때문에 K-컬처밸리 사업은...
대기업 해외법인 6천곳 넘어…4곳 중 1곳은 미국에 2024-06-27 11:00:06
베트남(314곳)으로 나타났다. 이어 일본(226곳), 싱가포르(217곳), 인도네시아(199곳), 프랑스(196곳), 인도(158곳) 순이었다. 특히 싱가포르 해외 법인이 매년 증가하는 상황과 상반되게 홍콩 해외 법인은 2021년 163곳에서 2022년과 2023년 154곳, 올해 141곳으로 꾸준히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버진아일랜드 케이맨...
태국 재계 1위 CP그룹, 고피자에 1천만 달러 투자 2024-06-10 16:13:53
자회사 설립, 현지 매장 직영으로 운영, 현지 전문가 법인장 영입 등 고피자만의 독자적인 해외 진출 전략을 바탕으로 연내 태국 매장 수를 20여 개로 확장한다는 계획을 밝히기도 했다. 현재 태국을 포함해 인도, 싱가포르, 인도네시아 등 7개국에 진출해 450여개의 매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GS25와의 협업을 통해 연내...
시마크로는 어떻게 화학 산업에서 디지털 트윈을 선도했나 [긱스] 2024-06-10 14:42:19
전략을 강화하고 있다. 2016년 가동을 시작한 AGC 인도네시아 염화비닐(VCM) 플랜트는 당시 AGC 전체 생산량에서 절반을 차지할 정도로 막중한 책임을 갖고 있었다. 건축 자재용 파이프, 농업용 비닐, 전선 피복 등 다양한 산업에서 필수로 활용하는 폴리염화비닐(PVC)의 원료인 VCM은 동남아시아 시장에서 꾸준히 수요가...
CJ대한통운, 한미일 '역직구 동맹' 구축…초국경 물류 강화 2024-05-29 09:05:52
현지 파트너사가 배송을 담당한다. 일본은 CJ대한통운과 배송 계약을 체결한 현지 1·2위 택배사들이 도쿄 나리타 공항 등에 도착한 역직구 상품을 고객에게 배송한다. 앞서 CJ대한통운은 동남아시아 역직구 물류사업을 강화하기 위해 지난 4월 닌자밴(Ninja Van)과 통관·배송 서비스 계약을 체결했다. CJ대한통운이...
"K콘텐츠 사자"…자카르타서 대규모 아세안 수출상담회 열려 2024-05-17 16:11:21
다양한 분야에서 CJ ENM과 KBS미디어, 영실업 등 35개 한국 기업이 판매사로 참가했다. 또 인도네시아와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필리핀, 호주 등 5개국에서 방송사와 배급사,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TT) 등 91개 회사가 구매자로 나섰다. 3일 동안 진행된 행사에서는 콘텐츠 판권과 애니메이션 배급, 지적재산(IP) 특허사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