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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조 김한솔·여서정, 금빛 도약…펜싱·태권도·사격도 金(종합) 2018-08-24 00:47:48
딸 여서정(16·경기체고)이 동반 금메달을 획득하며 한국 체조 최고의 날을 선사했다. 한국은 기계체조 외에 태권도, 사격, 펜싱에서 귀중한 금메달을 수확하며 2위 일본 추격전에 본격적으로 시동을 걸었다. 김한솔은 23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의 자카르타 국제 전시장(JIEXPO) 체조장에서 열린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뿌듯한 여홍철 "서정이가 저보다 게임을 더 잘 뛰는거 같아요" 2018-08-24 00:17:43
경기를 지켜보던 엄마 김채은(45) 대한체조협회 전임지도자도 기쁨의 눈물을 맘껏 쏟았다. 23일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여자 도마에서 금메달을 목에 건 두 체조인의 딸 여서정(16·경기체고)도 두 번이나 울었다. 전광판에 뜬 점수를 확인하고 금메달을 확정 지은 순간, 그리고 믹스트존 인터뷰에서 아버지의...
[아시안게임] 레전드 앞에서 새로운 '전설'의 탄생 알린 여서정 2018-08-23 21:04:51
된 것을 전광판으로 확인한 여서정(16·경기체고)은 감격의 눈물을 쏟았다. 함께 고생한 이정식 여자대표팀 감독, 민아영 코치와 껴안고 기쁨을 함께 나눈 뒤 관중석에서 열심히 태극기를 흔들던 응원단에 양손을 번쩍 들어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시상식에서 자신의 이름이 호명되자 여서정은 마치 예전에 많이 해본 듯한...
[아시안게임] 눈물 글썽인 여서정 "올림픽서 금메달 따서 아빠 걸어드릴래요" 2018-08-23 20:30:13
= 침착하게 우승 소감을 이어가던 여서정(16·경기체고)의 눈에 이슬이 고였다.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여자 도마 경기를 해설한 아버지 여홍철(47) 경희대 교수가 딸의 금메달 획득에 방송 중계 중 눈물을 흘린 것 같다는 시청자들의 반응이 나오자 여 교수의 둘째 딸 여서정의 얼굴도 금세 상기됐다. 16세...
-아시안게임- 한국 체조 최고의 날…김한솔·여서정 동반 '금빛착지' 2018-08-23 20:02:22
'새내기' 김한솔(23·서울시청)과 여서정(16·경기체고)이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서 동반 금메달로 한국 체조 최고의 날을 선사했다. 김한솔은 23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의 자카르타 국제 전시장(JIEXPO) 체조장에서 열린 마루운동 결선에서 14.675점을 받아 참가 선수 8명 중 가장 높은 점수로 시...
-아시안게임- '여홍철의 딸' 여서정, 아빠처럼 도마서 금메달 2018-08-23 19:07:02
= 여서정(16·경기체고)이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기계체조 여자 도마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여서정은 23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의 자카르타 국제 전시장(JIEXPO) 체조장에서 열린 여자 도마 결선에서 1, 2차 시기 평균 14.387점으로 우승했다. 여서정은 시니어 대회에 출전할 수 있는 16세가 되자마자...
[아시안게임] AG 마친 배드민턴 막내 안세영 "피나는 노력할 것" 2018-08-23 18:22:10
최인영 기자 = 배드민턴 대표팀의 막내 안세영(16·광주체고1)의 첫 아시안게임이 아쉽게도 한 경기 만에 끝났다. 안세영은 23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겔로라 붕 카르노(GBK) 이스토라 배드민턴 경기장에서 열린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여자단식 32강전에서 중국의 천위페이에게 0-2(15-21 8-21)로 패했다....
-아시안게임- '세번째 메달 사냥' 이주호, 배영 200m 4위로 결승행 2018-08-23 12:48:48
대회 경영 경기 첫날인 지난 19일 배영 100m 결승에서 54초52의 기록으로 동메달을 땄다. 우리나라의 이번 대회 수영 종목 첫 메달이었다. 22일에는 아시안게임에서 처음 정식종목으로 치러진 단체전 혼성혼계영 400m 결승에서 첫 100m 배영 구간을 맡아 동메달을 합작했다. 한편, 우리나라는 여자 혼계영 400m에서는...
[아시안게임] 펜싱 남현희 AG 최다 금 도전…오늘의 하이라이트 2018-08-23 06:17:01
'도마의 신' 여홍철(47)의 딸인 여서정(16·경기체고)은 여자 기계체조 도마 결선에서 부녀 금메달에 도전한다. 아시안게임에 첫 출전하는 여서정은 예선을 1위로 통과하며 금빛 기대감을 키웠다. 남자 축구 대표팀은 2연패를 향한 '가시밭길'의 첫발을 내디딘다. 김학범 감독이 이끄는 23세 이하(U-23)...
-아시안게임- 한국, 남자 체조 단체전서 동메달…여자는 4위(종합) 2018-08-22 23:45:35
이어 4위에 머물렀다. 여자 도마 결선에 1위로 진출한 여서정(16·경기체고)은 이날도 도마에서 14.550점의 압도적인 점수를 올려 23일 열리는 결선에서 금메달 가능성을 높였다. ◇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기계체조 단체전 순위 ▲ 남자 ① 중국(260.950점) ② 일본(248.550점) ③ 한국(247.400점) ▲ 여자 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