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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피살 공무원 형, '담담하게' 조카 편지 낭독…월북 언급 땐 '격양' [현장+] 2020-10-06 16:51:03
출장 가신 줄 알고 있습니다. 며칠 후에 집에 가면 선물을 사준다고 하셨기에 아빠가 오기만을 기다리며 매일밤 아빠 사진을 손에 꼭 쥐고 잠듭니다. 이런 동생을 바라봐야하는 저와 엄마의 가슴은 갈기갈기 찢어지고 있습니다. 왜 우리가 이런 고통을 받아야 합니까? 대한민국의 공무원이었고 보호받아 마땅한 대한민국의...
피살 공무원 아들 호소에도…"월북자 가족 남산 끌려가야" 조롱 2020-10-06 10:20:32
출장 가신 줄 알고 있습니다. 며칠 후에 집에 가면 선물을 사준다고 하셨기에 아빠가 오기만을 기다리며 매일밤 아빠 사진을 손에 꼭 쥐고 잠듭니다. 이런 동생을 바라봐야하는 저와 엄마의 가슴은 갈기갈기 찢어지고 있습니다. 왜 우리가 이런 고통을 받아야 합니까? 대한민국의 공무원이었고 보호받아 마땅한 대한민국의...
친與 네티즌들, 피살 공무원 아들 손편지에 "월북자 가족이…" 2020-10-06 00:01:31
출장 가신 줄 알고 있습니다. 며칠 후에 집에 가면 선물을 사준다고 하셨기에 아빠가 오기만을 기다리며 매일밤 아빠 사진을 손에 꼭 쥐고 잠듭니다. 이런 동생을 바라봐야하는 저와 엄마의 가슴은 갈기갈기 찢어지고 있습니다. 왜 우리가 이런 고통을 받아야 합니까? 대한민국의 공무원이었고 보호받아 마땅한 대한민국의...
피격 공무원 아들 文에게 편지 "한 가정 몰락시킬 자격 누구에게 있나" 2020-10-05 23:05:52
출장 가신 줄 알고 있다"며 "며칠 후에 집에 가면 선물을 사준다고 하셨기에 아빠가 오기만을 기다리며 매일밤 아빠 사진을 손에 꼭 쥐고 잠든다"고 했다. B군은 "이런 동생을 바라봐야 하는 저와 엄마의 가슴은 갈기갈기 찢어지고 있다"며 "왜 우리가 이런 고통을 받아야 합니까?"라고 했다. B군은 "(아빠는) 대한민국의...
피살 공무원 아들 "대통령님! 아빠 구하려 어떤 노력하셨나요?"[전문] 2020-10-05 22:13:26
출장가신 줄 안다"며 "아빠가 며칠 후 집에 가면 선물을 사준다고 하셨기에 아빠가 오기만을 기다리며 매일밤 아빠 사진을 손에 꼭 쥐고 잠든다. 이런 동생을 바라봐야하는 저와 엄마의 가슴은 갈기갈기 찢어지고 있다"고 했다. 그러면서 이군은 "대통령님께 간곡히 부탁드린다"며 "저와 엄마, 동생이 삶을 비관하지 않고...
중국 극장가 연휴 특수…애니메이션 '장즈야' 최고 흥행작 2020-10-04 14:41:18
감독 랑핑으로 출연하고, 홍콩 출신 피터 찬(陳可辛·진가신) 감독이 연출했다. 중국의 올해 영화산업 누적 매출은 전날 100억위안(약 1조7천억원)을 넘었다. 코로나19 발병으로 중국 각지의 영화관은 춘제(春節·중국의 설) 직전 폐쇄됐다가 7월 20일부터 다시 열었다. 이번 국경절 연휴 영화관 매출은 지난해와 비슷한...
'보이스트롯' 최준용 "父 제 무대 끝까지 보시고 편히 가셨다" 뭉클한 고백 2020-10-01 10:47:00
무대를 다 보시고 편안히 가신 것 같다”고 떠올린다. 심사위원 박현빈은 “점수를 매길 수 없는 무대였다”며 진심 어린 박수를 보낸다. 팀의 문희경-이만기 역시 가슴 찡한 울림을 선사한다. 남편 없이 아이들을 홀로 키워낸 어머니의 깊은 사랑을 연기로 표현한 뒤, 나훈아의 ‘어매’를 열창하는 것. 두 팀이 만들어낸...
남아공 조직범죄와 싸우던 최고위 수사관 피살 파장 2020-09-21 23:23:54
4시에 귀가했다가도 아침 6시면 다시 일하러 가신 분이셨다. 오늘 아침, 내가 다시는 문을 열고 들어오는 그의 모습을 볼 수 없다는 걸 절실히 알게 됐다"고 말했다. 또 "아버지는 자신의 경주를 마쳤다. 난 그에게 경의를 표하고 그가 자랑스럽다"고 덧붙였다. 앨런 윈드 웨스턴케이프 주지사는 키니어가 지역사회에서 ...
치킨배달 50대 음주운전 사망…가해자 엄벌 청원 25만명 돌파 2020-09-11 08:26:15
가신 아버지가 죽었고 제 가족은 한순간에 파탄 났다"며 "아버지가 너무 불쌍하다. 제발 가해자가 최고 형량이 떨어지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청원인은 "아버지는 책임감 때문에 가게 시작 후 늘 치킨을 직접 배달하셨다"며 "아버지는 일평생 단 한 번도 열심히 안 사신 적 없다. 이렇게 보내드리기엔 제가 너무 해드리지...
野 "의료진 북한에 강제파견?"…"품격있는 '시무7조' 논쟁" [여의도 브리핑] 2020-09-01 07:30:01
신 적폐세력이라고 지칭하는지, 주변 가신들은 늘 스스로를 경계하고 국민에게서 시선을 떼어선 안된다. 예로부터 가신들이 간신이 되면 왕은 국민을 잊고, 자신이 듣고 싶어 하는 이야기에만 심취하여 결국엔 나라를 퇴보시키고 국민을 엄청난 위험에 빠져들게 한다. 문재인 대통령은 그저 일개 가난하고 힘없는 민초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