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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크볼로 해법 찾은 한화 김민우, 5전 6기 끝에 첫승 2019-05-14 21:34:33
2사에서는 박병호에게 볼넷을 허용했다. 제리 샌즈에게 중전 적시타로 1점을 잃었지만, 임병욱을 투수 앞 땅볼로 처리해 추가 실점은 없었다. 2회초를 공 10개로 막아낸 김민우는 3회초 이정후와 서건창에게 연속 안타를 내줬지만 흔들리지 않았다. 김하성을 중견수 뜬공으로 돌려세웠고, 박병호를 좌익수 희생플라이로...
'김민우 첫승+최진행 만루포' 한화, 키움 꺾고 2연패 탈출 2019-05-14 21:33:57
만루홈런. 키움이 3회초 박병호의 희생플라이로 1점을 만회하자 한화는 3회말 재러드 호잉과 김태균의 연속 2루타로 잃어버린 1점을 곧바로 만회했다. 한화는 5회말 호잉의 우월 솔로포로 점수 차를 4점으로 벌렸다. 7회말에는 2사 후 호잉과 김태균의 연속 안타로 엮은 1, 3루에서 바뀐 투수 오주원의 폭투를 틈타 1점을...
장정석 감독 "장영석 7번 이동, 편한 자리로 옮겼다" 2019-05-14 18:19:15
이날 이정후(좌익수)-서건창(2루수)-김하성(유격수)-박병호(1루수)-제리 샌즈(우익수)-임병욱(중견수)-장영석(3루수)-이지영(포수)-허정협(지명타자) 순으로 타순을 짰다. 주로 5∼6번을 쳤던 장영석이 7번으로 내려간 점이 눈길을 끈다. 최근 10경기에서 타율 0.150으로 부진한 장영석이 보다 편한 타순에서 타격감을...
kt 로하스, KBO리그 홈런 타구 스피드 1위 2019-05-13 11:21:18
홈런을 쏘아 올렸다. 12일 수원 키움 전에서 3회 김동준을 상대로 때린 홈런은 시속 163.7㎞를 기록했다. 국내 타자 중엔 10일과 11일 이틀간 홈런 3방을 터뜨린 두산 오재일(6홈런)이 시속 159.9㎞로 가장 빨랐다. 홈런 1위 키움 박병호(11홈런)가 시속 159.2㎞로 뒤를 이었다. cycle@yna.co.kr (끝) <저작권자(c)...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체육 2019-05-12 08:00:06
수원FC 2-1 전남 190511-0359 체육-006021:00 키움 박병호, 10·11호 연타석포…홈런 단독 선두 190511-0360 체육-006121:02 [프로야구 중간순위] 11일 190511-0361 체육-006221:03 [프로야구] 12일 선발 투수 190511-0363 체육-006321:06 '치솜·아니에르 연속골' 수원FC, 전남에 2-1 역전승(종합) 190511-0364...
키움 박병호, 10·11호 연타석포…홈런 단독 선두 2019-05-11 21:00:32
박병호는 메이저리그 도전으로 2년간 KBO리그를 비운 뒤 지난해 복귀했다. 타율 0.345, 43홈런, 112타점으로 성공적인 시즌을 치렀지만 1개 차이로 홈런왕 자리를 두산 베어스의 김재환에게 내줬다. 지난해의 경험을 통해 리그에 완벽하게 적응한 박병호는 특유의 몰아치기로 홈런왕 타이틀 탈환에 나섰다. 이날 키움이...
[프로야구 수원전적] 키움 6-2 kt 2019-05-11 20:29:44
[프로야구 수원전적] 키움 6-2 kt ▲ 수원전적(11일) 키움 000 000 042 - 6 k t000 010 010 - 2 △ 승리투수 = 윤영삼(1승 1패) △ 패전투수 = 주권(2승 2패) △ 홈런 = 박병호 10, 11호(8회1점, 9회2점·키움) (서울=연합뉴스)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kt, 키움 한현희 무너트리고 짜릿한 재역전승 2019-05-10 21:44:33
적시타로 1점을 만회했다. 키움은 박병호의 좌전 안타와 장영석의 볼넷으로 계속된 1사 만루에서 서건창의 중전 적시타로 2점을 추가했다. 이어진 1사 1, 3루에서는 임병욱의 내야 땅볼 때 3루 주자 장영석이 홈을 밟아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이대은은 박동원에게 볼넷을 내주고 1사 만루에서 마운드를 내려갔다. 바뀐...
윤성환·이승호·루친스키, 2천415일 만에 '3명 완투쇼' 2019-05-08 22:30:27
최다 7타점 원맨쇼…7연패 롯데 379일 만에 최하위 박병호 홈런 공동 선두…빛바랜 양현종 1천400K·김현수 1천500안타 (서울·수원·인천=연합뉴스) 장현구 최인영 김경윤 기자 = 타고투저 현상이 기승을 떨치던 프로야구에서 7년 만에 하루에 3명의 완투 투수가 탄생했다. 삼성 라이온즈의 베테랑 우완 투수 윤성환(38)...
삼성 윤성환·키움 이승호, 7년 만에 '2인 완봉쇼'(종합) 2019-05-08 21:27:26
타자 류형우를 삼진으로 돌려세우고 포효했다. 키움의 박병호는 3-0으로 앞선 5회 좌월 솔로 아치를 그려 시즌 9호로 최정(SK 와이번스)과 더불어 홈런 더비 공동 1위로 올라섰다. 김하성은 이승호의 완봉승을 축하하는 투런 포를 8회에 터뜨렸다. LG 김현수는 8회 우중월 2루타로 역대 34번째 1천500안타를 채웠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