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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소의 정치학…웃는 후보가 득표율 2.7%P 더 얻는다 2023-01-23 17:42:10
더 득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강우창 고려대 정치외교학과 교수가 지난해 가을 한국정치학회보에 게재한 '후보자의 미소와 득표율의 관계' 논문의 내용이다. 어떻게 조사했나강 교수는 1995년 1회 지방선거부터 2018년 7회 지방선거까지 기초지방자치단체장 선거에 사용된 후보 사진 5005명을 대상으로 분석했다....
'장심'이 곧 '윤심'?…전당대회 앞두고 커지는 '장제원의 존재감' 2023-01-21 18:17:50
'정치 신인'인 윤 대통령이 당을 장악해 나가는 과정에서 장 의원의 존재감을 키웠다고 분석한다. 신율 명지대 정치외교학과 교수는 "대통령과 10년 이상 정치적 운명을 같이해 온 과거의 복심들과는 달리 윤 대통령은 정치적 측근이 없는 사람"이라며 "과거의 실세들처럼 대통령의 의사결정에 영향을 미치기보다는...
[부고] 강점례 씨 별세 外 2023-01-09 00:26:19
김경민 한양대 정치외교학과 명예교수·김경준 前 LG하니웰 이사 모친상, 전성호 前 경남은행 지점장 장인상, 김성수 한양대 국제학부 겸임교수 조모상=7일 한양대병원 발인 9일 오전 8시 02-2290-9457 ▶임한창 前 국민일보 이사 별세=4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9일 오전 9시 02-3010-2000 ▶전문식씨 별세, 전영래 강원CBS...
與 당대표, 보수는 나경원이라는데…전체 1등은 왜 유승민? [신현보의 딥데이터] 2023-01-08 15:00:02
의원이 전체 1위를 차지한 데에는 정치·경제적 분위기가 가장 크게 작용하고 있다는 시선이 많다. 최근 들어 정치권 지지율 판을 흔들고 있는 것은 중도층 혹은 부동층이다. 한국갤럽은 1월 1주차 여론조사에서 "6월 이후 정당 지지도 변동은 주로 성향 중도층에서 비롯한다"고 설명했다. 신율 명지대 정치외교학과 교수는...
서·연·고 수시 붙고도 안 간 318명…정시로 정원 이월 2022-12-29 17:26:33
15명씩, 정치외교학과와 경영학과에서는 8명씩 미등록자가 발생했다. 고려대는 7명이 나온 경제학과, 서울대는 2명이 나온 지리교육과가 가장 미등록 인원이 많이 나온 학과다. 올해 수시 이월 인원은 전년의 429명보다 111명 적다. 서연고 외 서울 소재 대부분 대학에서도 수시 미등록자가 줄어들었다. 서강대는 지난해...
SBI저축은행 대표 김문석 2022-12-22 17:28:21
SBI저축은행이 지난 20일 이사회에서 김문석 부사장(57·사진)을 신임 대표이사로 내정했다. 김 내정자는 인하대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한 뒤 삼성카드 인력개발팀, 삼성그룹 구조조정본부, 두산캐피탈 인사팀장 등을 거쳐 2010년 SBI저축은행에 입사했다. 박진우 기자 jwp@hankyung.com
SBI저축은행 대표에 김문석 부사장 내정 2022-12-22 14:30:26
개인금융의 균형 성장을 도모하자는 취지에서다. 향후에는 단독 대표 체제로 전환해 의사결정 속도를 높여 디지털 금융 강화에 집중한다는 계획이다. 김 내정자는 1965년생으로 인하대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했다. 이후 삼성카드 인력개발팀, 삼성그룹 구조조정본부, 두산캐피탈 인사팀장 등을 거쳐 2010년 SBI저축은행에...
이준석 고려대 특강에…장예찬 "어리석은 선택 않길" 경고 2022-12-22 13:49:59
하고 자기 온라인 팬덤만 불러서 만나는 정치는 하지 않는다"고 날을 세우기도 했다. 앞서 고려대 온라인 커뮤니티 '고파스'에는 이 전 대표가 이날 고려대 정경대학 일반대학원 정치외교학과의 한 수업에서 특별강연을 한다는 글이 올라왔다. 이 전 대표의 이날 강연은 '보수주의의 길을 묻다'라는 주제로...
[우리도 언젠가 노인이 된다②] ‘80세 평균 연 수입 800만원’ 돈 없는 고령층, 종로로 모이는 까닭은? 2022-12-13 08:34:04
복지정치를 강의하는 국민대학교 정치외교학과 장한일 교수는 “노인들이 소속감을 느낀다기보단 소외감을 덜 느끼기 위해 종로 같은 지역에 찾을 수 있다”고 답했다. 노인들이 청년들이 많은 지역에 외출을 하더라도 비슷한 소외감을 느끼게 된다는 게 이유다. 장한일 교수는 “노인 기본소득이 어느정도...
후보도, 관심도 없는 총학생회 선거에 비방만 난무…유명무실한 ‘총학’ 이대로 괜찮나 2022-11-22 11:26:12
경우가 있다”고 답했다. 김은경 국민대학교 정치외교학과 교수도 “최근 20대는 각자에게 이익이나 영향이 있다고 생각하는 일에 대해선 적극 대처하는 모습을 보인다”며 “학생들 개인에게 더 밀접한 영향과 이익을 줄 수 있는 방식으로 총학생회 구조를 바꾸는 게 방법이 될 수 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