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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전설의 도둑왕', 36년형 복역 중 병사 2017-04-20 14:51:10
때 홍콩으로 건너와 중국 본토 출신으로 구성된 갱단을 조직한 뒤 AK-47 자동소총을 이용해 까우룽(九龍) 지역 귀금속가게를 털었다. 입카이푼이 10여 년 간 훔친 물건의 가치는 약 2천만 홍콩달러(29억 원)에 달했다. 입카이푼은 1985년 경찰에 체포돼 16년형을 선고받았으나 1989년 복통으로 가장해 병원으로 이송돼...
프란치스코 교황, 총기폭력 시달리는 시카고 주민 위로 2017-04-06 08:02:14
시카고에서는 지난해 4천330여 명이 총에 맞아 760여 명이 사망했다. 올해 들어 지금까지 최소 776명이 총에 맞았고, 152명이 살해됐다. 경찰은 총기폭력의 원인을 시카고 남부에 뿌리 깊게 자리 잡고 있는 범죄조직(갱)에 돌리고 있지만, 보다 근본적인 원인은 부패 정치에 있다는 지적도 간과할 수 없다. chicagorho@yna.co.kr...
딜로이트안진 업무정지 확정…회계업계 '후폭풍' 2017-04-05 15:42:44
금융위원회는 이날 정례회의에서 대우조선의 분식회계를 조직적으로 묵인·방조·지시한 혐의를 받는 딜로이트안진에 '12개월 신규감사 업무정지' 징계를 내리기로 확정 의결했다. ◇ '신규 업무정지'에도 인력·고객 이탈 불가피 작년 기준 딜로이트안진의 감사를 받은 기업 중 3년 차로 재계약 대상인 회...
美시카고 남부 식당서 총격 4명 사망…하루 10명 피격·5명 숨져 2017-03-31 11:36:08
고질적 문제인 갱 조직 갈등에서 비롯된 것으로 보고 있다. 앞서 이날 정오 무렵, 이 사건 현장으로부터 약 800m 떨어진 한 임대주택에서 임신 4개월째인 패트리샤 캘빈(26)이 머리에 총을 맞고 숨져 있는 것을 가족이 발견하고 신고했다. 경찰은 캘빈의 사망 당시 정황이 아직 불분명하다며 조사를 벌이고 있다고 밝혔다....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외신 2017-03-10 15:00:06
악재에 '곤혹' 170310-0434 외신-0092 11:17 억울한 옥살이 대가 300억 원 美갱조직에 쏟아붓다 다시 투옥 170310-0436 외신-0093 11:18 美원유재고 급증에 '와르르' 무너진 유가…연내 40달러 전망도 170310-0443 외신-0094 11:19 싱가포르, 담배구매 가능 최소연령 18세서 21세로 170310-0446 외신-0095...
억울한 옥살이 대가 300억 원 美갱조직에 쏟아붓다 다시 투옥 2017-03-10 11:17:27
구속된 조직원의 보석금을 납부했으며, 조직원 고용·총기 구매·약물 파티·포상금 지급 등을 했다고 지적했다. 이어 "친구와 가족을 돕고 지역사회에 기여하거나 억울한 수감자를 지원하면서 새 인생을 설계할 수 있는 돈으로 갱조직 재건을 도모했다"며 징역 10년을 구형했다. 하지만 변호인단은 히메네스가 어린 나이에...
美시카고, 두살짜리 포함 어린이 3명 잇따라 총맞아 사망(종합) 2017-02-16 15:41:10
가운데 최연소"라고 설명했다. 경찰은 이 사건이 갱조직간 알력다툼에서 비롯됐다고 밝혔다. 이외에도 시카고 남부 반폭력 운동가의 조카 타키야 홈즈(11)가 전날 오전, 총격 후유증으로 숨졌다. 홈즈는 지난 11일 오후 7시 40분께 세탁소 앞에 세워진 차 안에 엄마·이모·남동생 등과 함께 타고 있다가 이웃에 사는 앤트...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외신 2017-02-03 08:00:06
추진…800여 업체 IPO '탄력' 170202-1073 외신-0164 17:19 트럼프행정부 최고실세 배넌의 조직 '전략선도단' 주목 170202-1076 외신-0165 17:20 "나토, 러시아 반발 우려 우크라와 MD 협상 연기" 170202-1085 외신-0166 17:25 중국 중산층의 춘제는 "해외여행 겸 부동산투어" 170202-1088 외신-0167 17:28...
美시카고갱, 트럼프 면담신청…"폭력범죄 해결위해 협력하겠다" 2017-02-02 15:10:50
모임에서 "시카고 갱조직 리더들이 트럼프 행정부와 '대도시 빈민가에서 폭력범죄를 줄여나가겠다'는 트럼프 대통령의 약속에 신뢰를 갖고 있다"며 이같이 전했다. 스콧 목사는 버락 오바마 전 대통령이 시카고 지역사회 운동가로 경력을 쌓아 정계에 진출했으나 대통령이 된 후 이들을 도외시했고, 신뢰를 얻지...
美흑인사회운동가 "트럼프, 흑인사회의 구세주" 주장 2017-02-02 10:48:24
그러면서 "오바마 전 대통령은 시카고 갱조직·약물·총기폭력 등의 문제에 대응할 수 있는 모든 권한과 자원을 쥐고도 재임 8년 동안 아무 일도 하지 않았다"며 "자신의 비서실장을 지낸 부패한 이매뉴얼을 시카고 시장에 앉히고, 흑인 운동가들을 이용하고, 총기 대책을 이유로 의회에 지출 확대를 요구했을 뿐"이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