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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츠하이머 속도 늦추는 신약 '레켐비' 국내 정식 허가 2024-05-24 17:22:58
허가-급여평가 연계 제도를 통해 허가에 앞서 안전성·유효성 심사 결과를 건강보험심사평가원과 미리 공유했다고 밝혔다. 허가-급여평가 연계 제도는 품목허가 전 안전성·유효성 심사 결과를 근거로 심평원에 요양급여 결정 신청을 할 수 있는 제도다. 식약처는 “앞으로도 안전성·효과성이 확인된 치료제가 신속하게...
[게시판] JW중외제약, '헴리브라' 건보 확대 1주년 심포지엄 2024-05-24 14:22:56
치료제 '헴리브라'의 건강보험 확대 1주년을 기념해 심포지엄을 연다. 심포지엄에는 미도리 시마 일본 나라의과대학 소아혈액종양학과 교수, 한정우 신촌세브란스병원 교수 등이 발표한다. 헴리브라는 지난해 5월 건강보험 급여 대상이 만 1세 이상 비항체 중증 A형 혈우병 환자로 확대됐다. (서울=연합뉴스) (끝)...
"JW중외제약 '헴리브라' 혈우병 표준치료제로 거듭나" 2024-05-24 10:43:39
혈우병 치료제 '헴리브라'의 건강보험 확대 1주년 기념 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헴리브라는 A형 혈우병 환자의 몸속에 부족한 혈액응고 제8인자를 모방하는 기전의 혁신신약이다. 혈액응고 제9인자와 제10인자에 동시 결합하는 이중특이항체(Bispecific antibody) 기술이 적용됐다. 헴리브라는 A형...
서울대병원 "망막색소변성 실명환자, 유전자 치료로 시력 회복" 2024-05-20 14:01:18
치료법이다. 국내에서도 올해 2월부터 건강보험 급여 항목에 포함되면서 환자 치료가 늘고 있다. 서울대병원에서 진행한 두 환자 수술은 안과 박규형, 윤창기 교수가 집도했다. 환자 모두 1주일간 양안에 유전자 주입 수술을 받고 퇴원했다. 순조롭게 회복하고 있는 이들은 점차 시각이 돌아오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알피바이오, 골다공증 치료제 시장 공략 '본격화'…"연평균18%씩 성장" 2024-05-20 10:36:07
"만성질환자가 지속적으로 복용하는 급여 의약품으로 갑상선질환, 만성신장질환 등 칼슘 수치 조절이 필요한 모든 질환에 처방 가능하다"라며 "만성질환 치료제 시장이 활성화됨에 따라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로 전략적 파트너십 구축 예정이다"라고 설명했다. 급여 의약품인 '알파칼시돌'의 처방 대상 환자수는...
"오늘부터 필수"…병원 갈 때 '신분증' 챙겨야 [1분뉴스] 2024-05-20 07:50:44
여부와 건강보험 자격을 확인하지 않아도 된다. 의료기관의 본인 확인 절차 강화는 건보 자격이 없거나 다른 사람의 명의로 향정신성 의약품을 받기 위해 건강보험증을 대여·도용해 진료받는 부정수급을 막아 건보재정의 누수를 막기 위해 시행된다. 지금까지 대부분 의료기관에서는 건강보험증이나 신분증을 제시하지...
병원 갈 때 신분증 없으면 건보혜택 못 받아 2024-05-19 18:16:22
수단이 없다면 건강보험 부담금을 포함한 진료비를 모두 낸 뒤 14일 이내에 다시 요양기관에 방문해 본인 확인을 거쳐 차액을 환급받으면 된다. 19살 미만 미성년자와 6개월 이내 본인 여부를 확인한 요양기관에서 재진하는 환자는 지금처럼 주민등록번호만 제시하면 된다. 의사 처방에 따라 약국에서 약제를 받을 때도...
20일부터 보험 적용되는 진료 받으려면…신분증·전자서명 제시 2024-05-17 15:16:51
오는 20일부터는 병·의원에서 건강보험 급여가 적용되는 진료를 받을 때 반드시 신분증 등을 지참해 본인 확인 절차를 거쳐야 한다. 17일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이런 내용의 개정 국민건강보험법이 20일부터 전국 요양기관에서 시행된다. 정부가 인정하는 신분증은 건강보험증, 주민등록증, 운전면허증, 여권,...
마약 전과 30대 女, 수면제 수차례 처방…어떻게 가능했나 2024-05-17 11:06:33
도용한 1건을 확인해 송치한 뒤, 검찰이 보완수사를 통해 추가 범행을 밝혀냈다. 검찰은 A씨가 마약 투약 전과가 있어 자신의 이름으로 마약류 의약품을 처방받지 않고 지인의 주민번호를 도용한 것으로 보고 있다. 이 과정에서 국민건강보험의 보험급여도 부당하게 지급돼 A씨에게는 국민건강보험법 위반죄도 적용됐다....
[다산칼럼] 도덕적 해이의 장(場)이 된 실손보험 2024-05-14 18:20:16
획일적인 상품을 제공하도록 규제했다. 보험사는 연간 5000만원 한도 내에서 국민건강보험 급여 자기부담금과 비급여 진료비를 보장하고 가입자의 연령과 성별 정도만을 기준으로 보험료를 차등 적용할 수 있었다. 비급여 진료 가격과 수량에 아무런 감독도 없었다. 소비자와 의사의 도덕적 해이가 활성화될 수밖에 없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