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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 노벨문학상 전당 입성…역대 121번째 수상자로 2024-10-10 20:34:49
= '개인적 체험' ▲ 1993년: 토니 모리슨(미국·소설가) = '재즈' '빌러브드' ▲ 1992년: 데렉 월코트(세인트루시아·시인) = '또 다른 삶' ▲ 1991년: 나딘 고디머(남아공·소설가) = '보호주의자' ▲ 1990년: 옥타비오 파스(멕시코·시인) = '태양의 돌' ▲ 1989년:...
[이슈프리즘] '요리 전쟁' 흑백요리사가 남긴 것 2024-10-10 17:40:32
K베이커리 대표 주자인 파리바게뜨는 11개국에 590여 개, 뚜레쥬르는 8개국에 480여 개 매장을 두고 있다. 농식품 수출도 급증했다. 올해 1~3분기 농식품 수출은 사상 최대인 73억750만달러(약 9조6320억원)로 불어났다. K푸드가 이런 인기몰이를 이어가 ‘수출 빅3’로 자리매김하려면 몇 가지 고려해야 할 점이 있다. CJ...
KT, MS와 한국형 AI 개발…"5년간 4.6조 매출 예상" 2024-10-10 16:06:35
마이크로소프트(MS)와 함께 한국형 특화 인공지능(AI) 모델을 개발한다고 밝혔죠. 오늘 김영섭 KT 대표가 직접 기자 간담회를 갖고, 구체적인 협업 내용을 밝혔습니다. 현장에 나가있는 박해린 기자 연결합니다. 박 기자, 구체적으로 KT와 MS가 어떻게 손을 잡겠다는 겁니까? <기자> KT와 MS는 내년 상반기 중 GP...
5년만에 인권 검증대 서는 北 "유엔 결의가 인권 장애물" 2024-10-09 18:45:43
적시한 내용이 가장 두드러진다. 인권 개선을 압박하는 한미일 3국을 비롯한 국제사회에 강하게 반발하면서 인권 개선 요구가 인권 증진 장애물이라는 주장을 폈기 때문이다. 북한은 "시간이 지날수록 주민 인권 증진·보호를 위한 노력은 심각한 도전에 직면했다"며 "미국은 적대 정책을 끈질기게 추구해왔고 우리 인민이...
시화호 30년…미래 융·복합도시로 탈바꿈한다 2024-10-09 18:10:19
MTV 근처 유보지(41만㎡) 개발을 위한 기본 방향을 수립하고, 송산그린시티와 대송지구(4396만㎡)를 도로 및 생태 축으로 연결하는 통합 연계 방안을 마련하기로 했다. 국토부 관계자는 “MTV 인근 미개발지엔 첨단산업을 조성하려고 계획 중”이라며 “대송지구는 농업용지인데 이를 활용하자는 쪽으로 농림축산식품부와...
정부, 시화호 개발 마스터터플랜 마련…"미래 융복합도시로 조성" 2024-10-09 11:00:01
미개발 유보지(41만㎡) 개발을 위한 기본방향을 수립하고, 송산그린시티와 대송지구(4396만㎡)를 도로 및 생태축으로 연결하는 통합 연계 방안을 마련하기로 했다. 국토부 관계자는 “MTV 인근 미개발지엔 첨단산업을 조성하려 계획 중”이라며 “대송지구는 농업용지인데 이를 활용하자는 쪽으로 농림축산식품부가 협의를...
美 한국어 시낭송 대회서 65명 경연…USC대학생 등 10명 수상 2024-10-09 08:08:59
8월 하순부터 온라인으로 개최한 '2024 미주 한국어 시낭송 대회'에는 한국어를 배우고 있는 18세 이상 학습자 65명이 시낭송 동영상을 촬영해 출품했다. 이 참가자들의 거주 지역은 캘리포니아 외에도 콜로라도, 조지아, 뉴욕, 뉴저지, 오하이오, 텍사스, 펜실베이니아 등으로 다양했다. 주최 측이 구성한 전문가...
노벨상탄 AI 대부들…초석다진 홉필드·고발자로 변신한 힌턴(종합) 2024-10-08 23:46:05
소속을 옮겼다. 그리고 1997년 프린스턴대로 다시 돌아와 분자생물학과에 자리를 잡았다. 1980년대 그의 연구는 뇌의 처리 과정이 기계가 패턴을 저장하고 재생성하는 방법에 어떻게 영향을 미칠 수 있는지에 초점을 맞췄다. 1982년 그는 뇌가 기억을 회상하는 방식을 설명하는 신경망 모델을 개발했다. 이는 오늘날...
AI 개척자에서 '내부고발자'로…"평생 성과 후회" 노벨물리상 힌턴 2024-10-08 21:36:32
'내부 고발자'로 규정하며 "AI의 개척자일 뿐 아니라 그 기술에 대한 주의 역시 촉구해왔다"고 촌평했다. 공동 수상한 홉필드 교수는 미국 시카고 출신으로 컴퓨터 과학, 생물학, 물리학에서 중대한 발견을 한 학자로 인정받는다. 1958년 벨연구소에서 고체 물질의 특성을 연구하는 물리학자로 경력을 시작했다....
"강력 부양책 없었다"…中 증시 랠리 끝났나 [장 안의 화제] 2024-10-08 17:33:10
판단은 개인의 몫이며, 모든 투자에 대한 판단과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앵커> 화요일의 명쾌한 증시 해설자, 다올투자증권 김성준 이사와 함께합니다. 외국인이 돌아와야 시장이 산다라고 많이들 말씀하시는데 오늘도 기본적으로 외국인들은 들어오지 않고 있습니다. 외국인 수급 부진의 결정적인 요인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