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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의조, 출국금지 당해…"과잉 수사" 반발 2024-01-18 22:40:45
공개로 나와 '피해 여성이 촬영 사실을 알고 있었음에도 거부 의사를 밝히지 않았다'는 취지로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황씨는 지난해 6월 황씨의 전 연인이라고 주장하면서 황씨와 여성들의 모습이 담긴 사진 및 동영상을 인스타그램에 공유한 네티즌을 협박 등 혐의로 경찰에 고소했다. 경찰은 수사 과정에서...
황의조, 출국금지 당했다…수사관 기피신청하며 '반발' 2024-01-18 19:37:15
공개로 나와 조사를 받았다. 경찰 조사에서 황의조는 "몰래 촬영한 영상이 아니다"라며 피해 여성이 촬영 사실을 알고 있었는데도 거부 의사를 밝히지 않아 불법 촬영이 아니라는 기존 주장을 유지했다. 반면 피해자 측 변호사는 "사전에 동의를 구했다면 그런 사실을 유추할 대화가 있어야 하지 않겠느냐"며 친밀한 대화가...
"결코 죽지 않는다" 이재명, '복귀' 첫 메시지는 "정권 심판" 2024-01-17 10:59:13
극복해달라"며 "권익위원회는 범인의 신상과 당적, 반성문 공개 등부터 우선해야 한다"고 했다. 권익위는 전날 이 대표의 헬기 이송이 특혜에 해당하는지 여부를 조사해달라는 신고를 받고 조사에 착수했다. 앞서 이 대표는 오전 국회 본청에서 기자들과 만나 "국회에 오니 새롭기도 하면서 조금은 낯설기도 하다"며 "많은...
'연쇄 성범죄' 전직 아이돌에 징역 7년 구형 2024-01-16 17:22:51
신상정보 공개·고지, 10년간 아동·청소년 및 장애인 관련 기관 취업제한, 3년간 위치추적 장치 부착, 4년간 보호관찰 명령도 내려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다. 이날 푸른색 수의를 입고 법정에 나온 힘찬은 "가장 많은 상처를 받고 지금도 힘들어하고 있는 피해자분들에게 죄송하다"며 "부디 최대한의 선처를 요청한다"고...
박서준, '성희롱 악플'에 결국 폭발…"끝까지 잡는다" 2024-01-16 15:32:36
이어가고 있는 피고소인들의 신상 확보를 위하여 추가적인 자료 확보를 진행 중이며, 법률대리인과 고소 대상 선별 등 법률 검토 역시 이어가고 있다"며 "재발 방지를 위해 끝까지 추적할 것이며 무관용 원칙에 따라 피고소인에게 강력한 법적 책임을 물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박서준은 지난 22일 공개된 넷플릭스...
테러범·아동성범죄자도 강제로 '머그샷' 공개 가능해진다 2024-01-16 11:25:07
중대범죄자들의 신상정보를 공개할 수도 있게 된다. 공소장을 ‘공개 대상 범죄’로 변경할 경우 이 같은 조치가 가능하다는 법적 근거가 마련됐다. 공무원이 아닌 위원을 과반으로 하는 신상정보공개심의위원회를 구성하도록 하고, 검찰총장·경찰청장이 지정한 인터넷 홈페이지에 30일간 신상정보 공개방법을 게시해야...
"물걸레로 증거 인멸"…'이재명 피습 음모론' 키우는 민주당 2024-01-15 13:59:37
데 이어 경찰이 범인의 신상을 공개해야 한다는 주장이다. 전현희 민주당 당 대표 정치테러 대책위원회 위원장은 15일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범행 동기와 사건의 진상을 규명하기 위해선 테러범의 신상 공개는 필수"라고 말했다. 전 대책위원장은 이 대표 피습 당시 소방 관계자의 내부 제보 문서를 공개하며...
황의조 비공개 소환 조사…불법촬영 혐의 부인 2024-01-13 12:58:36
피해자 신상을 일부 공개하면서 2차 가해 논란이 일기도 했다. 황씨는 지난해 6월 황씨의 전 연인이라고 주장하면서 황씨와 여성들의 모습이 담긴 사진 및 동영상을 인스타그램에 공유한 네티즌을 협박 등 혐의로 경찰에 고소했고 경찰은 수사 과정에서 불법 촬영 정황을 포착해 황씨를 피의자 신분으로 전환했다. 동영상...
"촬영은 했지만…" 황의조, 비공개 경찰 출석해서 한 말은 2024-01-13 11:19:12
황씨가 혐의를 부인하며 피해자 신상을 일부 공개하면서 2차 가해 논란이 일기도 했다. 앞서 황씨의 혐의는 황씨가 네티즌을 고소한 과정 중 알려졌다. 황씨는 작년 6월께 자신의 전 연인이라고 주장하면서 황씨와 여성들의 모습이 담긴 사진·동영상을 인스타그램에 공유한 네티즌을 협박 등 혐의로 경찰에 고소했다. 수사...
고백 거절하자 "갖고 놀았냐"...강간범 '돌변' 2024-01-13 08:21:12
A씨의 신상 정보를 7년간 정보통신망에 공개·고지하고, 아동·청소년·장애인 관련 기관에 각 7년간 취업제한을 명령했다. 재판부는 "술에 취해 자신을 통제하지 못해 이뤄진 극악한 범행 수법과 위험성에 비춰 범행이 매우 중대하고 죄질이 불량하다"고 덧붙였다. 피해자인 B씨는 성폭행 피해 당시 '만약 이 순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