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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성근 명예전역 못 한다…해군·국방부 '불허' 결정 2024-08-07 21:59:54
해병대 채모 상병 순직 사건과 관련해 수사받는 전 해병대 1사단장 임성근 소장이 신청한 명예전역이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7일 군에 따르면 해군본부는 전날 임 소장에 대한 명예전역 심사위원회를 개최한 결과, 그를 대상자로 선발하지 않기로 했다. 국방부는 이날 해군의 이러한 심사 결과를 승인했다. 군은...
쿠팡 실적, 과징금·파페치에 발목…현금성 자산은 7조원 2024-08-07 09:56:03
검찰에 고발한다고 발표했다. 당시 공정위는 2019년 2월부터 작년 7월까지 쿠팡의 행위와 관련해 잠정 과징금을 1천400억원으로 제시했다. 공정위는 작년 8월부터 올해 6월5일까지 행위에 대한 과징금까지 추가해서 최종 의결서를 쿠팡에 송부할 것으로 알려졌다. 쿠팡은 최종 과징금 액수를 1천630억원으로 추정해 미국...
아르헨 前대통령, 퇴임 후 구설…파트너 손찌검·비리 연루 의혹 2024-08-07 06:31:43
형사고발 당한 뒤 야녜스에 대한 접근금지 처분을 받았다. 아르헨티나 전 영부인이었던 야녜스가 직접 고소했다고 라나시온은 보도했다. 피해자가 주장하는 구체적인 사건의 시점은 알려지지 않았으나, 장소는 킨타 데 올리보스로 확인됐다고 클라린은 보도했다. 킨타 데 올리보스는 아르헨티나 수도 부에노스아이레스 북부...
유명 예술가 신부 '수녀 성학대' 의혹에…작품 존폐 논쟁 2024-08-06 13:36:16
루프니크 신부 성범죄 사건은 2022년 말 이탈리아 언론매체의 보도로 세상에 알려졌다. 피해자의 잇단 고발에도 교황청이 공소시효 만료를 이유로 그에게 거의 아무런 제재를 가하지 않은 사실도 보도로 드러나면서 가톨릭 교계 안팎에서 비난 여론이 들끓었다. 프란치스코 교황은 지난해 1월 AP 통신과 인터뷰에서 이...
세계적 명성 예술가 신부, '수녀 성학대' 의혹에 작품 존폐 논쟁 2024-08-06 01:15:44
않아야 한다"고 말했다. 루프니크 신부 성범죄 사건은 2022년 말 이탈리아 언론매체의 보도로 세상에 알려졌다. 피해자의 잇단 고발에도 교황청이 공소시효 만료를 이유로 그에게 거의 아무런 제재를 가하지 않은 사실도 보도로 드러나면서 가톨릭 교계 안팎에서 비난 여론이 들끓었다. 프란치스코 교황은 지난해 1월 AP 통...
티메프 집단소송 움직임에…팔 걷는 로펌들 2024-08-04 17:44:44
가습기살균제 사건, BMW 차량 화재, 홈플러스 고객정보 불법판매, 사모펀드 불완전·사기판매 등 대규모 소비자 피해 사건이 발생하면서 2020년 문재인 정부에서 집단소송법을 전 분야로 확대하는 법안 제정이 시도됐으나 국회 문턱을 넘지 못했다. 증권집단소송법도 2005년 시행됐지만, 요건이 까다로워 20년째 집단소송...
"사망 선고" 시위까지…'민희진 vs 하이브' 싸움에 '피눈물' [김소연의 엔터비즈] 2024-08-04 10:00:02
밝히지 않았지만, 이들이 언급한 '일련의 사건'은 민희진 어도어 대표와의 갈등으로 해석된다. 하이브가 민 대표와 어도어 경영진 일부가 어도어 경영권과 소속 가수 뉴진스 멤버들을 빼내려 했다고 의심하며 지난 4월 22일 전격 감사에 착수한 지 3개월이 넘는 시간이 흘렀다. 그 사이 법원은 민 대표가 모회사...
'쯔양 공갈' 변호사·카라큘라 구속심사…가세연 "감옥가는 현장 보러 왔다" 2024-08-02 14:39:11
법정으로 들어갔다. 이들의 쯔양 협박 사건을 폭로한 유튜브 가로세로연구소(가세연) 김세의 대표는 수원지법 앞에서 "쯔양을 협박한 최 변호사와 카라큘라, 구제역, 주작 감별사를 폭로했던 사람으로서 이 사람들이 감옥에 가는 현장을 보기 위해 왔다"며 "최 변호사 등이 부끄러운 점이 많아 몰래 들어간 것이 아닌가...
호주 "4월 가자 구호트럭 오폭은 이스라엘 작전실패…고의 없어" 2024-08-02 13:12:31
결정했다. 다만, 웡 장관은 호주는 이번 사건과 관련해 관계자를 대상으로 형사 고발 등 전적으로 책임을 물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스라엘군에도 추가 조처를 할 것을 촉구하면서 해당 과정은 투명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앞서 지난 4월 1일 가자지구에서는 이스라엘군이 국제구호단체 월드센트럴키친(WCK) 소속...
쯔양 "원치 않은 임신이었다"…충격 녹취 공개 2024-08-02 07:19:55
성폭행 사건과 관련이 있기 때문"이라고 했다. 쯔양은 이 영상에서 전 남자친구 A씨가 자신을 잔인하게 성폭행하고 여러 차례 폭행한 정황이 담긴 녹음파일과 녹취록도 공개했다. 울먹이는 쯔양의 목소리, A씨가 쯔양을 두고 "돈도 다 뺏어야 되고 성노예로 써야겠고 그다음에 얘를 죽여야겠다"고 통화하는 충격적인 내용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