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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서 금고 속 10억원...언제 주인 찾나 2024-02-21 16:50:31
가상화폐를 팔겠다며 속여 현금 10억원을 가로채 달아난 일당이 경찰에 검거됐지만, 압수한 현금은 아직 경찰서 금고 속에 남아있다. 21일 인천 중부경찰서에 따르면 경찰은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사기 혐의로 체포한 A씨 등 20∼30대 남성 6명으로부터 총 9억9천615만원의 현금을 압수했다. 이들은 지난 19일 오후...
친러 SNS서 딥페이크 동원 "우크라, 마크롱 암살시도" 음모론 2024-02-20 21:10:49
일간 르피가로가 2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우크라이나 측이 마크롱 대통령이 방문했을 때 암살한 뒤 러시아에 누명을 씌우려 했다는 것이다. 마크롱 대통령은 올해 1월 신년 기자회견에서 이번 달 우크라이나를 방문해 양자 안보 협정을 마무리 짓겠다고 발표했었다. 방문 일정은 이달 13∼14일로 알려져 있었으나 막판에...
[전쟁2년 키이우에서] 일상이 된 공습경보…아이들, 사이렌 들으며 놀이터 뛰놀아 2024-02-20 09:30:02
간 점령했다. 수도 키이우 함락을 위한 거점 중 하나였다. 키이우 중심부와 달리 복구의 속도가 느린 외곽 지역들에는 당시의 상흔이 구석구석에 고스란히 남아 있었다. 키이우 시내에서 보로디안카까지는 차로 50분 정도 거리였다. 도로 옆 숲에는 곧게 뻗은 줄기를 옆으로 고꾸라트린 자작나무가 종종 눈에 띄었다. 당시...
푸틴·트럼프 성토장 된 뮌헨안보회의…중동은 협상 난항(종합) 2024-02-18 05:56:18
달간 이스라엘과 아랍국가들의 관계 정상화를 위한 "특별한 기회가 있을 것"이라며 "이스라엘의 안보를 보장하는 팔레스타인 국가로 나아가는 게 어느 때보다 시급한 과제"라고 말했다. 블링컨 장관은 이스라엘-사우디 관계 정상화, 팔레스타인 건국과 연계한 휴전안을 제시한 바 있다. 사우디는 지난해 10월 가자지구 전쟁...
北노동당 대표단, 러와 '자동차 국경 다리 건설' 재개 방안 논의 2024-02-14 12:02:05
간 교류·협력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 쥬가노프 당수는 "최근 북러 간 접촉이 급격히 강화하는 사실에 감사의 뜻을 표하며, 가능한 모든 방법으로 이를 환영한다"고 밝혔다. 이에 김수길 책임비서도 북한이 러시아와의 관계에 특별한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고 화답했다. 이날 회담에서는 과거 북한과 러시아가 교역 확대...
'中단체관광 금지'에 대만 여행업계 집단 반발…항의 시위 예고 2024-02-11 16:22:24
불허된다고 자유시보는 전했다. 대만 당국은 일단 3개월간 모객 중단 조치를 실시한 뒤 중국의 태도 변화 여부를 지켜보고 나서 추가 조치 여부를 결정할 계획이다. 대만 내에선 대만해협 중간선으로부터 불과 7.8㎞ 떨어진 M503 항로와 중국의 푸저우시·샤먼시로부터 M503 항로와 가로로 연결되는 W122·W123 항로 개설을...
SK실트론, SPC, 쿠팡…제재 불복소송서 줄패소하는 공정위 2024-02-09 09:27:06
기회를 가로챈 것이라고 보고 2021년 1월 최 회장과 SK에 시정명령과 함께 각각 8억원의 과징금을 부과했다. 최 회장 등은 "당시 SK는 LG실트론의 나머지 49% 지분 중 KTB프라이빗에쿼티가 보유한 일부 지분(19.6%)만 인수해도 안정적인 경영권 행사가 가능했다"며 "SK가 잔여 지분을 추가로 인수하지 않은 것을 '사업...
대만, '위협 항로' 반발 中단체관광 모객금지…中 "정치적 조롱" 2024-02-08 11:30:45
당국은 일단 3개월간 모객 중단 조치를 실시한 뒤 중국의 태도 변화 여부를 지켜보고 나서 추가 조치 여부를 결정한다는 계획이다. 대만 내에선 대만해협 중간선으로부터 불과 7.8㎞ 떨어진 M503 항로와 중국의 푸저우시·샤먼시로부터 M503 항로와 가로로 연결되는 W122·W123 항로 개설을 놓고 중국과 대만 민간 항공기...
尹 "美 정권 바뀌어도 정책 유지…한미 동맹 영향 없다" 2024-02-08 00:00:40
국제질서의 바탕 위에서 나오는 것이어서 한·중 간에 국정 기조, 대외관계 기조는 다르지 않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한·중 간에) 요소수 사태 같은 게 있었지만 그런 문제도 관리가 되고 있다”고 덧붙였다. 취임 후 한·일 관계 정상화 노력과 관련해선 “코로나가 창궐하기 전에 1년간 우리나라 국민 750만 ...
'EBS 김태희'로 뜬 스타강사, 국민의힘으로…깜짝 영입 2024-02-07 17:53:51
위한 정책 제안가로 활동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김 사무총장은 "지금까지는 기후변화 전문가가 아닌 운동권 출신 시민단체가 현실을 고려하지 않고 과격, 편향된 정책을 펴면서 우리나라 에너지망이 붕괴됐다"며 "기후에너지 대응이 균형을 찾도록 하는 데 기여하겠다"고 강조했다. 서울 광진구와 동대문구, 경기 안성시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