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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용 상고 재고하라” 박지원, 검찰 무리수 부메랑 될 것 2025-02-05 16:24:31
“검찰의 무리수는 검찰 자신들에게 부메랑이 된다”며 “검찰이 바로 서야 나라가 바로 선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재용 회장 무죄 선고는 침체한 우리 경제에 이재용, 올트먼, 손정의 'AI 3국 동맹', '스타게이트'의 희망을 안겨준다"며 "이 회장도 딥시크와 같은...
올트먼·손정의 다음 '빅샷'은?…이재용, 글로벌 경영 행보 가속 2025-02-05 16:04:48
최태원 SK그룹 회장과는 대비되는 모습이다. 재계 관계자는 "아직 검찰의 대법원 상고 가능성이 남은 데다 실적도 부진한 만큼 대외 행보를 과시하기에는 부담이 클 것"이라며 "당분간 조용하게 움직이지 않겠느냐"고 말했다. hanajjang@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음주운전·불법 숙박 혐의” 문다혜 불구속 기소...文은 침묵 2025-02-05 15:36:57
했다고 밝혔다. 검찰은 “피고인이 음주운전으로 교통사고를 일으킨 점, 미신고 숙박업 운영 기간이 장기이고 그로 인해 취득한 수익이 많은 금액인 점 등을 고려했다”고 설명했다. 지난해 10월 5일 다혜 씨는 용산구 이태원 해밀톤호텔 앞에서 차선을 변경하다 뒤따라오던 택시와 부딪힌 혐의를 받는다. 사고...
눈 꼭 감은 尹, 미묘한 표정변화 포착…홍장원 발언에 '피식' 2025-02-05 14:52:59
보고하자 외면하는 듯한 모습을 보였다'는 검찰 조사 진술 내용을 읊으며 조 원장이 왜 그런 반응을 보인 것 같으냐는 질문을 했을 때 나온 것이다. 윤 대통령이 6시간 50분 중 보인 단 두 번의 표정 변화는 모두 홍 전 차장이 '체포 지시를 폭로했다가 경질당했다'는 취지의 말을 했을 때 일어났다. 윤...
검찰, '음주운전·불법숙박업 혐의' 문다혜 불구속 기소 2025-02-05 13:45:32
검찰이 문재인 전 대통령의 딸 다혜씨를 음주운전과 불법 숙박업 혐의로 재판에 넘겼다. 서울서부지검 형사2부(추혜윤 부장검사)는 다혜씨를 도로교통법·공중위생관리법 위반 혐의로 5일불구속 기소했다고 밝혔다. 문다혜씨는 지난해 10월 5일 용산구 이태원 해밀톤호텔 앞에서 차선을 변경하다 뒤따라오던 택시와...
"실버바 믿고 샀는데"…한국은거래소, 영업정지 당한 이유 2025-02-05 13:36:21
시정권고를 받았음에도 이행하지 않으면서 검찰 고발 조치까지 이뤄졌다. 공정위는 5일 인터넷에서 은괴 등 귀금속을 판매하는 한국은거래소에 대해 시정명령과 함께 약 5개월간 영업정지와 750만원의 과태료 부과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공정위에 따르면 한국은거래소는 소비자가 2022년 1월부터 8월까지 7개월간 ...
[속보] 검찰, 문다혜 불구속 기소…음주운전·불법숙박업 혐의 2025-02-05 13:27:16
불구속기소 했다고 밝혔다. 검찰은 "피고인이 음주운전으로 교통사고를 일으킨 점, 미신고 숙박업 운영 기간이 장기이고 그로 인해 취득한 수익이 많은 금액인 점 등을 고려했다"고 설명했다. 다혜 씨는 지난해 10월 5일 용산구 이태원 해밀톤호텔 앞에서 차선을 변경하다 뒤따라오던 택시와 부딪힌 혐의를 받는다. 사고...
공정위, 환불 거부한 인터넷몰 '한국은거래소' 검찰 고발 2025-02-05 12:00:07
거부한 인터넷몰 '한국은거래소' 검찰 고발 지자체 '대금 환급' 시정권고 받고도 안 지켜…영업정지·과태료 처분 (세종=연합뉴스) 민경락 기자 = 소비자에게 환불을 제대로 해주지 않은 귀금속 인터넷 쇼핑몰 '한국은거래소'가 공정거래위원회 제재를 받게 됐다. 공정위는 한국은거래소에 4.5개월...
설 명절, 농식품 원산지 표시 위반 업체 396곳 적발 2025-02-05 11:59:33
검찰에 송치할 계획이며, 미표시로 적발한 153개 업체에 대해서는 과태료 4436만 원을 부과했다. 아울러 지자체와 합동으로 쇠고기 등 축산물이력제 점검도 906곳을 대상으로 실시해 위반업체 21곳을 적발, 1470만 원의 과태료를 부과했다. 박성우 농관원장은 "농식품의 원산지 표시 홍보와 점검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한병에 30만원" 한탕 노렸다…한국판 '브레이킹 배드' 쇼크 2025-02-05 11:38:47
도미니카연방 국적 A씨(24)를 마약류관리법 위반 혐의로 검찰에 구속 송치했다고 5일 밝혔다. A씨는 최음제로 알려진 임시마약류 '러쉬'의 원재료를 해외에서 밀반입한 후 화학제품 등을 섞어 제조한 후 함께 검찰에 송치된 중간유통책 B씨(33)와 C씨(35)에게 건넨 혐의를 받는다. 임시마약류는 마약류는 아니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