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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규 "MBC 제재 취소 판결에 전혀 동의 안해 불복"(종합) 2024-10-24 22:55:26
김 직무대행은 전날 KBS 이사회가 박장범 앵커를 사장으로 선임한 것이 불법적이었다는 야당 지적에는 "동의하지 않는다"고 답했다. 시민 참여 평가단 평가 및 면접이 이뤄지지 않았다는 비판에는 "법에 정해진 것은 아닌 것으로 알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조성은 방통위 사무처장은 탄핵 심판으로 직무정지 중인 이진숙...
KBS 신임 사장 최종 후보에 박장범 앵커...이사회 임명 제청 2024-10-23 20:23:51
KBS 이사회가 박장범 현 '뉴스9' 앵커를 제27대 사장으로 임명 제청했다. KBS 이사회는 23일 임시이사회를 열어 박 앵커와 박민 현 사장, 김성진 방송뉴스주간 등 지원자 세 명에 대한 면접 끝에 박 앵커를 최종 후보자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사회는 사장 임명을 제청하는 공문을 인사혁신처로 보낼 예정이다....
KBS 사장 최종 후보에 '디올백=파우치' 발언 박장범 앵커 [종합] 2024-10-23 20:12:53
두고 KBS 안팎에선 이사회의 절차적인 하자를 지적하는 목소리가 나왔다. 야권 성향으로 분류되는 KBS 이사회 김찬태·류일형·이상요·정재권 이사는 사장 선임 절차 자체가 위법이라며 표결을 거부했고, 조만간 이번 임명 제청에 대한 효력정지를 법원에 신청하기로 했다. 야권 성향 이사들은 여권 추천 이사 7명이 올해...
KBS 신임사장 최종 후보에 박장범 앵커 2024-10-23 19:56:37
KBS 이사회가 박장범 ‘뉴스9’ 앵커(54·사진)를 새 사장으로 임명 제청했다. KBS 이사회는 23일 임시이사회를 열어 박 앵커와 박민 현 사장, 김성진 방송뉴스주간 등 지원자 세 명을 면접한 끝에 박 앵커를 최종 후보자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사회가 사장 임명을 제청하는 공문을 인사혁신처로 보내면 국회...
'민희진 측 뉴진스 라방 말렸다' 기사 삭제한 KBS, 이유 밝혔다 2024-10-18 21:11:44
오해에서 비롯된 것으로 생각한다. 그리고 KBS는 이번 사안과 관련해 어느 측에 대해서도 열린 자세로 취재 보도해오고 있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KBS는 앞으로도 이번 사안을 비롯한 우리 사회의 주요 현안에 대해 불편부당한 자세로 객관성 공정성 등 기준에 입각해 취재 보도할 것을 약속드린다"고 했다. 앞서 하이브...
"한경은 초일류 선진국 이끌 대표 언론"…1300여명 축하·격려 2024-10-01 18:23:30
△김민규 신세계 부사장 △김범석 쿠팡 이사회 의장 △김병규 넷마블 대표 △김병석 스마일게이트 홍보실장 △김병훈 에코프로머티 대표 △김보현 주성엔지니어링 CSV실장 △김상균 LF 대표 △김상수 LG유플러스 상무 △김상열 호반그룹 회장 △김석환 예스24 부회장 △김선영 락앤락 커뮤니케이션센터장 △김선희 매일유업...
[단독] 황정민 아나운서, 31년 만에 KBS 떠난다…명퇴 신청 2024-08-26 16:38:45
알려졌다. KBS는 앞서 TV수신료 분리 징수로 경영 위기에 처했다며 희망퇴직과 특별명예퇴직을 시행했다. 이와 더불어 지난 21일 무급휴직 시행안이 이사회에서 보고됐다. KBS가 비용 절감을 위해 무급휴직을 실시한 것은 1973년 공사 창립 이래 처음이다. KBS는 올해 종합예산안에서 수신료 수입이 작년보다 2600억...
방문진 이사 임명정지 가처분 인용…방통위, 또 '급제동' 2024-08-26 15:28:46
충돌로 이어지기도 했다. 이번에는 기존 이사회 임기가 끝난 가운데 방문진 이사 임면권을 지닌 방통위가 권한을 행사했으나, 결국 줄곧 문제가 돼온 '2인 체제' 의결 때문에 또 한 번 법원에서 발목이 잡혔다. 물론 본안 소송이 남아 있기는 하나 KBS에 이어 1년여 공영방송 구조 재편에 주력해온 방통위로서는 큰...
이복현 vs 임종룡, 금융당국 “우리금융 현 회장도 책임” 2024-08-26 09:09:40
책임론을 제기했다. 이복현 금감원장은 25일 오전 한국방송(KBS) 일요진단 라이브에 출연해 “지난해 가을경 임종룡 회장, 조병규 행장이 손태승 전 회장의 대규모 부당 대출에 대해 보고 받은 정황을 확인했다”며 “(우리은행이) 법상 보고를 제때 안 한 부분은 명확하게 누군가 책임을 져야 한다”...
금감원 "우리금융 현 경영진, 전 회장 부당대출 늑장 대처"…책임론 강조 2024-08-25 15:58:01
현 경영진의 이사회 보고 의무 위반도 지적했다. 금감원은 우리금융지주와 우리은행 경영진이 부당대출 사실을 인지하고도 이사회에 제대로 보고한 사실이 없다며, 그간 금융감독원과 은행권이 공동으로 추진해온 지배구조 개선 취지와 노력이 심각하게 훼손됐다고 주장했다. 금감원은 전반적 내부통제 미작동을 매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