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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경기도지사, '도내 접경지역에 위험구역 설정' 지시 2024-10-14 13:37:42
지사에게 경기도의 조치에 대해 질의했다. 김 지사는 이에 대해 "국회 행안위 위원장이 앞서 북한의 국경선 부근 완전 사격 준비태세에 대해 질의주셨는데 오늘 아침에 위험구역 설정을 검토하라고 지시했다"며 "충분히 위험구역 설정 요건에 합당할 것이라고 하는 생각이 들어서 연천, 포천, 파주, 김포, 고양 전 지역에...
'정신 병력' 20대, 가족 앞에서 흉기 난동 부리다 '응급 입원 조치' 2024-10-14 12:25:27
20대 남성이 가족 앞에서 흉기를 들고 난동을 부리다 경찰에 붙잡혔다. 경기 여주경찰서는 특수 재물손괴 혐의로 A씨를 응급 입원 조치했다고 14일 밝혔다. '응급입원 조치'란 자해하거나 타인을 공격할 가능성이 큰 사람을 의사·경찰관 동의를 받아 정신의료기관에 입원시키는 제도다. A씨는 지난 12일 오후 7시...
'사내 성추행' 무혐의 나왔는데도…노동위는 "정당한 해고" [김대영의 노무스쿨] 2024-10-14 10:17:51
의결했다. A씨는 경기지방노동위원회와 중앙노동위원회에 연이어 부당해고 구제 신청을 냈지만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경찰선 무혐의 나왔지만 중노위는 "해고 정당"심지어 중앙노동위원회 판단이 나오기 전인 지난해 3월 경찰이 폐쇄회로(CC)TV와 목격자 진술 등을 토대로 불송치 결정을 내놨지만 결과는 달라지지 않았다....
"문신 새긴 20대 남성들이…" 공포의 'MZ 조폭' 충격 실상 2024-10-14 07:09:50
10대부터 30대까지 젊은 조직폭력배들이 늘어나고 있다는 지적이다. 14일 경기남부경찰청에 따르면, 지난 5년간 검거된 관내 조직폭력 범죄자는 모두 2565명에 달한다. 2020년 439명, 2021년 488명, 2022년 534명, 지난해 608명, 올해(8월 기준) 496명 등으로 매년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검거된 조폭의 연령대를 살펴보면...
버스가 가드레일 뚫고 비탈 '돌진'..."음주 아냐" 2024-10-13 18:33:27
버스 기사 50대 A씨와 30대∼70대 승객 4명 등이 경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다. 다행히 생명에 지장이 있는 부상자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사고가 난 고속버스는 승객 23명을 태우고 광주에서 경기 용인으로 가던 중이었다. 경찰 관계자는 "조사 결과 A씨는 음주 상태는 아니었던 것으로 확인했다"며 "A씨와 목격자...
'앞문 안 열렸나'…불 난 테슬라 뒷좌석서 30대 시신, 왜? 2024-10-11 17:11:54
발견된 이유는 '대피 실패'로 추정된다는 경찰 분석이 나왔다. 경기 안성경찰서는 테슬라 운전자 A 씨가 사망함에 따라 공소권 없음으로 이 사건을 종결할 예정이라고 11일 밝혔다. 다만 경찰은 A 씨가 숨진 결정적인 원인에 대한 수사는 계속 진행 중이다. 현재까지 경찰은 A 씨에게 의식이 있었지만, 미처 대피하...
도심 창고서 '현금 68억' 훔친 40대 男 송치…남긴 쪽지가 2024-10-11 10:01:40
있었다. 경찰은 수사에 착수해 지난 2일 오후 6시46분쯤 경기 수원에서 A씨를 검거했다. 지난 5일 법원으로부터 구속영장을 발부받았다. 경찰은 A씨로부터 현금 40억 1700만 원을 압수한 상태다. 공범이 의심되는 2명을 추가 입건해 관련 혐의에 대해 조사 중이다. 경찰은 신고액이 68억 원이었던 만큼 남은 20여억 원의...
임대 창고에 있던 68억원 '증발', 관리 직원이 범인 2024-10-10 17:54:49
신고했고, 경찰은 C씨를 용의선상에 뒀다가 건물 복도 등에 설치된 CCTV 영상 등을 분석하고 추적한 끝에 이달 2일 경기 수원의 한 거리에서 A씨를 체포했다. 그는 범행을 부인했지만 체포 이튿날 새벽 부천의 창고에서 돈이 담긴 박스가 발견되자 뒤늦게 인정했다. A씨는 부천의 창고에서 발견된 39억2천500만원만...
하워드막스 "경제 법칙을 폐기시킬까요?" 2024-10-10 17:23:54
경기가 되살아나고 실업 상태의 근로자 1 인당 다수의 취직 자리가 생기면서 더 높은 봉급을 받을 수 있게 되자, 근로자들은 직장 상사에게 “제가앞으로 더 높은 봉급을 받을 수 있습니다. 봉급을 올려주지 않으면 저는 퇴사하겠습니다.”라는 말을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직원들이 협상에서 우위를 점하고 있는 시점에...
안세하 "억울함 풀고 떳떳한 아버지 되겠다"…학폭 의혹 부인 [전문] 2024-10-10 16:56:08
반드시 풀어야 할 숙명적 사항이라 생각되어 경찰 수사를 요청하게 되었고, 저는 진솔하게 조사를 마쳤다"면서 최근 불거진 학폭 의혹을 모두 부인했다. 안세하는 "지금까지 저의 입장을 밝히지 않았던 건, 법적으로 허위 사실 유포자들을 밝혀 처벌하는 게 객관적 판단이라 우선 생각했고, 그 뒤 입장을 표명하는 게 옳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