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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일자리 양극화' 심각…강남에 고소득·고학력 집중 2019-03-29 12:00:04
전체 취업자 가운데 고소득자(4분위), 고학력자(전문대졸 이상), 고숙련자(전문가 혹은 관리자)의 비중을 분석해 표준점수로 환산한 것이다. 보고서는 이들 3개 지표의 상위계층이 밀집한 지역을 '핫 스팟'(hot spot)으로, 하위계층이 밀집한 지역을 '콜드 스팟'(cold spot)으로 분류했다. 이를 서울 423개...
[팩트체크] ① 버닝썬 사태의 불씨 '물뽕'… 한국 마약범죄 76% 이미 '향정' 2019-03-12 09:14:53
[팩트체크]② '물뽕'에 취한 대한민국…10대, 여성, 고학력자 파고든다 2019년 3월 14일 목요일 [팩트체크- 대한민국 '향정'] 2편에서 그 증거들을 보여드립니다. 뉴스래빗은 '향정' 국내 밀조 및 불법 유통, 피해 제보를 받습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 # dj 래빗 뉴스래빗 대표...
더 벌어진 소득격차…"없는 사람이 더 힘들어져" 2019-02-14 17:20:53
일자리 상황이 악화되는 가운데 상용직과 임시직, 고학력자와 저학력자간의 일자리 격차가 더욱 확대됐습니다. 학력 수준별 실업자 현황을 보면 취업 취약 계층의 상황이 더욱 나빠졌습니다. 중졸 이하는 지난 1년 동안 60% 가까이 실업이 늘었고 고졸의 실업자 증가도 20%를 넘어섰습니다. 이에 반해 대졸 이상자의 실...
"교육수준은 치매 진행속도에 영향 없어…만학 권장해야" 2019-02-07 16:53:56
나누고 인지 능력의 변화를 살폈다. 고학력자들은 연구 초기에 실시된 사고와 기억력 검사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하지만 인지 능력이 쇠퇴하기 시작하면서부터는 고학력이 그 속도에 영향을 미치지 않은 것으로 판명됐다는 것이다. 윌슨 교수는 다만 이런 연구 결과가 교육이 소용없다는 것을 뜻하는 것은 아니라고...
美 대학서 석사 이상 받으면 '취업비자' 받을 확률 높아진다 2019-01-31 13:02:04
미국 대학에서 석사 이상의 학위를 받은 고학력자들에게 취업 비자를 더 많이 주기로 했다. 미국은 자격을 갖춘 대상자를 상대로 추첨을 해서 취업비자를 발급하는데 추첨 규칙을 바꿔 고학력자의 선발 확률을 높이겠다는 뜻이다. 다만 미국 외 대학에서 발급한 석박사 학위는 대상이 아니다.미국 이민국은 30일(현지시간)...
청년 고용대란, 4차산업 기술교육으로 정면돌파 2019-01-23 17:56:55
찾지 못한 셈입니다. 청년층의 취업난은 대졸 출신 고학력자라고 예외가 아닙니다. 국내 4년제 대학 졸업예정자의 정규직 취업은 10명 중 1명에 불과했고 인턴 등의 비정규직을 합해도 21%에 머물렀습니다. 3년 전 정규직과 비정규직을 합한 취업자 비중이 38%였던 것과 크게 비교됩니다. 특히 인문 어문계열의 취업난...
[독자의 눈] 현금 지원만으론 저출산 해결 못한다 2019-01-06 17:20:55
젊은 세대 맞춤식 정책이 입안돼야 한다. 고학력자에게 맞는 일자리를 많이 창출하고, 중소기업도 ‘괜찮은 일자리’로 인식될 수 있도록 지원을 늘려야 한다. 한국 이민을 확대해 우리 사회에 잘 정착할 수 있도록 돕는 것도 매우 중요하다.우리 사회가 지속 성장하기 위해서는 발상을 뒤집는 상상력을 발휘해야...
6만여명 모집에 1천900만명 지원…인도, 높은 실업률로 몸살 2019-01-05 16:36:25
대학교 재학생 및 졸업생 등 고학력자가 지원했다. 심지어 석사 학위자도 지원서를 냈다. 조사 기관인 인도경제모니터링센터의 마헤시 비아스 최고경영자는 "우리는 노동시장에 유입되는 젊은이들에게 생산적인 일을 제공하기보다 불필요한 논쟁만 하고 있다"며 "인도는 기회를 빠르게 잃어가고 있다"고 비판했다. 인도는...
취업자 증가폭 개선에도 취약계층은 '악화'…단순노무 일자리 10만개↓ 2018-12-15 09:42:21
11만6000명 줄었다.교육수준으로 구분하면 고학력자보다 저학력자의 취업이 상대적으로 부진했다.지난달 대졸 이상 학력을 보유한 취업자는 1년 전보다 47만8000명 늘어난 반면 고졸 학력자와 중졸 이하 학력자의 취업은 각각 21만6000명, 9만8000명 감소했다.전년 동월과 비교한 고졸 학력 취업자 수는 올해 1월에는...
단순노무 일자리 10만개↓…2013년 통계작성후 최대폭 감소 2018-12-15 09:01:01
교육수준으로 구분하면 고학력자보다 저학력자의 취업이 상대적으로 부진했다. 지난달 대졸 이상 학력을 보유한 취업자는 1년 전보다 47만8천명 늘어난 반면 고졸 학력자와 중졸 이하 학력자의 취업은 각각 21만6천명, 9만8천명 감소했다. 전년 동월과 비교한 고졸 학력 취업자 수는 올해 1월에는 6만3천명 늘었으나 2월...