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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단 정부군, 반군에 빼앗긴 국영방송 건물 되찾아 2024-03-13 02:03:39
반정부 준군사조직 신속지원군(RSF)에 빼앗긴 국영 TV·라디오 방송 건물을 다시 장악했다고 12일(현지시간) 밝혔다. AP통신 등에 따르면 수단 정부군은 이날 성명에서 수도 하르툼 북부 위성도시 옴두르만 지역에서 철수한 RSF로부터 국영방송 건물을 수복했다고 밝히고 건물 내부의 정부군 장병을 담은 영상을 온라인으로...
중국서 하루에만 탄광 사고 2건…12명 사망·4명 실종 2024-03-12 10:11:15
국영 광산 중 하나다. 또 관영 중국중앙(CC)TV에 따르면 같은 날 오후 10시 45분께 산시(山西)성 중양(中陽)현 소재 타오위안신룽 광업공사 탄광에서 붕괴 사고가 발생, 7명이 매몰됐다. 이 중 5명이 발견됐지만 모두 숨진 뒤였고, 아직 매몰된 2명을 찾기 위한 구조작업이 진행되고 있다고 방송은 전했다. 세계 최대 석탄...
'21세기 술탄' 에르도안 "이달 지방선거가 마지막" 폭탄선언 2024-03-09 06:06:22
했다. 국영 TRT하베르 방송에 따르면 에르도안 대통령은 이날 이스탄불의 한 체육관에서 개최된 청소년재단 행사에 참석해 오는 31일 예정된 지방선거를 거론하며 "튀르키예의 전환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나는 쉬지 않고 일을 계속하며 숨도 쉬지 않고 달리고 있다. 나에게 이것이 결승전이기 때문"이라고...
野유력후보 배제 논란 베네수, 7월 대선 발표후 '준비 박차' 2024-03-08 04:25:26
7일(현지시간) 베네수엘라 국영 방송 'VTV' 채널과 유튜브로 생중계한 기자회견에서, 7월 28일로 예정된 대선의 국제 참관단 초청 명단을 발표했다. 엘비스 아모로소 선관위원장이 직접 공개한 국제 참관단에는 유럽연합(EU), 아프리카연합, 브릭스(BRICS, 브라질·러시아·인도·중국·남아프리카공화국 등 신흥...
프랑스·몰도바, "몰도바 불법 주둔한 러군 철수" 촉구(종합) 2024-03-08 01:55:17
러시아 국영방송 로시야1 인터뷰에서 "마크롱은 우리나라에 전략적 패배를 가하겠다는 자신의 노선을 확신하고 있으며, 프랑스의 직접 개입 수준을 계속 높이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또 마크롱 대통령이 우크라이나 파병 가능성을 언급한 이후 스테판 세주르네 프랑스 외무장관이 비전투병 영역으로 제한해 파병할...
젤렌스키·그리스총리 500m 앞에서 터진 러 미사일(종합) 2024-03-07 23:49:55
CNN 방송은 이날 현지 소식통을 인용해 "젤렌스키 대통령과 키리아코스 미초타키스 총리로부터 불과 500m 떨어진 곳에서 러시아 미사일이 폭발했다"고 보도했다. 로이터 통신도 "이번 공격이 양국 대표단으로부터 약 500∼800m 떨어진 곳에서 발생했다"고 전했다. 우크라이나 해군 대변인 드미트로 플레텐추크는 국영...
코앞에서 터진 러 미사일…그리스 총리 "강렬한 경험" 2024-03-07 21:31:54
CNN 방송은 이날 현지 소식통을 인용해 "젤렌스키 대통령과 키리아코스 미초타키스 총리로부터 불과 500m 떨어진 곳에서 러시아 미사일이 폭발했다"고 보도했다. 로이터 통신도 "이번 공격이 양국 대표단으로부터 약 500∼800m 떨어진 곳에서 발생했다"고 전했다. 우크라이나 해군 대변인 드미트로 플레텐추크는 국영...
너와 행복했던 1155일의 기록…'푸'린세스 다이어리 2024-03-07 18:06:16
中 국영방송 CCTV와 협약판다는 ‘야생에서 온 대사’라고 불린다. 멸종위기 동물인 판다를 본 사람들에게 기후 위기와 환경 파괴로 서식지가 줄어들고 있는 현실을 일깨워주기 때문이다. 때로는 환경보호를 알리는 홍보대사뿐 아니라 외교 대사 역할을 수행한다. 동글동글 귀여운 모습으로 국가 간에 우호적인 분위기를...
젤렌스키·그리스총리 500m 앞에서 터진 러 미사일 2024-03-07 17:55:39
CNN 방송은 이날 현지 소식통을 인용해 "젤렌스키 대통령과 키리아코스 미초타키스 총리로부터 불과 500m 떨어진 곳에서 러시아 미사일이 폭발했다"고 보도했다. 로이터 통신도 "이번 공격이 양국 대표단으로부터 약 500∼800m 떨어진 곳에서 발생했다"고 전했다. 우크라이나 해군 대변인 드미트로 플레텐추크는 국영...
"푸틴만 아니면 돼"…러 대선일 시위 열리나 2024-03-06 21:05:45
나발나야는 동영상 연설을 통해 "나발니는 푸틴에 의해 살해됐다"고 주장하면서 나발니가 하던 일을 이어받아 계속 싸우겠다고 선언했다. 크렘린궁은 푸틴 대통령이 나발니 사망의 배후라는 의혹을 일축했다. 세르게이 나리시킨 러시아 대외정보국(SVR) 국장은 전날 국영 방송에서 "나발니는 자연사했다"고 주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