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모다페, 본격 개막…최장·최대 규모 개최 2022-05-31 17:45:08
“개막작으로 이스라엘 유명 무용단을 초청하는 등 국제무용제의 위상을 되찾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올해 모다페는 프리 페스티벌(5월 13~22일)과 메인 페스티벌(5월 26일~6월 18일)로 나눠 열린다. 아르코예술극장과 대학로예술극장, 국립극장, 성남아트센터, 강동아트센터 등에서 총 52개 작품이 상연된다. 올해 주제는...
칸영화제 개막…韓 영화 '헤어질 결심·'브로커' 황금종려상 도전 2022-05-17 07:56:06
휴양도시 칸의 뤼미에르 대극장에서 개막작 '파이널 컷'(미셸 하자나비시우스 감독)을 시작으로 12일간의 여정에 돌입한다. 올해 영화제 경쟁 부문에는 한국 영화 '헤어질 결심'과 '브로커' 두 작품이 후보로 올라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국 영화 두 편이 경쟁 부문에 동시에 오른 것은 2017년...
12회 대한민국발레축제 개막작 '안중근, 천국에서의 춤' CJ토월극장 무대에 2022-05-16 17:53:33
춤'이 2022년 제12회 대한민국발레축제 개막작으로 돌아온다. M발레단은 2015년 무용창작산실 우수작품제작지원 선정작으로 초연한 후, 작년 '2021 예술의전당 창작발레'로 예술의전당과 함께 재제작해 전 회차 매진행렬을 달성한 '안중근, 천국에서의 춤'(문병남 안무, 양영은 대본·연출)이 오는 6월...
로봇을 통해 본 이방인의 정체성과 고민···전주국제영화제 개막작 '애프터 양' 2022-04-29 00:14:42
전주국제영화제 개막작 '애프터 양'(사진)의 주연 배우 저스틴 민은 28일 기자회견에서 이렇게 말했다. 먼 미래에 인간과 똑같이 생긴 로봇 '양'이 가족과 함께 살다가 갑자기 작동을 멈추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SF 영화다. 애플TV플러스 '파친코'를 선보인 코고나다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저스틴 민, 28일 전주국제영화제 개막식 참석…주연 영화 ‘애프터 양’ 개막작 선정 2022-04-28 12:10:13
‘애프터 양’이 개막작으로 선정되며, 자리를 빛내기 위해 입국한 것. 제74회 칸영화제 초청작이자 전 세계적인 극찬을 받고 있는 공상과학영화 ‘애프터 양’은 가족의 일원인 로봇 인간 양을 지키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가정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저스틴 민은 극 중 가족들이 입양한 동양인 딸에게 그녀의...
전주국제영화제, 28일 팡파르…56개국 217편 작품 상영 2022-04-20 16:15:39
사이트를 통해 온라인 상영된다. 개막작은 애플TV플러스의 '파친코'를 공동 연출한 코고나다 감독의 '애프터 양'이 선정됐다. 미래에 살고 있는 제이크 가족이 중국에서 입양한 딸 미카를 위해 아시아계 청년의 모습을 한 미지의 인물 '양'과 함께 살게 된다. 폐막작은 에리크 그라벨 감독의...
넷플릭스보다 먼저 아카데미 유리천장 깬 애플TV+ [이슈+] 2022-03-28 14:10:35
애플TV+에 경사가 났다. '코다'는 지난해 선댄스 영화제 개막작으로 처음 선보인 작품으로 당시 관객상, 감독상, 앙상블상 등 4관왕을 차지했다. 애플TV+는 선댄스 영화제 사상 최고 판매액인 2500만 달러(약 280억원)에 구매했다. 시즌 중반까지 큰 이목을 끌지 못했던 '코다'는 미국프로듀서조합(PGA) 최...
울주군 "올봄 자연속에서 영화 감상하세요" 2022-03-24 18:07:59
체험 행사를 마련했다. 개막작은 피터 모티머, 닉 로젠 감독의 다큐멘터리 ‘알피니스트: 마크-앙드레 르클렉(The Alpinist)’이다. 젊은 등반가 마크-앙드레 르클렉이 높은 봉우리와 가파르게 얼어붙은 폭포를 오르는 2년간 여정을 통해 마크가 자연과 맺는 관계, 모험을 향한 그의 비타협적 탐색 등을 담아낸 작품이다....
스페인거장이 선사하는 감동... 아트나인 ‘겟나인’ 2월 페드로 알모도바르 감독전 개최 2022-02-08 14:45:15
제57회 칸영화제 개막작으로 선정되며 영화제를 뜨겁게 달구었다. 22일에는 어머니와 딸의 이야기를 중심으로 여성의 인생 자체에 대해 깊이 있는 시선을 보여주는 ‘귀향’이 관객을 찾는다. 6명의 주인공들이 서로의 비밀을 간직한 채 발생하는 일상의 긴장감 속에서 유대감이 형성되고 상처가 치유되는 과정을...
'불모지서 핀 꽃'…20주년 맞은 피렌체 한국영화제 4월 개막 2022-02-03 21:54:39
예정이다. 임상수 감독이 연출하고 최민식·박해일이 주연한 개막작 '행복의 나라로'를 시작으로 장편 35편, 단편 41편을 비롯해 총 90여 편이 상영된다. 폐막작은 류승완 감독의 '모가디슈'다. 전 세계적으로 꾸준히 인지도를 높여가는 한국의 '웹툰'도 한 자리를 차지하며 영화제의 흥미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