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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기한 전쟁 예고…미, 우크라에 재고 아닌 신품무기 지원 시작 2022-09-29 10:23:33
효과적이다. 실제로 우크라이나는 HIMARS로 러시아 탄약고, 지휘소, 레이더 400여 곳을 타격해 전황을 바꾸면서 '게임체인저'라는 평가를 받았다. 미 국방부가 이번에 우크라이나에 추가로 지원하는 무기는 11억 달러(약 1조 5천700억원) 규모다. 여기에는 HIMARS 18대, 험비 차량 150대, 전술 차량 150대, 드론...
최소희생·전승보장…미래 지상전투는 AI·드론·로봇과 함께한다 2022-09-28 16:27:11
지휘소에 실시간으로 공유됐다. 차륜형 장갑차와 첨단 개인전투체계인 ‘워리어 플랫폼’으로 무장한 전투원도 지상정찰을 시작하고, 아군 정보자산 통합운영을 통해 적 위치를 식별했다. 이어 육군의 ‘코브라’ 공격헬기가 나타나 적에 사격했다. 이후 K9 자주포, K239 다연장 로켓의 엄호사격 아래 K600 장애물 개척...
우크라, 동부 러 점령도시 포위공격…"조만간 해방할 것" 2022-09-07 17:26:31
러시아군 지휘소와 13곳의 병력 집중 목표물을 공격했다고 밝혔다. 공격 지역은 공개하지 않았다. 또한 바흐무트를 비롯한 동부 도네츠크주 여러 곳에서 러시아군의 공격을 물리쳤다고 발표했다. 세르히 하이다이 루한스크 주지사는 현지 방송 인터뷰에서 "반격이 진행 중이다. 우리 군이 어느 정도 성공을 거두고 있다....
중러 군사협력 과시한 연합훈련 종료…푸틴도 참관 2022-09-07 16:34:46
항공기 등을 동원해 가상의 적 지휘소와 포병 진지 등을 타격하고 적을 무찌르는 임무 수행을 참관했다. 러시아와 중국은 이번 훈련을 통해 미국의 제재와 압박에 맞서는 군사적 협력을 한층 더 강화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이번 훈련이 한·미·일과 북·중·러 간 동북아 신냉전 구도를 보여주는 또 다른 사례라는 평가도...
푸틴, 연해주서 진행된 '동방-2022' 훈련 참관 2022-09-06 17:30:26
지휘소와 포병 진지, 대공 방어시스템 등을 타격하고 적을 무찌르는 3단계 임무를 수행했다. 지난 1일부터 시작된 보스토크-2022 훈련은 오는 7일까지 동부 군관구 지역 7개 훈련장과 동해·오호츠크해 해상 및 연안에서 실시된다. 러시아와 중국, 인도, 벨라루스, 타지키스탄 등 모두 13개국이 참가하며 총 5만 명가량의...
대만군, '우크라 전장 위력' 하이마스 총 29문 도입 추진 2022-09-01 11:04:52
이를 활용해 러시아군의 지휘소, 무기고, 교량 등을 목표로 한 효과적인 공격을 가했으며, 러시아가 점령한 헤르손 지역을 목표로 반격작전을 하고 있다. 하이마스는 대구경 다연장 로켓 MLRS를 경량화한 다연장 로켓이다. MLRS처럼 227㎜ 다연장로켓을 탑재했지만, 발사관은 MLRS(12개)의 절반인 6개다. 하이마스의 227㎜...
美국방부 "한미 UFS훈련은 방어 성격…한반도 안정 위해 중요" 2022-09-01 05:47:22
기간에는 컴퓨터 시뮬레이션에 기반한 지휘소연습(CPX)에 국한하지 않고 제대·기능별로 전술적 수준의 실전 연합 야외기동훈련(FTX)도 진행되고 있다. 우리 군은 이 훈련을 "방어적 성격의 연습"이라고 밝혔지만, 북한은 전쟁 연습이라며 반발하고 있다. 한편 라이더 대변인은 이날부터 러시아에서 중국과 인도 등의 군이...
우크라 국방장관 "적군 점령지 배후 공격하는 새 전술 구사" 2022-08-19 15:58:43
탄약, 본부, 지휘소 등을 유린하는 역할을 한다"며 "이는 러시아군의 '고기 분쇄 전술'(meat-grinder tactics)에 대한 우리의 답"이라고 말했다. 고기 분쇄 전술이란 집중 포격으로 공격 대상지를 철저히 파괴해 우크라이나군과 지역민을 몰아낸 다음 병력이 접수하는 러시아군의 소모전 전략으로, 돈바스와 남부...
전기안전공사, 중부지역 수해 현장 복구지원 2022-08-11 08:09:20
11일부터는 송파와 강남, 동작구 등에도 현장지휘소를 추가로 설치, 신속한 대응체계에 나설 예정이다. 박지현 사장은 이날, 수해 현장을 찾아 복구 지원에 나선 직원들을 격려하고 “이재민이 하루 속히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지원 활동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공사는 향후 이어질 수 있는 집중호우에 대...
[중부 집중호우] 전기안전공사, 침수 피해 지역 긴급지원 활동 2022-08-10 18:00:23
11일부터는 송파와 강남·동작구 등에도 현장지휘소를 추가로 설치하고 대응에 나설 예정이다. 또 향후 이어질 수 있는 집중호우에 대비해 저지대 침수 우려 지역에 있는 전기차 충전시설과 임시 건설 현장에 대해서도 특별 안전 점검을 실시 중이다. kaka@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