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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성 승계 마무리 단계…"분쟁 가능성 없다" 2024-02-23 18:50:14
이번 조직 개편으로 효성그룹의 계열분리 작업은 사실상 완성됐다는 해석이 나온다. 상황을 변화시킬 변수가 거의 없다는 이유에서다. 23일 현재 조석래 효성 명예회장의 ㈜효성 지분은 10.14%다. 첫째 조현준 효성 회장과 셋째 조현상 부회장이 각각 21%씩 들고 있는 반면 둘째 조현문 미국 변호사(전 효성 부사장)는 한...
조현준 섬유·중공업, 조현상 첨단소재…계열분리 수순 2024-02-23 18:32:13
계열사를 포함해 54개 계열사가 재편된다. 조직 개편의 핵심은 두 형제의 독립 경영이다. 두 지주사가 각각 이사진을 꾸리는 것은 물론 머지않은 시기에 지분 정리에 나설 가능성이 높다. 조 회장은 그룹 내 4대 핵심 계열사 중 효성티앤씨와 효성중공업, 효성화학 등 세 개 회사를 맡는다. 조 부회장은 효성첨단소재 등...
효성 3세 '각자 경영' 체제로 간다 2024-02-23 18:30:25
계열사를 나눴다는 점에서 조만간 계열분리 수순을 밟을 것으로 전망된다. 효성그룹 지주사인 ㈜효성은 23일 이사회를 열고 효성첨단소재,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 효성홀딩스USA, 효성토요타, 비나물류법인(베트남), 광주일보 등 6개사를 인적분할해 신규 지주회사 ‘효성신설지주’(가칭)를 설립하는 안건을 통과시켰다....
효성, 새 지주사 설립…'조현준-조현상' 계열분리 수순 2024-02-23 18:21:41
회장과 조현상 부회장의 계열분리를 본격화할 것으로 관측됩니다. 자세한 내용 취재기자 연결해 전해드리겠습니다. 강미선 기자! <기자> 효성그룹이 신규 지주회사 설립에 나섭니다. 효성은 오늘(23일) 이사회에서 효성첨단소재를 중심으로 6개 사 부문을 인적분할해 신규 지주사(가칭 효성신설지주)를 설립하는 안을...
효성, '2개 지주사' 체제 재편…조현준·현상 형제 독립경영한다(종합) 2024-02-23 17:16:46
맡아 형제간 계열 분리 수순…"미래 성장·책임경영 통해 주주가치 제고" (서울=연합뉴스) 장하나 기자 = 효성그룹이 첨단소재를 중심으로 한 신설 지주회사 설립을 추진하는 등 2개 지주회사 체제로 재편한다. 신설 지주회사는 조현상 부회장이 이끈다. 이에 따라 그동안 '형제 경영'으로 그룹을 이끌어 온...
효성, '2개 지주회사' 체제 재편 추진…"독립 경영체제 강화" 2024-02-23 16:29:21
재계에서는 조현준 회장과 조현상 부회장의 계열 분리 수순 아니냐는 해석이 나온다. ㈜효성은 23일 이사회를 열고 효성첨단소재를 중심으로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HIS), 효성토요타 등 6개사에 대한 출자 부문을 인적분할해 신규 지주회사 '㈜효성신설지주'(가칭)을 설립하는 분할 계획을 결의했다고 밝혔다....
LFP 배터리 때린 환경부, 중국 공세 막아낼까 [신인규의 이슈레이더] 2024-02-21 08:44:52
커지면서 인터플렉스나 시그네틱스 같은 전자 계열사는 장씨 일가가, 최씨 일가는 고려아연 계열사를 맡아 분리 경영을 했지만 지분 보유나 이사회 구성을 통해 각자의 존재감을 유지했습니다. 고려아연의 최대주주는 영풍이지만, 고려아연 측 최 씨 일가도 영풍 지분을 갖는 식입니다. 고려아연은 70년 넘게 한 지붕 두 ...
3일에 한 번꼴로 샀다…'한화家 막내' 김동선이 40억 쓴 종목 [김익환의 컴퍼니워치] 2024-02-19 15:56:54
인적분할하는 형태로 삼형제가 계열분리에 나설 것이라는 관측도 나온다. 한화를 인적분할해 태양광·방산 부문(한화솔루션 한화에어로스페이스), 금융부문(한화생명), 유통·리조트부문(한화갤러리아) 등으로 쪼갤 수 있다. 인적분할 직후 삼형제가 각각 보유한 지분을 맞교환해 각각 부문의 경영권을 확보할 수 있다....
"검토 필요"…아르헨 하원, 밀레이 개혁구상 담은 주요법안 제동 2024-02-08 04:37:26
여당이 우파 계열 야당 의원들 설득에 실패한 게 그 원인이라고 현지 매체는 분석했다. 의원 토론 과정에 여당은 밀레이 정부의 '신속 처리 필요' 입장을 대변하다시피 했고 이에 일부 보수 야당 의원들은 '긴급성'에 의문을 제기하는 반응을 보였던 것으로 나타났다. 아르헨티나 하원은 재적 의원 257명...
'4301억원' 써낸 제4이통사, 메기 될까 2024-02-01 16:17:22
약 8%만 남기고 매각해 카카오로부터 계열 분리됐습니다. 카카오 계열사라는 꼬리표는 뗐지만 여전히 카카오의 지분 8%가량은 남아있는 상태고요. 코스닥상장사인 인텔리안테크도 스테이지엑스의 지분 5.25%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앵커> 얼마전까지만 해도 카카오 계열사였군요. 그런데 박 기자, 4301억 원이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