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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오션, 업계 최고 ESG 목표 설정…탄소중립·안전경영 추구 2023-12-22 09:44:43
평가를 적용하고, 건전한 지배구조 확립을 목표로 ISO37301 준법경영, ISO37001 반부패경영 등과 같은 국제 인증을 추진한다. 한화오션 관계자는 "이번 목표가 '그린워싱'(위장 환경주의)으로 전락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세부 추진 과제들도 발굴했다"고 설명했다. vivid@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최상목, 주식 양도세 완화 시사..."임투세는 연장 검토" 2023-12-19 17:33:41
위해 올해 12년만에 도입됐는데요. 하지만 경영계에선 제도 시행 기간이 1년으로 짧아 실제 기업 투자로 이어지긴 힘들다는 지적이 나왔고 기간 추가 연장을 요구해 왔습니다. 이에 최 후보자도 저성장 고비를 벗어나기 위해선 기업의 투자 물꼬를 터야 한다는 데 공감하고 임투세 공제 연장을 시사한 것으로 해석됩니다....
라이나생명, 보험 불완전판매 사전감지·경고…6년 연속 민원 발생률 '최저' 2023-12-19 17:14:38
소비자 보호 연도 대상을 통해 고객 중심 경영을 실천한 임직원과 건전한 모집 질서에 기여한 설계사를 선발해 시상한다. 전 임직원과 텔레마케터(TMR)가 고객 보호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제도 개선까지 제안하도록 하기 위해서다. 라이나생명은 상품 기획 및 개발 과정에서 민원을 없애기 위해 ‘프로덕트 골든 룰...
금투협, 금융투자업계 신뢰 회복을 위한 윤리경영 선포식 개최 2023-12-18 16:27:46
'금융투자업계 신뢰 회복을 위한 윤리경영 선포식'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금융투자업계가 올해 발생된 일련의 사건·사고로 훼손된 업계의 신뢰를 스스로 회복하고, 구체적인 실천과제를 제시하여 보다 한 단계 성장하는 계기로 삼기 위해 마련되었다. 증권·자산운용·부동산신탁 등 금융투자업계의 각 업권...
"아쉬움 앞선 2023년"…금투업계, 신뢰회복 윤리경영 선포(종합) 2023-12-18 16:25:03
권익 보호에 더욱 힘쓰는 한편, 고객 중심 경영과 공정금융, 상생을 위한 사회적 책임에 대해서도 비전을 만들어 나가기 위한 업계의 실천 의지를 담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날 업계는 ▲ 내부통제 역량 강화 ▲ 건전한 영업문화 조성 ▲ 사회적 책임 등 크게 세 가지 부문에서 구체적 윤리경영 실행방안을 제시한 선포문을...
금투업계, 신뢰회복 윤리경영 약속…"랩·신탁 불건전관행 근절" 2023-12-18 15:00:03
윤리경영 약속…"랩·신탁 불건전관행 근절" 금투협회 주최로 CEO들 모여 선포문 발표 (서울=연합뉴스) 배영경 송은경 기자 = 금융투자업계 최고경영자(CEO)들이 18일 한 자리에 모여 올 한해 일어난 증시 내 불미스러운 사건·사고들을 반성하며 윤리경영을 약속했다. 금융투자협회는 이날 오후 여의도 금투센터빌딩에서...
직원의 2000억 횡령 사건, AI로 막을 수 있을까 [긱스] 2023-12-17 09:59:04
있다. 이처럼 기업이 단순한 수익과 경영효율만 고려하는 것이 아닌 사회에 미칠 장기적인 영향까지 고려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지며 기업의 ESG (환경ㆍ사회ㆍ지배구조) 경영에 대한 요구도 높아졌다. 규모를 막론하고 모든 기업에 기업 윤리가 강조되는 가운데, 컴플라이언스 관리는 모든 기업이 안고 있는 숙제다....
이복현 "금융지주 이사회, CEO 선임 과정서 투명·공정해야"(종합) 2023-12-12 16:52:27
12일 은행지주 이사회가 경영진 감시기능을 충실히 하고, 금융사고 등을 막기 위해 단기 실적 위주 경영문화와 성과보상체계를 개선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건전한 지배구조 확립을 위해 최고경영자(CEO)나 사외이사 선임 과정에서의 투명성·공정성 강화 노력도 필요하다고 밝혔다. 이 금감원장은 12일 중구 은행회관에서...
은행 CEO 승계절차 최소 3개월전 개시…이사회 독립성 강화 2023-12-12 12:00:18
practice)'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금감원은 그동안 이사회의 경영진 견제 및 감시 기능 미흡, CEO 선임 및 경영승계 절차의 투명성·공정성 결여, 이사회의 집합적 정합성(collective suitability) 부족 등으로 국내 은행의 지배구조가 글로벌 기준에 미흡하다고 판단했다. 이에 은행의 실효성 있는 내부통제 및 리스크...
이복현 "금융지주 이사회, 경영진 위법 행위 충실히 감시해야" 2023-12-12 11:40:01
12일 은행지주 이사회가 경영진 감시기능을 충실히 하고, 금융사고 등을 막기 위해 단기 실적 위주 경영문화와 성과보상체계를 개선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건전한 지배구조 확립을 위해 최고경영자(CEO)나 사외이사 선임 과정에서의 공정성 강화 노력도 필요하다고 밝혔다. 이 금감원장은 12일 중구 은행회관에서 8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