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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대선결과 뒤집기 시도' 녹음기에 딱 걸렸나 2023-12-22 16:04:35
"트럼프 대통령의 모든 조치는 조작되고 도난당한 2020년 대선을 조사하는 것을 포함해 법을 충실히 지키고 선거의 무결성을 보장하기 위해 대통령의 의무를 다하면서 행해진 것"이라고 반박했다. 그러면서 "바이든 대통령과 민주당 당원들이 선거를 방해하기 위해 필사적으로 잘못된 정보를 흘리고 있다"고 비난했다....
개딸 영향력 확대…비명계 "나치 닮아가" 2023-12-07 18:17:03
표 감산 비율을 20%에서 30%로 높이는 내용이다. 하위 10%에 들어가면 공천은 사실상 물 건너갔다는 게 대체적인 평가다. 또 다른 개정안은 당 대표와 최고위원을 뽑는 전당대회에서 대의원의 영향력은 대폭 축소하는 대신 권리당원의 표 반영 비율을 지금보다 3배가량 높이는 게 핵심이다. 현재 대의원의 한 표는 권리당원...
안철수 "혁신 실패…환자가 치료 거부한 것" 김기현 직격 2023-12-07 18:04:22
지도부 책임론이 당분간 분출할 것으로 전망된다. 벌써 당 안팎에서는 "혁신위 아주 열심히 했지만 당 지도부의 비협조로 용두사미가 된 것 같다"(하태경 의원), "우리 당의 변혁의 방향을 제시하면서 당원과 국민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던졌지만, 기득권 카르텔에 막혀 좌절했다"(홍준표 대구시장) 등의 목소리가 나오고...
이재명 "총선 승리·정권 되찾기 위해"…비명계 "나치 닮아가" 2023-12-07 16:49:18
대표 및 최고위원을 뽑는 전당대회에서 대의원 표 반영 비율을 축소하는 대신 권리당원의 표 반영 비율을 현행보다 3배 이상 높인다. 비명계 반발에 따라 향후 계파 갈등이 더욱 심화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이날 중앙위에서 이재명 대표는 모두발언을 통해 "내년 총선에서, 더 길게 봐선 정권을 되찾기 위해선 국민...
[속보] 민주당, 전대서 권리당원 표 비중 확대 확정 2023-12-07 15:22:34
신현보 한경닷컴 기자 greaterfool@hankyung.com
"민주당 꼴이 나치당 닮아가"…이재명 앞서 분노 쏟아낸 비명계 2023-12-07 15:13:50
비판이 쏟아졌다. 권리당원 권한 강화 등 당헌 개정이 논의되면서 비명(비이재명)계를 중심으로 반발이 나온 것이다. 민주당은 7일 당헌 개정을 위해 중앙위원회의를 열었다. 당대표와 최고위원 등 선출에서 대의원의 표 비중은 축소하고, 권리당원 표 비중은 늘리는 게 개정안의 핵심이다. 권리당원의 권한 강화는 이른바...
"당신이 뭔데 이재명에게?"…당원 '이낙연 출당' 요구 봇물 2023-12-05 11:18:27
통합을 저해하는 이낙연 당신을 당원들 분노가 하늘을 찌른다. 더 이상 민주당에 둘 수 없다"며 "민주당은 당원들의 민주당인데 당신이 무엇인데 선출로 뽑은 당대표 거취를 결정하는가"라고 물었다. 청원자는 이재명 대표와 관련된 '대장동 의혹'에 대해서도 이 전 대표에게 책임을 물었다. 그는 "현재 민주당은...
개딸 목소리 더 커지나…野 당무위, '대의원제 축소' 의결 2023-11-27 14:56:13
대표와 최고위원을 뽑는 내년 8월 전당대회에서 권리당원의 투표 비중을 대폭 늘리는 내용의 당헌·당규 개정안을 의결했다. 이번 개정안은 권리당원 대 대의원 표 반영 비율을 20대 1 미만으로 조정하는 게 골자다. 현재는 권리당원 60~70표가 대의원 1표에 해당하는데, 바뀌는 계산 방식대로라면 권리당원의 표 가치가 3...
'암컷 막말' 논란에 놀란 민주 "부적절 언행, 공천에 불이익" 2023-11-24 18:35:00
등을 의결했다. 아울러 전당대회에서 대의원과 권리당원의 표가 갖는 효력 비율을 1 대 20 미만으로 하기로 했다. 현재는 대의원의 한 표 가치가 권리당원 약 60표와 비슷해 권리당원이 많은 친명 당원들을 중심으로 불만이 제기돼 왔다. 선출직 공직자 평가 하위 10%에 적용되는 페널티도 강화하기로 했다. 하위 10%에는...
인요한 "대통령은 나라님"…김웅 "간신, 이제 그만두라" 2023-11-21 11:02:27
재정립'을 꼽았다"고 적었다. 이어 "심지어 우리 당원의 절반이 그 의견에 동조했다"면서 한 여론조사 결과를 공유했다. 이는 조사기관 미디어토마토가 뉴스토마토 의뢰로 지난 10월 28~29일 전국 성인남녀 1039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에서 국민의힘 지지층 47.1%가 대통령과 관계 재정립을 요구했다는 내용이다. 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