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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선거 국민의힘 '압승'…민주, 경기도 지켰다 2022-06-02 07:20:05
개표가 96.59%까지 이뤄진 상황에서 김은혜 후보를 처음으로 제친 뒤 차곡차곡 표를 쌓으면서 승기를 굳혔다. 특히 경기도는 이재명 위원장의 '정치적 고향'으로 불려왔다는 점에서, 이번 경기도 수성은 지방선거에서 사실상 완패한 민주당에 유의미하다는 평가가 나온다. 김동연 후보는 당선이 확실하다는 보도가...
김동연 "감사" 김은혜 "尹과 협치하길"…강용석 득표 관심 2022-06-02 07:14:54
안정적으로 앞서갔다. 하지만 개표 96% 수준을 넘긴 2일 새벽 5시32분께 김동연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김은혜 후보를 처음으로 280표 차로 역전하며 기세를 뒤바꿨다. 김동연 후보는 이날 오전 7시 10분께 당선이 확실시되자 "오늘 승리는 김동연 개인의 승리가 아니라 변화를 바라는 도민과 국민 여러분의 간절함과 열망이...
조국·추미애 응원에도…주광덕, 최민희 제치고 남양주시장 당선 2022-06-02 06:58:58
30분 기준 6·1 전국동시지방선거 경기 남양주시장 선거 99.93% 개표가 완료된 가운데 총 15만8248표를 얻으면서 득표율 53.44%를 기록, 13만7833표로 득표율 46.55%를 기록한 최 후보에 앞섰다. 앞서 두 후보는 2016년 치러진 20대 국회의원 총선거 때 남양주병 지역에서 처음 대결했다. 19대 때 비례대표로 국회의원이 된...
경기지사 김동연 막판 대역전 신승…김은혜 "부족해 승리 못했다" 2022-06-02 06:58:42
박빙 승리를 예측했다. 하지만 두 후보의 승부는 개표가 막바지로 치달을수록 누가 승리할지 예측이 어려운 상황으로 바뀌어갔다. 1일 자정까지는 김은혜 후보가 2% 포인트 격차로 앞서갔지만 2일 새벽 1시쯤부터 1.4%포인트 차로 줄더니 이후부터 조금씩 득표 차이가 더 줄어들어 갔다. 결국 최종 개표 1%를 남긴 오전...
[속보] 개표 1% 남기고…김동연 49.04% vs 김은혜 48.93% 2022-06-02 06:43:12
김은혜 국민의힘 후보에 소폭 앞서고 있다. 2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 개표현황에 따르면 개표율 99.05%(오전 6시 39분) 기준 김동연 후보는 279만9480표(49.04%), 김은혜 후보는 279만3113표(48.93%)를 얻었다. 두 후보 간 표 차는 6367표(0.11%포인트)로, 초박빙이 이어지고 있다. 앞서 김동연 후보는 이날 오전 5시 32분...
[속보] 김은혜 49.4% vs 김동연 48.5%…경기지사 개표율 70% 돌파 2022-06-02 03:03:20
경기도지사 개표가 70.95%(2일 오전 2시 58분 기준) 진행된 가운데 김은혜 국민의힘 후보가 김동연 더불어민주당 후보에 앞서고 있다. 다만 개표 초반 3%포인트 이상이었던 두 후보 간 격차는 현재 1%포인트 미만까지 좁혀지면서 결과를 좀처럼 예상하기 어려운 상황이다. 이날 중앙선거관리위원회 개표현황에 따르면...
'진보 교육감' 독주 마감…경기 12년 만에 '보수' 임태희 당선 2022-06-02 00:12:39
높은 상황이다. 하지만 서울에서는 보수 후보들이 끝내 단일화에 실패하면서 조희연 현 교육감에게 또 패배했다. 진보 독주 8년 만에 끝나2일 오전 1시 현재 개표 결과 전체 17개 시·도 가운데 최소 8곳에서 보수 후보들이 진보 성향 후보를 앞섰다. 교육감 선거가 처음 전국동시선거로 치러진 2010년만 해도 17명 가운데...
필리핀 로브레도, 대선 패배 인정…"국민 목소리 들어야" 2022-05-10 09:38:13
현재 개표율이 95.8%인 상황에서 비공식 집계 결과 마르코스가 3천48만표를 얻어 경쟁자인 로브레도(1천452만표)에 압승했다. 부통령 선거는 마르코스와 러닝 메이트를 이룬 로드리고 두테르테 대통령의 딸 사라(43) 다바오 시장이 3천84만표를 획득해 905만표를 얻은 팡길리난 상원의원을 누르고 당선됐다. 이번 선거의...
'독재자 가문의 귀환'…마르코스, 필리핀 대통령 당선(종합) 2022-05-10 00:25:28
73.9% 개표 상황서 2천407만표 획득…로브레도 1천144만표에 그쳐 선친 하야 후 36년만에 대권…'두테르테와 원팀·소셜미디어 마케팅' 주효 (하노이=연합뉴스) 김범수 특파원 = 필리핀을 철권통치한 독재자의 아들인 페르디난드 마르코스(64) 전 상원의원이 차기 대통령에 사실상 당선됐다. 현지 ABS-CBN 방송은...
필리핀 대통령 선거…'독재자의 아들' 마르코스 당선 확실시 2022-05-09 22:40:21
개표가 한창인 가운데 필리핀을 철권 통치한 독재자의 아들인 페르디난드 마르코스 전 상원의원의 대통령 당선이 확실시된다. 9일 현지 ABS-CBN 방송은 오후 8시32분 기준으로 마르코스 전 상원의원이 1754만표를 얻어 경쟁자인 레니 로브레도 부통령의 831만표를 크게 앞선 것으로 집계됐다고 보도했다. 개표율이 53.5%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