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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닷, 인업스와 합병…"VPP 사업 역량 강화" 2025-02-10 15:47:39
거래소의 VPP 시범 사업 참여자로서 제주 재생에너지 전력 시장에서 IoT 솔루션 및 전력 거래, 실시간 설비 진단·조치 서비스를 운영한 바 있다. 인업스는 광역 도시가스 기업 출자로 2018년 설립된 기업이다. 에너지 신사업 플랫폼을 기반으로 △약 120MW DR(수요관리) 자원 운영 △약 141MW 소규모 전력중개사업 △풍력...
AMD, 호실적에도 시장은 '이것' 탓에 실망 [레버리지셰어즈 인사이트] 2025-02-10 15:03:03
거래소인 런던거래소는 전세계 선물·옵션 거래의 절반을 담당합니다. 발전된 금융기법을 토대로, 미국 시장에서도 할 수 없는 고배율 레버리지 투자 역시 이 곳에서 이뤄집니다. 고배율 투자만큼, 영국 시장은 투자의 위험성을 감수하기 위한 분석도 함께 발달되어 있습니다. 영국의 대표적 레버리지 전문 자산운용사인...
이찬우 글랜우드크레딧 대표 "케즘을 견디는 든든한 파트너 될 것" 2025-02-10 14:50:18
돈줄이 막힌 기업들에 자금을 지원해주는 거래도 늘 것 같다"고 말했다. 이 대표는 글랜우드크레딧의 장점으로 출자자(LP)의 수요에 맞춘 다양한 투자전략이 가능한 점을 꼽았다. 그는 "고금리면서 투자 중간중간마다 현금을 배당받을 수 있는 자산군이 과거엔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이었는데, 최근에는 산업 침체로...
"한샘 VS. 현대리바트, 엇갈린 장단점...투자는 신중" 2025-02-10 14:35:01
기업의 사업 구조 차이가 영향을 미쳤다는 분석이다. 한샘은 B2C(기업과 소비자 간 거래) 위주의 사업을 하고 있고, 현대리바트는 B2B(기업과 기업 간 거래) 위주의 사업을 하고 있다. B2C는 소비자에게 직접 판매하기 때문에 마진이 높고, 팔리는 대로 매출이 금방 반영되는 장점이 있다. 반면 B2B는 장기 프로젝트로 대량...
지난해 31조 세수펑크에...못 쓴 예산만 9조 2025-02-10 14:33:54
거래(4조3천억원)를 제외한 사실상 불용은 9조3천억원을 기록했다. 전년(10조8천억원)과 비교하면 1조5천억원 적지만 역대 두번째로 많다. 2년 연속 계속된 세수 결손으로 인해 예산을 집행하지 못한 바람에 불용 예산 규모도 불어난 것이다. 김윤상 기재부 차관은 "정부는 2년 연속 발생한 세수부족 상황에서도 기금...
코스피, 장중 상승 전환해 '2520선 회복' 2025-02-10 11:46:47
거래일보다 4.61포인트(0.6%) 오른 747.51에 거래 중이다. 개인과 기관이 각각 1526억원, 176억원 매수 우위이고 외국인 홀로 1613억원 매도 우위다. 리노공업과 휴젤, JYP Ent. 등이 3% 넘게 오르고 있다. 반면 레인보우로보틱스와 삼천당제약은 각각 3%, 5%대 내림세다. 삼성전자의 유리기판 사업 진출 소식에 지난 4일...
[단독] 삼성 컨트롤타워 부활 무산...쇄신안도 연기 2025-02-10 11:26:08
"과거 컨트롤타워가 해체됐던 것은 사업적인 이유가 아니라 오너 중심의 지배력을 높이는데 악용됐다는 의혹 때문이었다"며 "경영 승계 관련 재판이 남아있는 상태에서 (컨트롤타워를) 복원시키면 같은 비판과 의심이 또 제기될 가능성이 크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앞서 검찰은 지난 7일 자본시장법상 부정거래행위와...
"사업 성공시 원금 2배"…투자인가, 대여인가? [윤현철의 Invest&Law] 2025-02-10 11:25:12
전문 변호사들이 조세, 상속, 노동, 공정거래, M&A, 금융 등 다양한 분야의 법률 이슈를 다루며, 주요 판결 분석도 제공합니다. 회사가 외부에서 자금을 유치하는 방법으로는 ①유상증자 등을 통한 주식 발행 ②일정 이율의 이자를 약정해 차용(주식 전환사채 발행 등 포함) ③공동사업약정 또는 투자약정 체결을 통한...
5년 내 대기업 몸집 가장 많이 줄었다…태영·SK 대표주자 2025-02-10 11:15:28
이뤄진 것으로 나타났다. 재무구조 개선과 사업개편 차원에서 계열사를 흡수합병하거나 지분을 매각해 계열회사 수를 줄이는 움직임이 두드러졌다. 공정거래위원회는 지난해 11월부터 올해 1월까지 발생한 대규모기업집단 88곳의 소속회사 변동에 대해 10일 밝혔다. 대규모기업집단 소속회사는 3284개에서 3205개로 79개...
작년 집행 못한 예산 9조원…역대 두번째로 많아 2025-02-10 11:00:02
감액, 정부 회계·기금 간 전출금 등 내부거래(4조3천억원)를 제외한 사실상 불용은 9조3천억원으로 집계됐다. 전년(10조8천억원)과 비교하면 1조5천억원 적지만 역대 두번째로 많다. 예년보다 집중호우·태풍 등 재난·재해 소요가 적어 예비비가 적게 집행된 결과라는 것이 정부 측 설명이다. 사실상 불용은 대부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