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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 1100억원 규모 캠퍼스혁신파크 공사 연내 착공 2024-09-24 09:04:08
모여 캠퍼스혁신파크 사업시행 협약을 체결했다. 조성·건축공사가 동시에 착공될 계획이다. 경북대는 오는 11월 381억원 규모로 착공 예정이며 의료, 전기, 자동차 등을 주요 업종으로 연면적 1만9317㎡, 지하 1층 지상 14층 규모로 조성된다. 전남대의 경우 12월 382억원 규모로 착공한다. 주요 업종은 화학, 의료기기...
이은형 건정연 연구위원, 광명시 도시계획위원 재위촉 2024-09-20 11:52:06
‘광명시 도시계획위원회 위원’으로 재위촉됐다. 전문분야는 ‘건축경관’으로 임기는 2026년 9월까지다. 이 연구위원은 광명시 경관위원회 위원을 함께 역임했다. 충북과 안양시, 의왕시, 서울 관내 등 7개 지자체·자치구의 건축위원회 위원을 지내는 등 건축·경관·도시계획·교통 관련 분야에서 활동했다. 경영,...
서울시, 빈집 활용 공모 수상작 선정…'스마트팜·골목길' 조성 2024-09-20 11:20:44
빈집을 활용하는 다양한 아이디어가 선정됐다. 공모 결과는 SH공사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시는 공모전 수상작을 시민이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도록 다음 달 열리는 '제16회 서울건축문화제'와 연계해 서울도시건축전시관에도 전시할 계획이다. 한병용 서울시 주택실장은 "앞으로 빈집이 지역에 활력을...
"강남 땅 1000평 기부?" 갈등 폭발…조합원 둘로 갈라졌다 2024-09-17 12:00:01
건축 계획 수정안에는 이전에는 없던 복합문화 복지시설 2661.4㎡(약 805평) 등의 기부채납 계획이 추가됐다. 해당 부지는 서릿개소 공원을 마주하고 있어 한강 조망이 가능한 곳이다. 여기에 더해 재건축 아파트 각 동 1층에 공공도서관, 다함께돌봄시설, 동호회실, 어린이집, 실내놀이터 등도 추가할 방침으로 알려졌다....
공사중단 건축물 80%가 10년 넘게 방치…강원도에 가장 많아 2024-09-15 08:00:05
건축물의 정비가 더딘 이유에 대해 권리관계, 법적 분쟁 등이 복잡하게 얽혀있어 공공이 개입하기 어려운 사례가 많다고 설명하고 있다. 맹 의원은 "공사가 중단된 채로 장기간 방치된 건축물은 도시 미관을 저해할 뿐 아니라 안전 문제도 우려된다"며 "정부가 보다 적극적인 자세로 장기방치 건축물 정비사업을 수행할...
정부 계획 못 미치는 전기차 증가세…작년 60%만 달성 2024-09-15 06:15:03
부족해 수요가 감소하면서 보급계획 대비 신규 등록 대수가 적었다고 설명했다. 예산정책처는 "보조금 지원 범위가 지속해서 감소하고 있는 점을 고려하면 전기차 구매 수요가 단기간 급증하기 어려운 측면이 있다"면서 "올해 전기차 구매 보조금 체계 개편으로 평균 보조금 지원액이 전년보다 줄고, 보조금을 전액 받을...
종로구 '자연경관지구'내 정비사업 본격화 한다 2024-09-13 13:30:39
시작한다. 종로구청은 자연경관지구의 건폐율과 건축물 높이를 높이는 내용의 '서울특별시 도시계획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이 서울시의회 본회의를 통과했다고 13일 발표했다.. 윤종복 서울시의회 의원이 대표 발의한 일부개정 조례안은 자연경관지구의 건폐율을 기존 30% 이하에서 40% 이하로, 건축물 높이를 기존...
개발행위허가 3년 연속 10%대 감소…부동산경기 침체 여파 2024-09-13 06:00:00
담은 '2023년 도시계획현황 통계'를 13일 발표했다. 지난해 개발행위허가는 20만5천464건으로, 전년보다 15.7% 줄었다. 2021년 10.4%, 2022년 11.5% 감소한 데 이어 3년 연속 10%대 감소세를 보인 것이다. 개발행위허가는 난개발 방지를 위해 개발행위를 하고자 하는 경우 지자체장(허가권자)의 허가를 받도록 한...
아트 르네상스 빛고을 밝히다 2024-09-12 18:50:43
방증한다. 2014년 베네치아비엔날레 건축전 황금사자상을 받은 조민석, 현재 중국을 대표하는 큐레이터 후 한루 등이 광주비엔날레를 발판으로 성장했다. “‘광주 정신’ 잊지 말아야” 지적도 광주비엔날레는 국내외 사정에 따라 여러 변화를 겪었다. 당초 2년마다 홀수 해 가을에 개최할 계획이었지만, 2002년 한·일...
SK E&S '5000억 가치'…코원에너지 사옥·땅 판다 2024-09-12 17:42:09
도시가스라는 이름으로 설립돼 2011년 현재의 사명으로 변경했다. 서울 강남구 강동구 송파구, 경기 과천 성남 등에 도시가스를 공급하고 있다. SK E&S가 지분 100%를 보유한 최대주주다. 대치동 본사 부지는 서울시의 ‘탄천 개발’ 대상에 포함돼 15년 넘게 부지 개발을 검토하고 있는 곳이다. 용도가 자연녹지로 지정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