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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 "반도체·AI 맞춤형 고졸 인재 육성" 2022-06-02 17:38:08
인력 육성을 국정과제로 제시한 만큼 직업계고 부활을 위해 적극적으로 정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했다. 기업들도 대대적인 인력 채용 계획을 밝혔다. 행사에 참석한 황재복 SPC그룹 사장은 “5년간 1조원을 투자해 2만 개 이상의 일자리를 창출하겠다”고 했고, 민경준 포스코케미칼 사장은 “2025년까지 채용 인원...
교육부 "직업계高-지역특화 산업 연계한 혁신지구 전국 확대" 2022-06-02 17:35:07
평가했다. 그러면서 “교육부는 직업계고의 부활을 위해 적극적으로 정책을 추진할 계획”이라며 “국정과제로 인공지능(AI) 소프트웨어 인력을 육성해야 하는데, 고졸 인재를 활용하기 위한 관련 프로그램을 개선하고 신설할 것”이라고 말했다. 인재 육성과 지역 경제 성장을 한데 묶어 추진하는 정책도 소개됐다. 장...
윤석열 대통령 "반도체·AI 맞춤형 고졸 인재 키워낼 것" [고졸 인재 채용엑스포] 2022-06-02 16:08:31
인력 육성을 국정과제로 제시한 만큼 직업계고 부활을 위해 적극적으로 정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했다. 기업들도 대대적인 인력 채용 계획을 밝혔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황재복 SPC그룹 사장은 “5년간 2만 개 이상 고졸 일자리를 창출하겠다”고 했고, 민경준 포스코케미칼 사장은 “2025년까지 채용 인원 1800명 중...
한국 4차산업혁명 인력 경쟁력이 최하라고? [임도원의 관가 뒷얘기] 2022-06-02 11:12:44
직업계고 졸업자 취업률이 30%를 밑돌 정도로 저조한 영향이 컸습니다. 신승인 전국 공업계고 회장(경기기계공고 교장)은 “요즘 학생들이 좋아하는 문화콘텐츠학과 등은 미충원이 거의 없다”며 “정부가 미래 지향적인 학과 개편에 미흡했던 것 같다”고 지적했습니다. ○한국 고급인력 노리는 미·중 이런 상황에서...
尹대통령 "과학·기술 혁신, 교육에 달려…교육 개혁 준비" 2022-06-02 11:07:04
강조했다. 윤 대통령은 축사 전달 후 직업계고, 기업 등이 참여하는 전시관을 둘러봤다. 한편, 올해로 열한 번째인 대한민국 고졸 인재 채용엑스포는 고졸 취업자만을 위해 한국경제신문과 교육부·고용노동부(이하 고용부)·중소벤처기업부(이하 중기부)가 공동 주최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고졸 취업박람회다. 500여 개...
[데스크 칼럼] 교육감 직선제를 끝내야 하는 이유 2022-06-01 17:35:17
계고 취업률은 반 토막 났고, 청소년 우울증은 갈수록 늘어난다. 작년 10대 자살률은 9.4% 증가했다. 교육이 바로 섰다면 이 지경이 됐을까. 진보, 보수 책임이 따로 없다. 교육감 직선제는 고비용·저효율 제도다. 정치 중립을 이유로 정당 지원을 받을 수 없다. 개인 돈이 그래서 많이 들어간다. 2018년 지방선거에서는...
코오롱 "직업계高 인재 대거 채용" 2022-05-30 17:50:23
등 직업계고 졸업생을 대거 채용하기로 했다. 고졸 인재를 적극적으로 양성해 제조 현장을 책임지는 ‘기술 명장’으로 육성할 계획이다. 코오롱은 30일 주요 사장단이 참석한 원앤온리(One&Only)위원회에서 이 같은 내용을 담은 ‘미래 투자 및 고용 전략’을 확정했다. 코오롱은 첨단소재와 친환경 에너지, 바이오 등 6개...
코오롱, 첨단소재·친환경에너지·바이오 등에 5년간 4조 투자 2022-05-30 10:56:38
계고 졸업생들을 대상으로 취업 기회를 확대한다. 그룹의 수입차 정비 사업 인프라를 활용해 마이스터고 졸업생들을 우선적으로 채용할 계획이다. 코오롱 관계자는 "우리 사회와 함께 호흡하고 함께 번영하며 존경받는 기업으로 우뚝서자는 의미로 리치앤페이머스(Rich&Famous)`를 올해 경영 방침으로 발표했듯이 앞으로도...
코오롱, 첨단소재·그린에너지·바이오 등에 5년간 4조원 투자 2022-05-30 09:30:36
확대, 마이스터고 등 직업계고 졸업생 신규 채용 확대 등도 추진한다. 회사 관계자는 "우리 사회와 함께 호흡하고 함께 번영하며 존경받는 기업으로 우뚝 서자는 의미로 '리치앤페이머스'(Rich&Famous)를 올해의 경영 방침으로 발표했듯 앞으로도 사회와 동행하는 일자리 창출에 앞장설 것"이라고 강조했다. 앞서...
직업계高 졸업생 4분의 1이 '미취업'…일자리 미스매칭 '고졸 채용'으로 풀자 2022-05-29 17:46:39
직업계고 졸업자 중 23%인 1만8211명이 진학이나 취업을 하지 못한 미취업 상태였다. 지난해 하반기 5인 이상 민간 사업체의 ‘미충원 인원’이 10만8695명에 이르렀던 점을 고려하면 너무나 많은 인재가 교육 취지에 부합하지 못한 것이다. 이처럼 고졸 인재의 취업률이 떨어지고, 산업 현장과의 원활한 교류가 이뤄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