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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권 변호사의'부동산 법 테크'] (15) 토지·건물 모두 여러 명이 공유하다가… 2018-01-31 16:51:11
건물 모두 일부 지분이 이전된 상태에서 토지만 강제 경매로 타인이 매수한 경우 법정지상권이 성립하지 않는다’며 매수인의 철거 청구를 받아들였다.(대구지법 2018년 1월10일 선고 2017나302651 판결)1심은 최초로 지분 일부가 이전될 당시 이미 법정지상권이 성립했다고 봤다. 하지만 항소심은 그 후 ‘처분...
등기부 공시권리 뜻 잘 몰라도… 기준권리 알면 권리분석 쉬워 2018-01-28 15:53:05
경매에 처음 도전하는 사람들은 등기부에 공시되는 각종 권리(근저당권, 가압류 등)의 뜻을 알려고 한다. 하지만 그 권리의 뜻을 몰라도 권리분석을 하는 데 지장이 없다.권리분석을 하기 위해서는 기준권리를 알아야 한다. 기준권리를 중심으로 등기부에 공시되는 모든 권리의 생사(生死)가 결정되기 때문이다. 기준권리가...
‘억(億)’ 소리나는 롯데월드타워 주거시설 월세…‘시그니엘 레지던스’ 전용 200㎡ 1800만원 2018-01-16 11:35:47
경매시장에 지난해 말 등장했다. 서울동부지방법원에 따르면 김준수 소유물건(2017타경54064)은 지난 12월 13일 경매개시결정을 받았다. 그는 지난해 8월 이 오피스텔(44층 전용 154.58㎡)을 48억 3900만 원에 매입했다. 경매 청구액은 19억 8708만 9000원이다.민경진 기자 min@hankyung.com기업의 환율관리 필수 아이템!...
제천 스포츠센터 2차례 증축…복잡한 미로구조 탓 피해 커 2017-12-22 00:07:00
지난 8월 1일 임의경매로 소유권이 이씨에게 이전된 것으로 돼 있다. 모 은행의 경매 신청으로 2015년 9월 법원이 임의경매 개시 결정을 한지 2년에 가깝게 경매 절차가 진행됐다. 최초 감정가는 52억원이었으나 유찰을 거듭하면서 낙찰가는 21억원으로 낮아졌다. 이 건물 주차장은 평소에도 비좁다는 지적을 받아왔다. 한...
공형진 처갓집도 경매… 빚이 도대체 얼마길래? 2017-11-22 13:07:11
지난달 20일 법원이 공형진의 자택에 대해 경매개시결정을 내리면서 경매 절차가 진행되고 있는 사실이 한 매체의 보도로 알려졌다. 앞서 2014년 12월에 경매가 시작됐던 해당 자택은 공형진이 채무 중 일부를 갚으면서 취하된 바 있다. 그런데 공형진의 부인과 장모가 공동으로 소유한 강남구 논현동 빌라도 법원경매로...
공형진 `시선집중`...나 어떻게 해? 2017-11-22 10:17:43
다시 경매로 나오기 때문. 공형진은 이 때문에 주요 포털 실검 1위에 등극한 상태며 이에 대한 논쟁 역시 뜨겁다. 이처럼 배우 공형진의 집이 법원경매로 나오는 것을 두고 누리꾼들은 “사업하다 망한건가” “처가와 무슨 일이?” “안좋은 소식을 듣게 돼 팬으로서 안타깝다” 등의 반응이다. 공형진이 이처럼 핫이슈...
공형진 부동산, 다시 법원 경매…이번엔 논현동 처가도 공시 2017-11-22 09:45:30
배우 공형진이 소유한 부동산이 다시 경매로 나온다. 지난달 20일 법원이 공형진 씨의 자택에 대해 경매개시결정을 내리면서 경매 절차가 진행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공형진이 2009년부터 거주 중인 것으로 알려진 서울시 종로구 평창동 아파트는 대지면적 95.5㎡, 전용면적 158.5㎡이며, 감정가는 9억원 안팎으로...
카페베네 창업주 김선권, 30억원대 아파트 경매 넘겨져 2017-11-21 18:19:50
145㎡)에 대해 경매 개시 결정을 내렸다. 곧 입찰 날짜가 정해질 예정이며, 감정가는 30억4천만원 가량으로 알려졌다. 등기부등본을 보면 김 대표는 이 아파트를 2007년 9월 32억원에 사들여 10여년간 보유했던 것으로 파악된다. 해당 아파트에 대해 2014년 7월 20억원(채권최고액 기준), 2014년 11월 22억원, 2017년...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외신 2017-11-21 08:00:07
'결정타' 171121-0036 외신-0071 05:00 "마피아수괴·낙태운동가 중 더 나쁜 쪽은?"…伊사제 발언 논란 171121-0040 외신-0033 05:00 브라질 극우 대선주자 지지율에 자신감…"결선투표 진출할 것" 171121-0042 외신-0034 05:05 유엔총장 "리비아 '노예경매', 반인륜 범죄…철저 조사해야" 171121-0043...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외신 2017-11-17 15:00:06
합작 무기공장 건립 171117-0284 외신-0065 10:15 라인 "잘못보낸 메시지 없애드립니다"…내달 서비스 개시 171117-0286 외신-0066 10:16 유엔 사무총장 "인권 옹호 만이 테러 악순환 막아" 171117-0301 외신-0067 10:28 '5천억' 다빈치 그림, 경매 하루만에 다시 진위논란(종합) 171117-0306 외신-0068 10:32 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